왜 직원들한테 돈 더 주는 게 주주 이익에 반한다고들 생각하시는지요...
반도체가 사람 상관 없이 돈으로 되는 거였으면 진작 중국이 다 했겠죠 ㅋㅋ 왜 삼전은 직원은 누가 되든 상관 없고 돈이랑 투자만 하면 되는 곳이라 생각하시나요... hbm도 경영진 때문에 개판날 뻔 하고, 지금도 중간인력 다 빠져서 위태로운데, 경쟁사만큼 안 준다면 인재는 더 빠져나가겠죠..
대우 안 해주면 인재 나간다고 해도, 하이닉스 어차피 못 간다고 하는데, 그럼 하이닉스 못 간 덜 떨어지는 인재가 가는 곳이 삼전이 되는 거 아닌가요..? 그게 기업의 미래에 도움이 되나요? 다른 이유가 아니라 회사는 주주의 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는 걸 근거로 든다면...
성과금 안 준대도 그 돈 대부분 사내유보금으로 쌓아두게 될 건데, 그럴 때는 이렇게 내가 주주인데~ 하고 훈수 두는 건 못 봤던 것 같습니다
당장 3년 전에 계열사에 20조 빌렸는데요.
파업까지 간다면 맘편히 팔고 떠날수 있을거같아요
전체국민 약 1/3 가량이 주식을 하고 있고 시총 1위가 삼전인데
삼전의 파업이 주가에 영향을 안줄리가요.
주식은 심리인걸요.
영향을 주는게 당연합니다.
그러니 이해 관계가 얽혀있는 많은 분들이 파업에 비판을 하는 거겠죠.
흠...어제의 하락이 김용범 정책실장의 말에서 비롯됐다는 말이 아니에요.;;;
(이미 해당 기사 떴을 때 전 X소리라고 댓글까지 달았습니다)
하지만 블룸버그의 기사가 퍼지면서 국내 모든 주식 관련 커뮤니티 뿐 아니라 전체 커뮤니티에 해당 이슈가 싹 퍼지고, 너도나도 한 마디씩 보태기 시작하면서 그 파장이 일파만파 퍼져갔어요.
해당 기사가 정치공세인걸 정확히 인지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아쉬운 발언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정도였으니까요. (ex,헬마 등...)
이미 일어난 현상을 부정하면 인지부조화가 생겨버리고, 해결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저 기사에 대한 완벽한 진압이 되지 못한데다 오해를 바로잡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이미 일파만파 안좋은 인식이 퍼졌고,
어제 저녁 수많은 커뮤니티에선 오늘 주가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심리가 퍼져있었습니다.
그게 오전장에 일부 영향을 줬을 겁니다. 주식은 심리니까요.
일어난 현상과 현실은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요.
지금 꽤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을 초예민하게 보고 있습니다.
즉, 삼전 파업에 대해서도 다들 자기 이해 관계에 따라 생각하는게 현재의 무드임은 어쩔 수가 없는 듯 합니다.
오늘 삼전 주식 싹 털어버리고
이제는 남일이라 마음이 편하네요.
삼전 파업리스크 넘으면 폭발할겁니다.
수익규모가 다릅니다.
그건 메모리반도체로 반도체싸이클이 크게 옮겨오기 전 이야깁니다
최근에는 파업 때문에 못 올라가고 있는 게 맞아요
그나저나 주식 떨어진다고 청와대 긁는 글들 보이는데 제발 공부 좀 하시길. 작년 8월에도 그 난리나리 치더니(이준석이도) 또 시작이네요. 22?23?년인가 공매도 타령하는 분들, 작년 8월에 난리치던 분들… 이번에도… 어찌나 한결같이 찌라시 선동에 휘둘리는지 안타깝습니다.
금융문맹 대한민국, 갈 길이 머네요.
중국만 봐도 빗장 풀리면 대한민국 반도체 언제 나가리될지 모릅니다
9할은 반도체 수요 및 수급문제와 기술에 대한 그간의 자본투자로 이루어낸건데 영업이익의 얼마를 달라는게 말이 되나요? 영업이익중에 핵심엔지니어 제외하면 일반 직원이 기여한건 잘 쳐봐야 10%도 안되죠.
하이닉스는 되고 삼전은 안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번 삼전 사측과 노조측이 어떻게 합의하느냐에 따라 엔지니어들의 위상이 바꿀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의대보다 하닉 입사하는게 좋다고들 말하자나요
잘하면 인재들이 의대보다 반도체학과를 선호하는 시대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리고 이번에 노사 합의 통과되면 이 상황이 선례가 되서 삼전 하닉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들이 들고 일어날겁니다. 이미 시작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