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엄청나게 강성 이미지이고 그만큼 노조원들 지지율도 높지만
실제 협상 할 때는 온건파에 속하고 꽤나 합리적이라고 하죠
실제로 코로나 등 범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자발적으로 임금 동결을 선제시한 전적도 여러번 있구요.
아래는 한때 '현대차 노조가 깽판치고 간 공간' 이라며 인터넷에 유행했던 사진인데

언뜻 그럴듯 해 보이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왜 현기 노조가 진짜 프로페셔널한 노조인지 알 수 있죠
사무실 침범해서 깽판치는 강성노조의 이미지는 지키면서 (노조원들 만족 및 최선을 다해서 협상했다는 이미지 주입)
여론을 은근 회사편으로 일부러 돌리고 (저런 강성노조를 둔 현기차는 불쌍하다 이미지로 동정심 이용하여 노이즈마케팅 효과 및 기업 이미지 개선 효과)
실제로 가한 피해는 잘 살펴보면
라카칠같은거 안함
원목책상 안뽀갬
의자만 살포시 엎음
모니터 살포시 내려다놓음
화분도 플라스틱 화분만 엎음
그와중에 꽃은 살포시 뽑아서 가지런히 둠
흙만 흩어놓고 최대한 난장판처럼 보이게 책상유리만 깸
당연히 '실제 파업(=공장 작동 중단)' 같은 피해는 안끼침
" 실제론 책상 유리 + 청소 비용 약 10만원 이내로 수습 가능 한 피해만 끼침 "
조단위는 고사하고 억단위 피해조차 회사에 끼치지 않으면서 노동자 권리는 실속있게 잘 챙겨가는
진정한 노조와 사측이 서로 윈윈하는 훌륭한 예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은 원래 노조 문화가 약하고 하다보니 어떻게 회사하고 협상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모양이에요 ㅋㅋㅋ
노조는 현대가 1류네요 오히려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삼성 샌님 노조들 개인 이득만 생각하고
연대 노조 신경도 안쓰는거 같고
노조 대오 이탈 안시키는게 투쟁 핵심인데
소수 노조 신경도 안쓰는거 같거
투쟁의지 있으면 집행부 바로 삭발부터 시작해야지
투쟁 제대로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신입들이나 분위기 파악 못하고 안나오려나 모르겠네요
직접 몸으로 배워야죠...
하루를 해도 파업할거다에 1표입니다.
서로 둘다 흥칫뿡~ 내가 왜 화난줄 몰라??
막나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원래 교섭은 뒤에서는 물밑 작업해도 앞에서는 도장찍기 전까지 멱살잡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