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코스피가 3배 오르는 동안 괜히 투자자의 절반이 손실인게 아닌가 봅니다.
조정이 오면 하락장이라고 던지고
반등올때는 삼하 산다고 던지고
중소형회사의 대주주들은 졸지에 승계비용이 싸다고 좋아할까요.
그들간에도 자산차이가 몇배가 날동안..
요즘 다들 토스증권을 쓰고 국내외 구분없이 투자하더군요.
전 영웅문 세대라서 거부감이 들어서 안쓰다가
한번 적응해볼려고 켜놓기는 한데.. 업비트랑 똑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줄세워놓고 경마장처럼 가는말에 투자하기 쉽게 되어있네요..
요즘 대학생 조카도 주식투자는 기본적으로 하더군요.
이러니 이름 모르는 중소형주는 점점 시장에서 소외되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주주환원에 적극적이지도 않고.
1년사이에 중소형주냐 대형주냐에 따라서 극과 극으로 나뉜것 같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야 너 뭐샀어? 나는 아이언큐" 라고 하면서 어느종목이 어떻고 저쩌고, 뜨겁게 토론하는 것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해외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이 아에 사라졌더군요. ;;
영웅문에서 해외투자하려면 따로 탭도 있어야 되고 불편했는데..
시대에 적응을 못한게 한입니다.
얼마전에 와이프에게 하소연을 한참 들었는데,
저 때문에 경제적으로 좀 어렵던 시절에 와이파이님이 사신 ETF 평균 수익율이 150%에
그 전설의.. 현대중공업 공모에 성공해서 몇일 전에 보니 수익율 1000% 넘었더군요.
(하지만 2주...)
그때 오빠가 뻘짓만 안했어도.. 라는 하소연에 미안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시키지 않아도, 빨래, 청소, 설것이, 음쓰 재활용 버리기 등을 알아서 하는 중이긴 합니다. ㅜㅜ
주식투자 인구수가 늘어나면서 다양화 보다는 대형주에 더 집중투자하더군요.
ETF 아니면 대형주. 여기에 속하지 않은 투자는 하는게 아닌가봅니다.
토스페이만 쓰고 있는데 그동안 너무 관심이 없었나봅니다. 괜히 성장한게 아니네요.
요즘 좋아하는 서비스는 토스에 외환 통장을 만들면 싸게 외환을 사고 팔수 있습니다. 짤짤이 가능해요.
그리고 엔화를 보유하고 있으면 일본에서 엔화를 뽑으면 보유하고 있던 엔화를 기본적으로 인출해주고
만약 엔화가 부족하면 원화통장에서 딱 맞게 자동으로 환전해서 줍니다. 너무 편합니다.
많이 크게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처럼 주식 못하는 사람에게도, 아주 부담없이 아주 조금 하는 데에는 딱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실적으로 일본 100곳의 실적 땄다고 들었을때 정신 차렸어야 했는데....하아...
안정적이고 느리게 움직이던 대형주가 확률 높게 우상향 하는지라 중소형주는 눈 가기 쉽지 않네요
작년이 끝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반도체만 오르는 장은 너무 괴롭네요.
제 종목중 하나는 신저가 기록했습니다. ;;
그 딸깍이 무섭네요. 아에 속편하게 ETF로 넘어갈걸 후회되기도 하고요.
저두 영웅문세대라 ㅎㅎ
얼마전에 배민이벤트 통해서 개설해서 2만원 받고 첫매매이벤트로 또 2만원 받아서
가입했는데요.
실제 매매는 영웅문으로 하는데 그냥 크롬에다가 토스증권창 켜놓고 실시간 순위만 참고합니다
근데 이것저것 만저보니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빠져들만하더군요.
저도 영웅문으로 매매만 합니다. 적응된걸 버릴수는 없어서
그냥 인베스팅닷컴 켜놓듯이 그런 용도로 써요
네이버, 카카오.. 안습이더군요. 제 관심종목에 삼하와 더불어서 보고 있습니다. ;;
토스증권에서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하지만 언제까지 연장할지 모르니.. 평생 무료 계좌가 좋아요.
그 ETF가 반도체 ETF라 오히려 이거 때문에 반도체로 쏠림이 심해져서 중소형주가 더 힘들죠
근데 여기서 지수는 높게 올랐다고 밸런싱 차원에서 외국인들이 코스피 전체적으로 매도 하면 같이 하락하고.
문제는 실적 예상이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다랄까요..중소형주 실적 좋아봣자 연간 30%증가 이런건데 반도체는 2배 3배 실적이 오르니
그런데 최근에는 하닉 하나만 갖고 있는 것 보다 오히려 조금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만큼 하닉 위주로 갔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