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자본가 프레임으로 노동자한테 유리하다고 박수칠 것이 아닙니다. 노동자는 고정급을 받는대신 리스크를 지지않는 것이고, 자본가는 위아래로 모든 리스크를 지는 것이고요. 이건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의 근간입니다.
하이닉스 이후 지금 영업 이익의 최대30%까지 현금으로 요구하는 곳들이 생겼는데, 이건 리스크를 가져가는 것 없이 이익만 선취하는 것이지요. 해외 대기업들도 자사주를 줘서 성과와 리스크를 같이 가져가도록 하지 현금으로 저렇게 10~30%씩 뿌리는 곳은 극히 드물지요.
삼전은 지금 파업해서 3년 정도만 받아도 은퇴해도 무방한 수준이니 저렇게 파업을 하는 것인데 정규직들 파업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화물연대 bgf사태부터 노봉법으로 하청 급식업체까지 돈을 달라고 하는 상황인데 회사 운영이 가능할까요. 삼전노조 타결되면, 하청업체 노동자들도 셧다운 위협하면서 순차적으로 파업할텐데 정부는 대책 있습니까? 문정부에서 노봉법 끝까지 안한 이유가 있지요.
모두가 행복하게 이윤을 나누어먹으면 남는 것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되는 것 밖에 없습니다. 특히 반도체는 단순히 세수문제를 넘어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가 갖는 지정학적 레버리지의 가장 큰 축 중 하난데 이거 해결못하면 노동부 장관 선에서 끊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덧붙여, 김용범은 초과세수만 가지고 얘기했다고 쉴드치시는데 글 자세히 보시면 이익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우클릭만하면 번역 다 되는 시댄데 외신에서 곡해해서 선동하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사임해야합니다.
정부도 기존 체제에 기반한 노조에게 현실적으로 딱히 할 수 있는건 없죠
단지 영업이익의 몇%를 달라고 파업한다는 것은 주주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짓이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62013CLIEN
진짜 성과급협상줄파업 예상되네요.
회사의 성과가 경영진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노동자들의 기술개발을 통한 성과도 기여도가 매우 높습니더. 현대의 기술의 속도에서 노동자들이 유출되면
회사도 낙오합니다. 인텔처럼요.
전 건강하고 정당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주주들은 영속성이 없죠. 주식 떨어지면 언제든 갈아타죠
삼성에서 안줄수도 없을겁니다. 하이닉스로 다 가버릴거거든요. 삼성이 살길은 결국 노조의 제안을 어느정도 수락해야만 하는 것밖엔 없어요
하이닉스 하청은 뭐 다릅니까.
근데 하청이 본청 (삼성) 한테 성과금 요구할 수 있는게 노란봉투법의 개요 아니었나요?
이제 가능해진것으로 아는데요..
적자나면 회사가 망한다는건데
근로자도 타격 받는거 아닌가요?? 왜 근로자는 타격이 없다고 생각하시닌걸까요?
국제적으로 일반적인 컨센서스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만약에 그걸 하려면.. 그만큼 극단적인 고용 유연성이 도입이 되어야 하겠죠.
이번 일을 계기로 영업익 10% 성과급이 모든 기업으로 퍼져 나가면 좋겠습니다.
영업익 10%는 주주배당도 하고요.
그렇게 되면 한국에서 사업할 회사는 점점 줄어들 것이고, 국장 탈출이 다시 대세가 될듯요.
지금 현재 잘나가는 기업들이 영원하지 않을텐데 그 이후엔 뭘 수출해서 먹고 사나요?
세금이 공무원 순이익이라 생각하시는군요,,,ㅎㅎㅎ
인건비로 나가면 회사는 법인세도 줄고요..
회장님도 직원들 주고 본인들도 더 받아가고요.. 나쁠게 없죠 ㄷㄷㄷㄷ
만석꾼네 쌀창고에 쌀이 썩어버려도. 노비들한테는 안나눠주겠다 이런 마인드로는. 기술개발 1등회사 못되는거죠 ㄷㄷ
반대로 회사도 10%부터 얘기 시작하지 않을 거잖아요
아무튼 (직원과 함께 공을 세운) 임원들은 지금 제도로도 충분한 보상을 받게 될 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규정을 작년 연말 또는 금년초에 빨리 확정을 합니다. 늦게하면 실적에 따라서 불만이 생길수 있는데, 이건 삼성측에서 미흡했다고 봅니다.
이익은 제한하고 손해는 무한이면 사업 할 의욕이 떨어지죠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성과에 따른 직원 해고가 수월해져서 고용유연화도 같이 이뤄지면 되겠네요.
임원들처럼 년단위로 계약하고, 성과 안나오면 계약해지 하도록 법제화도 같이 되길 바랍니다.
어느 정부를 말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지금 정부가 성과급 판을 깔아주었나요??
노조 요청도 지급 기준을 투명하게 하자는 것과 상한을 없애자는 것인데 이게 그렇게 무리한 주장인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냥 예전에는 영업이익의 10% 이상 줬어도 몇천만원이라서 배가 아파도 참을 수 있으니 가만 있었는데
회사가 돈 많이 벌어서 이게 몇 억 수준으로 높아지니 배아픈 것을 참을 수가 없고 그렇다고 배 아프다고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내가 뭔가 속물 같으니 나라 경쟁력이 어쩌고, 하청 업체가 어쩌고, R&D 투자가 어쩌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막말로 영업이익이 10배로 늘면 기존에 직원들에게 성과급 지급하는거 1.5배 2배로 늘려도 배당금, 연구비
투자, 사내 유보금 확보 등 모두 기존 보다 2~3배 이상 늘어날 수 있어요….
에휴 이래서 대한민국에서는 공돌이 하면 안됩니다. 그냥 뭐 인식이
그리고 하이닉스도 이미 주식으로 받는 프로그램 있습니다. 다만 그걸 강제할 수 없는게 주식으로 받을 때
가격할인이나 뭐 이런 혜택이 없고 현금으로 받는 것과 동일하게 세금은 내야해요. 그럼 주식으로 받아서
돈은 묶였는데 세금은 40% 이상 내라고 하면 그 세금은 주식으로 주라고 하는 사람이 내줄건가요?
엔비디아의 RSU 같은 성과급 제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미국 제도라고 들고오니 에휴…
그저 파업 = 회사손해 = 나라 손해 = 노동자 나쁜놈 이렇게 생각을 하니 본문과 같은 글이 나오죠.
10조 벌때 1조 받았으면 50조 벌면 5조 받으면 문제가 되는 상황인가요? 이해 할수가 없네요…
그럼 성과급이라는 것이 도대체 얼마쯤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0%, 5% ?
기준이 뭔가요? 어떤 논리로 기준이 정해지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커뮤니티의 노쇠화, 보수화를 보여주는 단적인 글이라 생각합니다.
하닉은 그렇게 좋은 조건으로 인재도 많이 모아서 결국 요 분야에서 삼성을 제쳤죠. 1점투자로 말입니다.
고도인재 산업은 어쩔수 없죠.
생산이나 평균내서 저 정도지 미국은 더하고...
24시간 살펴봐야 봐야하는 고도기술 생산현장도 어느정도 어쩔수 없죠.
우리나라처럼 인재 저렴하게 쓰는 나라가 없죠.
기업만 많이 버는게 아니라 손에도 많이쥐어야 소비도 늘겠죠.
중국도 포함해서 노동력, 인재 쟁탈전 시대인데 그거 막는데도 하닉은 기여했을 수도 있죠.
흥망성쇠는 있는거고... 또 못벌면 구조조정 안할거도 아니잖아요. 돌고도는거라봅니다.
기본급 및 성과급 퍼센트는 교체 불가능한 핵심인재냐, 교체는 가능하지만 수급이 힘든 인재냐, 언제든 교체 가능한 인재냐에 따라 달리 매겨지구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해외의 경우에도 기본급은 인재의 레벨에 따라서, 그리고 성과급은 주식으로 지급되지요.
[이익의 퍼센트]를 나누어 달라? 그건 투자자인 주주의 권리기 때문에, [이익의 퍼센트]가 탐난다면 당연히 주식으로 받아야죠.
직원들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익의 퍼센트에 해당하는 주식을 받던지, 기본급의 퍼센트를 현금으로 받던지요.
이익의 퍼센트란, ‘플러스’가 될 수도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회사와 주주들은 마이너스 퍼센트라는 리스크를 지는데, 직원들은 플러스 퍼센트만 먹겠다는 것은 어느 이세계의 개념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숙원이였던 노봉법 통과는 안시켰죠. 중처법도 5인이하
사업장엔 적용 안하는 등 부작용 우려 반영했습니다.
당시 중기부장관 박영선 장관이 열일했죠.
근데 이번정부은 확실히 문재인정부보다 더 진보적입니다.
노란봉투법으로인해 노동자들에게 너무 유리해졌습니다.
파업하는데 부담이 크게 줄었고 기업은 그냥 불리해졌습니다.
하청들도 죄다 원청에디가 성과급 달라하고 파업운운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그걸아니 민주당 정부들도 안해준겁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반도체, AI는 업계가 무한경쟁하는데 파업도 파업이고 높은 성과급, 임금으로 부담이 가중되면 결국 한국기업들은 큰 짐을 지게될겁니다.
특히 성과급 상한 폐지 제도화? 이거하면 외인들도 셀코리아하는거죠.
현 정부는 좀 시장경제는 함부로 건드리는게 얼마나 큰 일인지 알았으면 합니다.
민주당이 보수라면서요? 이게 뭔 보수에요?
진짜로 술처먹고 대충 뱉는거마양 실언하는 부류는 내란당 포지션이죠. 무식한 개돼지들한테 굳이 말 신경써서 할 필요 없다는게 그쪽 포지션이니까요. 반대로 민주진영 그중에서도 특히 좌파측 포지션에 있는 사람들은 단어 하나에도 몇날 며칠을 써서라도 워딩에 신중을 기했으면 기했지 절대 대충 안합니다.
정책실장이 무슨 즉흥 인터뷰하다 실언한것도 아닌데요.
세상이, 인간들이, 그 알랑한 회사들 잘되라고 존재하는 부품들이라는 생각을 가지신듯 하네요.
뭘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