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0 KST - AP통신 - 2025년 11월4일 루이빌 무하마드 알리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UPS항공 2976편 MD-11F 항공기 추락사고로 비행금지처분이 내려졌던 보잉의 MD-11 항공기에 대해 비행재개 허가가 났다고 AP통신이 전하고 있습니다.
비행재개 허가로 페덱스는 자사의 MD-11F 항공기들이 배송운항을 시작했다고 발표하고 FAA와 NTSB의 안전처분에 대해 보잉과 협력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UPS항공 2976편 MD-11F 항공기 추락사고는 1번 엔진 파일런의 연결부위에 대한 결함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보잉은 엔진과 파일런을 연결하는 베어링 구조를 새로 디자인한 부품으로 교체하는 안을 FAA에게 제시했고 FAA와 NTSB는 이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D-11 항공기를 운용하는 양대 최대 운항사인 UPS항공은 자사 보유 MD-11을 전량 퇴역처분한다고 발표했으며 페덱스도 이에 동참하였으나 이번 처분으로 기령이 남은 MD-11을 단계적으로 퇴역하는 것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은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