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밀어주는 후보인건 알겠는데
적어도 언론사들 와서 정책적인 부분을 설명하는 자리라면 좀 준비를 하고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후보 자체의 능력은 언제 나오는겁니까.
대통령 후광으로 초반 여론이 좋았는데 구청장만 했던 사람이라 전략이 참 아쉽네요/
그러다보니 앞으로 진행될 토론에서 기대감을 가지긴 어렵겠네요.
대통령이 밀어주는 후보인건 알겠는데
적어도 언론사들 와서 정책적인 부분을 설명하는 자리라면 좀 준비를 하고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후보 자체의 능력은 언제 나오는겁니까.
대통령 후광으로 초반 여론이 좋았는데 구청장만 했던 사람이라 전략이 참 아쉽네요/
그러다보니 앞으로 진행될 토론에서 기대감을 가지긴 어렵겠네요.
그런데 언론사 마이크 앞에서 말을 잘 하는게 후보 능력의 전부인가요? 그런 건 초선 정치인을 판단할때나 기준이 되는 거지, 실제로 행정으로 본인의 능력을 증명한 사람을 상대로는 아, 이 사람은 업무능력은 괜찮은데 언론을 상대하는 능력은 다소 아쉽다. 이정도가 옳은 평가가 아닌가요? 실적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실적이 있는 사람인데요.
물론 정원오 후보가 깜이 아니라서 구청장 정도는 훌륭하게 할 수 있는데 시장은 못 할 정도 사람일 수도 있죠. 회사에서도 기존 업적으로 사람을 승진시켰을 때 업무범위가 넓어지면 일을 못하게 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건 상대 후보가 훌륭한 시장일때나 하게 될 고민이지, 오세훈은 시장을 못 한다는게 증명된 사람이고, 정원오는 시장을 잘 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인데, 이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리고 좀... 경쟁 후보인 오세훈이 시정을 멀쩡하게라도 해야 진영논리를 떠난 이야기를 해볼 수 있을 것 아닙니까? 오세훈이 폐급인 건 진영논리를 떠나서 명확하고, 정원오는 당첨확률 높은 안 긁은 복권인데, 이게 진영논리랑 무슨 상관입니까?
정원오 후보가 서울시장 후에 대권을 가고 싶은지 아닌지는 저는 별 관심이 없어요. 전 정원오 후보가 서울 시장을 도전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이건 성동구청장으로 있으면서 증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권주자로써의 능력이 부족한 건 대권을 가려고 시도할 때 비판받을 부분이지, 서울 시장이면 대권 주자로써의 자격이 있을테니 대통령에게 필요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니까 서울 시장 자격이 없다. 이런 관점은... 좀 이상하지 않아요?
말씀대로 대권주자 자격과는 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권을 갈 생각이 없어도 서울시정을 해서 서울시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면 서울시장 선거에 나갈 수 있는 거죠. 왜 서울시장이 대권의 디딤돌로만 여겨져야 합니까.
지금 국힘의 현수막보면 부동산 세금 이슈로 여론전하고 저쪽 지지자들은 정원오 후보의 빌라 발언 물고늘어지던데 임대차3법 당시의 전세계약 이슈가 끄집어져나올 박주민의원이 상대가 됐을까요?
자질이 부족하다. 상대가 안된다 하는 분들은 애써 못보는 척 하는건지..
서울 거주자로서 제 주변이긴 하지만 피드백을 좀 드리자면
오세훈 좋아하는 사람 정말 몇명 없습니다. 다만 박원순 전 시장 때문에 민주당 시장에 대한 반감도 꽤나 있는 편입니다 (이런 부분은 언론이나 설문조사에는 안나오고 주변사람들과 직접 얘기해봐야 나오는 말이라서 아마 잘 모르실겁니다 다들)
그래서 여기는 정원오 낙승 예상하시는 분들 많은데, 생각보단 쉽지 않을거같고 이기더라도 근소한 차이로 이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주당이 밀어주는 후보아닌가요 ??
국민의 힘이 조용하다 => 뭔가 잘못되고 있다.
조중동이 난리친다 => 잘하고 있다.
조중동이 조용하다 => 뭔가 잘못되고 있다.
이것만 명심하면 다른 논란은 크게 중요하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