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정부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대기업이 100이면 중소기업이 80이였습니다. 저때는 대기업 임금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대기업 누르고 중소기업은 올려줬습니다. 저때는 오히려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좋던 시절입니다. 2000년 이후 정치인들이 노조에게 힘을 몰아주면서 나타난 현상이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계속 벌어지면서 지금은 2-4배 까지 벌어졌습니다. 임금만 벌어진게 아니라 중소 노동자는 위험한 업무를 하고 쉬는날도 대기업이 많습니다. 임금 올려주는 정책을 만들면 대기업 10프로 노동자만 올라가고 중소 노동자 격차는 더욱 벌어집니다. 상위 10프로 노동자 임금만 올라가고 80-90프로 중소 노동자 임금은 정체 상태고 정치권은 아무런 대책도 없습니다. 의지도 없는게 중소 노동자 임금 격차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정치인 한명도 못봤습니다. 한마디로 민주화가 되면서 대기업 노동자만 좋아졌습니다. 구조적 문제가 대기업들은 노조 파업 압박에 임금을 올려주든 원재료 비용이 올라가든 그만큼 비용을 어디선가 후려쳐서 만회하려고 하는데 그게 중소기업 쥐어짜기로 전가 되든가 국내공장 접고 해외로 나가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뚜렷한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실은 저는 운좋게도(?) 대기업 중소기업을 다경험 해보고 있는데, 좀 작은기업에 와보니 일단 매출 영업 이익 수익 을 걱정해야 할판입니다.
규모의 경제가 되면 기업의 영업이익이, 커지는 만큼 여유가 많아지지만, 작은기업은 들여다보니 고정비 부터가 꽤 상당합니다.
저는 제가 조금 연봉을 손해 보더래도 , 좀더 일하는데 재밌는 회사를 다니려다보니.. 대기업의 일이 재미 없더라구요. (이건 제 개인적인 성향이라...) 그래서 이미 연봉을 만족하고 다니다보니, 좀 내려왔습니다. 혹자는 대기업에서 내려오면 돈을 더받아야 되지 않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게 해줄수 있는 회사는 생각보다 없는것 같더군요.
여튼 조금 더 솔직히 말하자면 대기업 에서는 너무 선긋는 일을 해야되더라구요... 나는 이범위에서 여기까지.. 저기까지만 하면 된다,,,,(전 그게 싫거든요) 전 그게 싫어서 대기업에서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은 내려놓고,,,,,,
제가 보는 대기업의 문제는 그들이 쓰는 여러 하청, 파트너에게 이익 분배를 하기보단, 공정 경쟁을 위한 입찰 계약 부터 가격 후려치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근데 문제는 이상황에서 '을' 들은 을대로 후려치기의 익숙해져서 서로 후려치기에 익숙해져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다가 이런 사태가 이루어진다는거죠.
뭐 저는 그냥 현 상황만 지적한거구... 넓은 범위에서 어떤 직군이 어떤 산업 까지 이런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만..
요즘 모모 기업 들이 어마어마한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데. 그게 과연 그들만의 성과급 잔치가 되어야 되나... 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보는데,,,
@solar_eclipse님 대한민국에 최저가 입찰 아닌 곳이 있나요. 공공부문도 그러한데.
공정하게 분배..그런 말로 포장하면 좋게 들리지만, 그게 중소기업의 몫이어야 할 이유도 근거도 없는것이 또 문제죠. 당장 같은 돈이면 메이드인 차이나가 품질이 더 좋은데요. 아니 가격이 훨씬 싸도 메아드인 차이나가 더 좋은 판이라. 보조금이라도 살포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망할 기업, 없어질 직업이 태반일겁니다.
소득의 양극화…인터넷에서 ㅈㅅ기업이라 멸칭으로 부르는 우리 기업들의 생존환경이 악화된 것이 그 근본 원인이라 보는 것이 맞습니다.
척잔덕
IP 128.♡.144.186
05:30
2026-05-12 05:30:42
·
쉽지 않네요. 우리나라가 제조업을 하는 이상 일정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합니다.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는 요 10년 사이에 인건비가 너무 높아져서 지금은 가격 경쟁력이 전혀 없어요. 중국은 물론이고 이제 일본 기업보다 경쟁력이 낮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디까지 임금을 더 높힐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로는 고임금에 맞는 새로운 산업을 개척하면 된다지만 우리나라 모든 사람이 반도체만 만들것도 아니고요....
대기업 제외하고,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전체 부가가치 총량을 중소기업 노동자 수로 나누면 낮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성장속도보다 높을거에요.
일자리 80%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급여 인상속도가 낮은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들의 성장이 멈추거나 또는 죽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에 가까울 겁니다.
적운2
IP 211.♡.236.68
09:56
2026-05-12 09:56:24
·
맞습니다. 소득 양극화가 너무 심각합니다. 청년들이 ㅈㅅ 기업이라고 욕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복지며 근로시간이며, 근무환경, 급여 모든게 너무 차이가 나니 개선할 방법이 필요합니다. 저 역시 대기업에서도 일해보고 중소기업에서도 일해봤지만 갭차이가 심각하게 큽니다. 중소기업 아직도 최저시급만 주려고 하는곳이 수두룩한데 대기업은 성과금으로만 중소기업 몇년 연봉을 그냥 가져가죠. 그러니 삶의 질조차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게 쌓이다보면 문제는 어디선가 터지게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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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 더달라고 하는게 자본주의아닌가... 뭔가 이상한데...
중소기업이 80이였습니다. 저때는 대기업 임금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대기업 누르고 중소기업은
올려줬습니다. 저때는 오히려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좋던 시절입니다. 2000년 이후 정치인들이
노조에게 힘을 몰아주면서 나타난 현상이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계속 벌어지면서
지금은 2-4배 까지 벌어졌습니다. 임금만 벌어진게 아니라 중소 노동자는 위험한 업무를 하고
쉬는날도 대기업이 많습니다. 임금 올려주는 정책을 만들면 대기업 10프로 노동자만 올라가고
중소 노동자 격차는 더욱 벌어집니다. 상위 10프로 노동자 임금만 올라가고 80-90프로 중소
노동자 임금은 정체 상태고 정치권은 아무런 대책도 없습니다. 의지도 없는게 중소 노동자
임금 격차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정치인 한명도 못봤습니다. 한마디로 민주화가 되면서
대기업 노동자만 좋아졌습니다. 구조적 문제가 대기업들은 노조 파업 압박에 임금을 올려주든
원재료 비용이 올라가든 그만큼 비용을 어디선가 후려쳐서 만회하려고 하는데 그게 중소기업
쥐어짜기로 전가 되든가 국내공장 접고 해외로 나가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뚜렷한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대기업 임금은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어떻게 해결이 아니라 해소해 나갈지 노사정 모두 고민해야할 문제죠
지금은 중소기업 착취수준에서... 대기업 이익률 높이고 있어서...
규모의 경제가 되면 기업의 영업이익이, 커지는 만큼 여유가 많아지지만, 작은기업은 들여다보니 고정비 부터가 꽤 상당합니다.
저는 제가 조금 연봉을 손해 보더래도 , 좀더 일하는데 재밌는 회사를 다니려다보니.. 대기업의 일이 재미 없더라구요. (이건 제 개인적인 성향이라...) 그래서 이미 연봉을 만족하고 다니다보니, 좀 내려왔습니다. 혹자는 대기업에서 내려오면 돈을 더받아야 되지 않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게 해줄수 있는 회사는 생각보다 없는것 같더군요.
여튼 조금 더 솔직히 말하자면 대기업 에서는 너무 선긋는 일을 해야되더라구요... 나는 이범위에서 여기까지.. 저기까지만 하면 된다,,,,(전 그게 싫거든요) 전 그게 싫어서 대기업에서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은 내려놓고,,,,,,
제가 보는 대기업의 문제는 그들이 쓰는 여러 하청, 파트너에게 이익 분배를 하기보단, 공정 경쟁을 위한 입찰 계약 부터 가격 후려치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근데 문제는 이상황에서 '을' 들은 을대로 후려치기의 익숙해져서 서로 후려치기에 익숙해져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다가 이런 사태가 이루어진다는거죠.
뭐 저는 그냥 현 상황만 지적한거구... 넓은 범위에서 어떤 직군이 어떤 산업 까지 이런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만..
요즘 모모 기업 들이 어마어마한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데.
그게 과연 그들만의 성과급 잔치가 되어야 되나... 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보는데,,,
어떻게든 공정하게 그리고 이익부분이 적절하게 분배가 되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공정하게 분배..그런 말로 포장하면 좋게 들리지만, 그게 중소기업의 몫이어야 할 이유도 근거도 없는것이 또 문제죠. 당장 같은 돈이면 메이드인 차이나가 품질이 더 좋은데요. 아니 가격이 훨씬 싸도 메아드인 차이나가 더 좋은 판이라. 보조금이라도 살포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망할 기업, 없어질 직업이 태반일겁니다.
소득의 양극화…인터넷에서 ㅈㅅ기업이라 멸칭으로 부르는 우리 기업들의 생존환경이 악화된 것이 그 근본 원인이라 보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는 요 10년 사이에 인건비가 너무 높아져서 지금은 가격 경쟁력이 전혀 없어요. 중국은 물론이고 이제 일본 기업보다 경쟁력이 낮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디까지 임금을 더 높힐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로는 고임금에 맞는 새로운 산업을 개척하면 된다지만 우리나라 모든 사람이 반도체만 만들것도 아니고요....
대기업 제외하고,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전체 부가가치 총량을 중소기업 노동자 수로 나누면 낮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성장속도보다 높을거에요.
일자리 80%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급여 인상속도가 낮은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들의 성장이 멈추거나 또는 죽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에 가까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