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2년 전에 가족들과 다녀왔는데..
입장권+익스프레스티켓을 구매하니 3인가족에 거의 100만원이 나오더군요ㄷㄷㄷㄷ
와 이게 정말 맞는 금액인가 싶었지만 막상 가서 수많은 인파를 보고 나니
그냥 필수 티켓이라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슈퍼마리오, 해리포터, 미니언즈 등 어트랙션들 다 너무 재밌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제가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2년 전에 가족들과 다녀왔는데..
입장권+익스프레스티켓을 구매하니 3인가족에 거의 100만원이 나오더군요ㄷㄷㄷㄷ
와 이게 정말 맞는 금액인가 싶었지만 막상 가서 수많은 인파를 보고 나니
그냥 필수 티켓이라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슈퍼마리오, 해리포터, 미니언즈 등 어트랙션들 다 너무 재밌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오픈런 하니 그래도 다 타고 왔습니다..ㅎㅎ
새로생겼다는 동킹콩 보고 싶네요..
어차피 평생에 몇번 안 갈 저런 놀이공원...
놀이동산은 패스 끊고 시간 아끼는게 답이다 생각합니다.
안 그러면 줄 선 기억밖에 안 남겠더란..ㅠ
이건 밥주고.. 줄안스고 다 그냥 탑니다 ㄷㄷ 새치기 패스져 ㄷㄷㄷ
동키콩 대기 5시간 ㄷㄷㄷ 이건 쫌 아닌듯요 ㅠㅠ 익스프레스도 1시간반은 줄서야 하고여 ㄷㄷㄷ
마리오월드 안에 들어가서 놀고 하는것만 해도 행복해 할꺼같아요.
놀이기구 안타는데도 매직패스가 필요할까요?
5개의 놀이기구를 확인후 지정된 시간에 오면 바로 탈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이거 있는데도 줄서는건 하루종일 4개 탔습니다. 무려 오픈런 했는데두요.
5개 밖에 안되네. 오전에 다 타야지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때 든 생각이 우리가 그냥 티켓만 끊어서 들어왔으면 줄만 서다 갔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ㅜㅜ
저는 그걸 구매한 사람을 뭐라하는 건 아니고요, 그런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 겁니다. (저는 외고, 자사고 등의 제도를 반대하면서 외고, 자사고를 가는 것에 대하여는 이율배반적 행동이라 생가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지 않는 주장(게다가 저 역시 너무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을 반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위에 써있듯이, 내 시간을 뺐는 새치기권을 놀이공원이 돈받고 파니 비윤리적 상품이라고 욕하는 겁니다.
놀이공원이란게 사회 보편적인 복지 서비스의 일환도 아니고 내 돈내고 돈 낸 만큼 놀이기구 서비스를 즐기러 가는, '지극히 사적인 서비스'를 받으러 가는 공간인데 거기에 왜 윤리적인 잣대를 들이미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탑승 우선권 제공권한을 가진 놀이공원 서비스 제공자가 비용을 더 부담하는 사람에게 탑승 우선권을 먼저 주겠다고 하는거고 이걸 영업/운영방침으로 세운건데 왜 비윤리적이다라는 잣대를 들이미는지 거 참 이해가 잘 안됩니다.
자꾸 새치기라는 표현으로 상황을 호도하시는데 이용자는 돈을 더 내고 놀이공원 이용 시간(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을 산 겁니다. 돈으로 시간을 구매한다는, 전형적인 자본주의 논리입니다.
굳이 따진다면 돈 더 쓰면 빨리 타게해주겠다는 놀이공원의 방침이 좀 아니꼽다, 장삿속이 보인다고 욕하는 것 까지는 이해가 됩니다마는 그걸 가지고 비윤리적이라고 질타하는 건 선을 넘은 게 아닌가 합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그런 비윤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문제지만 그 비윤리적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도 문제입니다. '돈만 주면 다 되네~'라고 낄낄대면서 비윤리적인 새치기 서비스를 꺼리낌없이 쓰는 사용자도 질타의 대상이 되야 겠네요.
그리고 동일한 논리로 접근하자면 왜 롯데월드, 에버랜드 입장권이 서울대공원이나 지역 놀이공원 입장권이 더 비싸다는 것부터 따져들어가야죠.
돈 많은 사람은 롯데월드, 에버랜드 가서 더 좋고 신나는 놀이기구 탈 수 있고, 돈없는 사람은 서울대공원이나 지역 놀이공원 밖에 못 가니 이것부터 비윤리적이라고 봐야겠네요.
똑같은 가격으로 똑같은 놀이기구를 제공하지 않고 서울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탑승권 비용을 좀 더 낸다는 이유만으로 한차원 높은 수준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아주 비윤리적인 상황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자본주의 속성이 돈으로 시간을 산다는 거고, 아주 비윤리적인 상황만 아니라면 돈으로 시간을 사는 행동을 문제삼지 않는게 자본주의인데 그 기본 속성 자체를 비윤리적이라고 지적하신다면 자본주의의 기본 속성을 무시한다고 밖에 안 봐집니다. 님이 어느 기업의 사장님이신지 직장인이신지 모르겠지만 님이 고용한 직원이 있다면 님도 월급으로 그 분의 시간을 산거고요, 님이 직장인이라면 님은 사장님한테 님의 시간을 판 겁니다. 같은 논리라면 이것 또한 아주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신 겁니다.
새치기권이 아니라 '서비스 우선권'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국어사전 보면 새치기는 "순서를 어기고 남의 자리에 슬며시 끼어드는 행위. 또는 그런 사람"를 의미하며 서비스 제공순서는 서비스 제공자가 정하는 것이므로 놀이공원의 서비스 제공순서는 놀이공원이 정하는 겁니다.
여기서 놀이공원은 돈을 더 낸 사람에게 서비스를 먼저 제공하겠다고 결정을 한 것이고 이용자는 그 결정에 따라 이용권 구매를 하고 서비스를 먼저 제공받았으니 이건 새치기가 아니죠.
내가 앞에 섰으니 내가 먼저 서비스받겠다는 건 공공장소에서의 상식이지만 놀이공원은 공공장소가 아니고 놀이공원 서비스 제공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적인 장소입니다. 따라서 누구에게 먼저 서비스를 먼저 제공할지는 줄 선 순서대로가 아니라 놀이공원이 결정한다는 겁니다.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자꾸 시간을 뺏긴다는 말을 하시는데, 님은 '서비스우선권'이라는 놈이 있다는 걸 알고있으면서도 비용편익 측면에서 본인 판단에 따라 금전적 비용이 들어가는 '서비스우선권' 대신 시간을 쓰기로 결정한 것으로 봐야죠.
축약해서 이건 내가 시간을 뺏긴게 아니라 돈 대신에 '내 시간을 쓰겠다'고 님이 선택한 것입니다.
" 줄 선 순서대로가 아니라 놀이공원이 결정한다" 결국 새치기를 돈 받고 파는 거(이 상품이 있으면 이제 새치기가 아닐 수 있지만 이 상품이 있기 전까지는 새치기가 맞습니다)기 때문에 이런 상품을 만들어 파는 게 비윤리적이란 주장입니다.
(돈으로 시간을 산다는 또 제 주장과 상관없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이미 '서비스 우선권'이라는 상품이 나왔는데 그걸 자꾸 '새치기권'이라고 주장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새치기권'이라고 칭하는 이면에는 그걸 파는 업장이나 사서 쓰는 소비자나 똑같이 나쁜 놈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놀이공원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자본주의 끝판왕이라고 밖에 볼 수 없지 않나요?
음식반입 절대 안되고, 계속 돌아다니게 만들고 식당 아니면 앉을 곳도 없게 벤치, 그늘 다 없애버리고, 식당 밥값은 오질라게 비싸고, 자본주의 끝판왕이죠.
그런 장소에 대해 '돈 더 내는 놈한테 놀이기구 먼저 태워주는 게 꼴사납다.'라고 하신다면 공감이 됩니다만,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그러한 결정을 비윤리적이라고 칭하신다면 그건 자본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위에 적었던 댓글 다시 퍼옵니다. 계속 제 주장을 반박하시려면 제 주장을 이해하고 반박하셔야 합니다.
(저는 외고, 자사고 등의 제도를 반대하면서 외고, 자사고를 가는 것에 대하여는 이율배반적 행동이라 생가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상품을 만드는 걸 뭐라 하는 겁니다. 자본주의라고 아무거나 막 팔아도 되는 게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너무 단순한 주장인데, 이 내용에 공감하냐 안하냐를 떠나서 이 문장을 단순 문언적으로 이해 시키는 게 이렇게 어렵다니, 참 힘드네요.
저는 님을 설득할 목적도 없고, "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큐패스나 매직패스는 진짜 껌값인데, 이걸 두고 불평하는 사람도 있으니 원......"이라 쓰셔서 그런 마음으로 불평하는 게 아니라는 걸 설명한 것 뿐입니다.
님은 제 생각에 동의 하실 이유도 없고, 동의 여부를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불평하는 사람들은 저런 생각이구나 하는 걸 아시면 되는 겁니다.
님 말씀대로 비윤리적인 상품이라면 비윤리적인 상품을 사는 것 또한 비윤리적인 행동이니 적극 비난하셔야죠.
자본주의라도 아무거나 막 팔면 안되고, '서비스 우대권'은 '새치기권'에 불과한 비윤리적인 상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또 돈있는 사람은 그런 비윤리적인 '새치기권' 막 사는 걸 추천한다?
이게 무슨 앞뒤가 안 맞는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돈 있는 사람은 비윤리적인 상품을 막 구매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님 말씀의 요지가 "패스쓰는 거 보고 있으니 아니꼽다. 돈이면 다냐?"라는 개인적인 판단, 비난으로 끝나면 "그 상품은 비윤리적인 상품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그 상품 파는 게 꼴보기 싫다" 로 끝나고 이 경우에는 패스의 비윤리성에 대한 판단이 없으니 "돈있는 놈은 사다 써도 된다."라는 말이 성립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패스를 비윤리적인 상품으로 단정짓고 시작하시면 그 때부터는 비윤리적인 상품을 구매하는 행위도 비윤리적인 상황에 동조하는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행위자도 같이 비난하는 게 맞습니다. 비윤리적인 상품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궁극적으로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상품이라는 전제를 깔기 때문에 그 상품을 더 부흥하게 하는 행동을 하는 구매자도 같이 비난받는게 당연하죠.
그런데 패스는 비윤리적이지만 그거 사고 쓰는 건 적극 추천한다? 좀 이상하지 않나요?
제 말이 틀리진 않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전 댓글입니다. "저는 그걸 구매한 사람을 뭐라하는 건 아니고요, 그런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 겁니다. (저는 외고, 자사고 등의 제도를 반대하면서 외고, 자사고를 가는 것에 대하여는 이율배반적 행동이라 생가하지 않습니다)"
이해를 못할 수 있으니, 간단하게 풀어 설명하면. 저는 공산주의자이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자본주의 법칙에 따라 사는 겁니다. (주식 투자도 열심히 하고 있네요)
그 상품은 반대하지만, 그 상품이 있는 상황에서는 본인의 이익에 부합하게 행동하는 걸 뭐라 할 수 없습니다. 제도와 개인의 행태는 구분해서 봐야한다는 입장입니다.
계속 똑같은 말을 하게 하시네요. 이전 댓글 정독 후 이해되시면 더이상 댓글 다실 일도 없을 것 같네요.
이전 댓글입니다.
"님께서 패스를 비윤리적인 상품으로 단정짓고 시작하시면 그 때부터는 비윤리적인 상품을 구매하는 행위도 비윤리적인 상황에 동조하는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행위자도 같이 비난하는 게 맞습니다. 비윤리적인 상품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궁극적으로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상품이라는 전제를 깔기 때문에 그 상품을 더 부흥하게 하는 행동을 하는 구매자도 같이 비난받는게 당연하죠."
그런데 이 상식은 모두 무시하시고 "비윤리적인 상품을 파는 놀이공원은 문제고, 그 비윤리적인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비윤리적인 상행위가 성행할 수 있게 해주는 구매 행위는 적극 추천하신다"고 하셨죠?
관련된 님의 댓글입니다. "돈 있으면 패스권 사는 거 적극 추천합니다."
방조하겠다도 아니고 적극 추천하겠다고 하셨어요.
비윤리적인 상품을 파는 건 문제지만 비윤리적인 상품 구매는 적극 추천하겠다가 무슨 뜻인가요?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내용이 있으면 그 상품의 구매를 막지는 못해도 최소한 추천은 안 하는게 당연한 귀결 아닌가요? 그 부분이 전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저는 외고, 자사고 등의 제도를 반대하면서 본인 자식이 외고, 자사고 보내는 것에 대하여는 이율배반적 행동이라 생가하지 않습니다. (이미 몇번을 계속 하는 말)
민주당은 계속 선함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 짜증날 뿐입니다.
님이 굳이 저의 모든 생각을 이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이사람은 그렇구나 하시면 됩니다.
다시 얘기하지만, "저는 님을 설득할 목적도 없고, "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큐패스나 매직패스는 진짜 껌값인데, 이걸 두고 불평하는 사람도 있으니 원......"이라 쓰셔서 그런 마음으로 불평하는 게 아니라는 걸 설명한 것 뿐입니다.
님은 제 생각에 동의 하실 이유도 없고, 동의 여부를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불평하는 사람들은 저런 생각이구나 하는 걸 아시면 되는 겁니다."
근데 싱글라이더를 가족끼리 갔는데 쓸수는 없죠
근데 싱글라이더 쓰면 하루만에 해리포터 여러번 탑승 가능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