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56
몇 년 전 기사인데 일반실 특실 둘 다 만석을 태워도
특실 칸은 일반 열차 대비 80%만 탑니다.
여기서부터 일반실 대비 20% 덜 버는데...
추가로 특실 칸은 입석을 안 받습니다.
주말 공휴일 인기 시간대처럼 입석까지 다 나간다면
한 칸 정원의 절반, 30명이 더 타니 (15% 할인 적용)
실제로는 특실은 일반실 꽉 채우는 거 대비 40% 이상 손해입니다.
(약 45% 덜 버는 걸로 나오네요.)
일반실 요금이 물가 상승률 때문에 못 올린다고 하면
특실이라도 인기 시간대는 일반실 대비 2배는 받아야 합니다.
이래도 일반실 만석 대비 손해이지만요...
SRT는 전 타임 특실이 거의 매진인 상황이라
매진 시간대에 대해서는 더더욱 올려야 합니다.
아니면 특실에라도 입석을 똑같이 30명 태워야
그나마 수익성이 개선될 거에요...
내년이면 KTX SRT 완전 통합이 될 건데
지금 나온 안으로는 SRT 요금에 맞춘다고 하던데
인상 없이 요금 인하만 하면 철도공사나
버스 등 타 대중교통 다 죽으라는 겁니다.
왜 일반실보다 반발이 매우 작은 특실요금도
아예 못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서비스도 전부 셀프에 약화된지 오래인데
이번 기회에 일반실 2배 이상 받고
예전과 비슷한 서비스라도 제공하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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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유사한 고속버스는 일반/우등/프리미엄 전부
만석 시 수익이 거의 비슷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서울-광주 기준으로 대략적으로 설명드리면
매진 거의 없는 일반이 45석에 2만원 (90만원)
우등은 일반 대비 37% 덜 태우는 대신 3만원 (84만원)
프리미엄은 일반 대비 56% 덜 태우는 대신 4만원이라 (80-84만원)
일반 만실이 당연히 버는 돈이 더 많지만
같은 만석이면 수익이 크게 차이 안 납니다.
우등 프리미엄이 주류가 된 이유죠.
특실은 절대 취소 못하게 하거나,
위약금을 지금 보다 몇배 올려야지요.
요금이라도 올려야죠... 일반실 한 칸은 90명 태우는데 특실은 35명 태우면서 40% 정도만 더 받으니 그렇습니다.
지금의 ktx 매진대란은 대체제보다 효용이 더좋아서거든요
ktx1은 18량 중에 3량 운영.
산천과 srt는 8량 중에 1량 운영입니다.
우리나라가 민영화가 안되어서 싸다? 착각입니다.
그냥 못올리게 정치인들이 누르고 있는겁니다.
나중에 후대한테 요금 전가중인거죠
기차는 딱히 올릴정도로 문제는 아닐겁니다. KTX는 흑자예요. 다른기차가 적자여서 그렇지. KTX 언제타도 자리가 없죠.. 지금 돈을 잘 버는걸 굳이 올려서 수요를 줄일 필요가 있을까 싶긴합니다. 서울 - 부산이 일반실 기준 6만원정도인데, 50% 올리고 그러면 사실 비행기쪽으로 수요가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하철도 사실상 무임승차가 문제여서.. 돈을 올리는게 답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무임승차를 제한하는게 더 나을텐데요.
오히려 sr은 선로사용료가 코레일보다 높은 50퍼였으니 코레일로의 통합시 kr의 수익성은 더 나빠집니다
왜 올려야 하나요?
국가 재정이 힘든 것도 아니라면
국민 이동권 그리고 국민복지 차원에서 운영해야죠.
흑자가 목적일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공공 흑자가 죄악이다라는건 어디서 계속 돌아다니나모르겠네요. 그 흑자도 다 국고귀속이에요. 지속불가능한 적자가 더 죄악이에요. 적정수준에서 흑자내고 그 금액일부를 기본권제공을 위한 재원으로 삼는게 더 맞는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흑자난거 국토부가가져갑니다
필요성 여부는 결정된 것이 아니에요.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네요.
특실 널럴하게 편하게 이용하면서 돈도 덜 내고 있다니... 이상하네요.
공공요금 올려야 될때는 좀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들 치적쌓기 제일 좋은게 공공요금 동결인건 알겠는데 그러는 바람에 제때 투자를 못해 공공서비스의 질이 하락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도 철도 복선화한다고 20년째 그러는데
아직도 복선화가 요원합니다. 차로 2시간이면 서울 가는데 기차로는 3시간이 걸려요.
지금 요금은 그냥 누가봐도 정상이 아닙니다.
만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