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가 취약계층 학생 300명에게 입시업체 메가스터디의 모든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보호대상아동 대입진학 장학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메가스터디교육과 올해부터 3년 동안 12억 원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원 대상은 보호대상아동,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다. 보호대상아동은 부모가 없거나 학대를 받아 시설에 분리된 이들을 뜻한다. 신청은 12일부터 29일까지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와 복지포털 사이트 복지로에서 가능하다.
성적 증명서, 장래 희망과 연계해 작성한 학업계획서 등을 심사해 선발된 지원 학생은 7월부터 메가스터디가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를 전과목 무료로 무제한 들을 수 있다. 현재 메가스터디의 무제한 수강권인 메가패스 가격은 고등학교 1·2학년 기준 59만 원이다. 과목당 5만 원 안팎인 교재 역시 무료다.
메가스터디 측은 수업 외에 학습 지도, 대입 진로 상담 등이 필요한 학생에게 유명 강사의 1대 1 멘토링도 제공한다. 아울러 대학 진학 성과가 큰 20명은 한 학기 등록금 수준인 400만 원을 격려금으로 지급받는다. 구체적인 기준은 추후 확정할 계획이다. 복지부가 지원하는 교재비를 제외한 다른 비용은 모두 메가스터디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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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걱세 관계자들 가만있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