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천체망원경을 하나 갖고 싶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요새 스마트 천체망원경도 많이 나왔길래 얼마전에 Dwarf 3를 하나 구해서 지난달 캠핑할때 한 번 테스트해봤는데 달사진 정도 말고는 생각보다는 잘 나오지 않아서 약간 실망했었습니다.
이번 토요일 수안보 온천을 갔다가 날씨가 구름도 없이 너무 좋길래 혹시나 하고 들고갔던 망원경을 가지고 밤에 근처 공원을 가서 찍어봤는데..
역시 광해가 적은 어두운 곳에서 찍어야 별 사진이 제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했네요.
새벽까지 찍은 허큘레스 구상성단(M13), 아령성운(M27), 오메가 성운(M17), 석호 성운(M8) 사진을 올려봅니다.
후처리 하는 방법이 많은 것 같은데 잘 몰라서 드워프앱에 있는 기본 처리만 해봤는데 하늘이 좋아서 그런지 맘에 드네요.
새벽 2시까지 찍고 들어왔는데 찍을 만한 장소로 가는 것도 그렇고 밤에는 춥기도 해서 쉬운 취미는 아닌 것 같네요.




이런 것까지 볼 수 있다니
저렇게 작은것들이 저렇게 보인다고? 이런 느낌이에요.
추천 정보를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스마트 망원경에 대해서….
현재는 더 큰 구경 신제품 기다리는 중입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