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510203705892
오늘자 뉴스데스크 보도내용인데요.
ib인증? 이게 해외 입시에 유리해서, 세금으로 이런걸 해서, 스위스로 외화를 유출한다고요?
600억원이요?
이게 요즈음 공교육입니까?
-----------------
검색을 해보니, 이주호 전 장관 정책이구만요. 에혀..

https://v.daum.net/v/20260510203705892
오늘자 뉴스데스크 보도내용인데요.
ib인증? 이게 해외 입시에 유리해서, 세금으로 이런걸 해서, 스위스로 외화를 유출한다고요?
600억원이요?
이게 요즈음 공교육입니까?
-----------------
검색을 해보니, 이주호 전 장관 정책이구만요. 에혀..

(제대로 운영된다면 매우 좋겠죠.)
사립도 아니고 국공립학교가 굳이 이걸... 싶기는 합니다. 예전부터 입질 많이 했고 시범도입 여기저기 한다지만...;;;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과정상 공교육에는 도입 어려운 내용도 많을거에요.
여기에 교육청이 교사 연수비 까지, 학교당 매년 5천만원 정도 지원하는데 이 모든 비용이 '세금'입니다.
스위스 비영리기구에서 만든 자기주도적 탐구 교육 과정으로 해외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해 예전엔 주로 국제학교들이 인증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새 국내 일반 초·중·고도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미 2백여교가 인증을 받아 수업 중이고 5백여 교도 준비 중입니다.
많은 시도 교육청들이 공교육의 혁신모델 처럼 내세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교육현장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무엇보다 현행 공교육 내용과 상당부분 중복된다는 것.
[IB 후보학교 초등교사 (음성변조)] "애초에 (국내 공교육도) 탐구랑 깊이 있는 수업이 너무 중요시 되고 있어서 교과서에 다 반영되어 있습니다. 굳이 우리가 스위스의 그런 협회의 교육과정을?"
굳이 해외대학을 갈 것도 아닌 국내 학생들이 기존 수업시간을 쪼개 이 과정을 듣고 별도의 평가도 받아야합니다.
심지어 인증을 받는데 돈도 많이 듭니다.
인증을 신청하는데만 7백만 원, 컨설팅비로 1천5백만 원이 들고 인증을 받아도 이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스위스 민간기구에 연회비 1천5백만 원을 내야합니다.
여기에 교육청이 교사 연수비 까지, 학교당 매년 5천만원 정도 지원하는데 이 모든 비용이 '세금'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들어간 세금이 618억 원에 이릅니다.
스위스와 돈 나눠먹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곧 끝나겠군요..........
근데 그걸 세금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친짓이죠
거의 대구교육계의 종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문제는 저도 ib교육 관련 연수 몇번 가봤지만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는 고등에는 적용 불가합니다
그나마 적용한다면 입시에 부담이 적은 초등.. 걔네 기준으로 pyp가 적절한 대상일 수 있는데
지금도 초등교육과정은 딱히 정답위주의 5지선다 평가를 지양하고 있어요 오히려 너무 지양해서 상급학교가면
애들이 적응을 못하죠
우리나라 교육 정책 욕하는 사람 많지만, 외국 학교 가보면, 선생님 역량에 따라서 아이들 교육의 질이 천차만별입니다.
예전처럼 주입식 교육은 지양해야겠지만, 우리나라처럼 교과서와 선생님 교육 체계가 잘 되어 있는나라 거의 없어요.
엄한데 돈 쓰지말고, 공교육이나 살리는데 집중했으면 합니다.
애들은 점점 주는데 교육예산은 계속 늘어나는게 말이 됩니까? 그러니까 교육감 공약에 입학준비금 살포. 에듀테크 강화 등 돈 날리는 정책들이 난무하죠.
그렇게 교육감 되어서 돈은 돈대로 엄하게 쓰고 박봉에 고생하는 실무 교사들은 각종 민원에 희생양이 되게 하고 말만 번드르르하게 얼버무리고. 민간 기업에서 그런 식으로 사장하면 배임이나 무능으로 금방 잘립니다.
돈이 썩어넘치니까 온갖 뻘짓이 가능한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