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9일은 방송인 故 이상용이 세상을 떠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향년 81세로 별세한 고인은 '뽀빠이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수십 년간 안방을 채워온 MC였다. KBS '전국 노래자랑'과 MBC '우정의 무대'가 그의 무대였고, 카메라 밖에서는 1973년 한국어린이보호회를 설립해 16년간 567명의 심장병 어린이가 수술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고인은 마지막 자리 역시 스스로 골랐다. 생전 故 김수미 배우를 추모하러 아너스톤을 찾은 날, 자연 속에 조용히 들어선 용인공원 자연장을 직접 둘러보며 "나도 언젠가 이곳에 오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나무와 흙 사이를 마지막 안식처로 택한 선택이었다.
재단법인 용인공원 김동균 이사장은 "1주기를 맞아 그분이 남긴 따뜻한 이야기와 추억이 이 공간 안에서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故 이상용은 현재 故 윤석화, 故 김수미, 故 강수연 배우 등과 함께 용인공원 자연장에 안치되어 있다. 1주기가 된 오늘도 그를 기억하는 이들의 발길이 조용히 이어지고 있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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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주기였네요.
항상 웃음을 주고 유쾌하게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었던 우리의 뽀빠이...
그 진한 발자취가 다시 한번 풍겨옵니다.
제가 어쩌다가 이분 유투브 방송을 듣게 되었는데..
(아버지 병문안으로 갔다가 강제로..)
귀가 썩는줄 알았습니다..
고인이 평생 훌륭한 사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이미지가 너무 안좋은 분이라서 마음이 복잡하네요.
나무위키에서 발췌한 내용을 적어드리자면..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후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등 각종 극우집회에 초대되어 강연하거나 찾아다니기도 했으며 # 2019년에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난을 퍼부었다. 문재인 대통령을 '개만도 못한 놈이 대통령이 됐다'고 비난하고 욕설을 하는가 하면, 김진태 의원의 의정보고회에도 참석하여 김진태와 관련 인물들을 띄워주는 발언을 했다.
문재인 임기 이후에는 강신업의 건희 사랑[13]에 나와서 강연을 하며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24년 9월에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총재와 함께 정치활동을 하는 것으로 근황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