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 메뉴얼 보면 지극히 당연한 것들이네요
- 운전자 음주 여부
- 안전거리, 제한속도, 신호, 정지선
- 운전 중 휴대전화나 내비게이션 조작
- 기사와 유대 관계 유지
- 기사 졸음 예방
- 타이어 마모,균열 상태 확인 여부
이런것도 못지킬 버스 업체면 수학여행 안가는게 맞습니다.
메뉴얼이 잘못된게 아니라요.
버스 업체에 메뉴얼 주고, 계약하고,
실제 운행중에 저런것들이 지켜지는지 선생님들이 확인을 해야죠 당연히
선생님들이 귀찮아서 저런것도 확인하기 힘들다구요?
그럼 더더욱 수학여행 안가는게 맞죠
메뉴얼이 잘못된게 아니라요.
메뉴얼 항목들만 봐도 사람들의 피로 쓰여진 메뉴얼인데요.
당연히 버스업체에서 메뉴얼 지킬 자신있다고 해야 계약을 해야겠죠.
그동안 그냥 아무 버스 업체 계약하다보니 문제가 생겼을수도있구요.
그리고 그 계약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는
당연히 교육청이나 선생님이 해야할 일이구요.
모든 사고의 책임이 결국 교사에게 돌리려는 구조가 문제입니다.
현행 안전지침은 한마디로 '왠만하면 가지말라'인게 맞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해결책은, 각 여행업체나 수송업체에 안전담당책임자를 정하고
사고의 책임을 묻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서로에 좋습니다.
교사가 다 확인해야한다는건 추정이죠.
어디에도 교사가 다 확인해라는 말이 없습니다.
음주 여부라던지 교통 법규 잘지켜서 운행중인지는
같이 동승하는 선생님이 충분히 확인 가능하고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블랙박스까서 계약 불이행이라고 하면되구요.
그것도 안한다? 그럼 수학여행 가지말아야죠
매뉴얼에 명시되어 있잖아요. 결국 교사 책임으로 돌린다는 이야기입니다.
고생많으십니다.
음주운전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끔찍한 일이 생기는거보다야
음주 측정 귀찮더라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번거로우면 진짜 수학여행 안가는게 맞죠.
당연히 번거로우니 안가는겁니다
저는 사립초 교사라서 아직도 해외로 수학여행도 가고 미국학교로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가고 애들이랑 수련활동도 가고 다 갑니다 학비에 보답해야죠 애들 안오면 학교가 사라질텐데요
근데 공립선생님들은 진짜로 할 이유가 없어요 교사도 다 그냥 직장인이에요 안해도 되는거 위험부담 끌어안고 하는 직장인 보셨어요?
네 일선 선생님이 하기 힘든 부분은 교육청이나 공무원이 충분히 도와줄수있게해야죠
그리고 안전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메뉴얼을 간소화해서 애들 수학여행보내는건 반대합니다.
메뉴얼을 꼼꼼하게 만들고 충분한 지원을 해줘야죠.
법적문제도 부담을 덜수있게하구요.
이정도 안전 메뉴얼 못지키고, 책임소재도 제대로 안되어 있다면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서 메뉴얼의 내용이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는것 아닙니다.
저걸 교육청이 관리 감독해야지. 교사가 관리 감독하라고 메뉴얼 내놓는게 문제죠.
제가 현장 쪼끔 경험해 봤는데 1차로 일부 학부모 민원이고, 2차가 그걸 받아주는 교장,교감의 대응, 3차가 이런 대응을 만들게 한 이런 말도 안되는 원칙내세우는 님들 같은 분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님하고 왜 다른 의견 이야기하는지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꼬투리잡지 마시구요.
왜 화를 내시나요?
대응하기 싫고 제 윗댓글들 읽어보세요.
학교현장은 진짜 지옥입니다. 아이들도 교사도 그렇습니다.
근데 대부분의 학부모들 아이들 교사들 정말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제 저도 그만할게요.
윗댓글 읽어봐도 님은 그냥 꼬투리 잡는거 같네요.
도대체 뭐가 꼬투리라는건가요?
"메뉴얼 내용은 문제가 없다"
"선생님이 책임져야할 부분도 있다"
"선생님이 책임지기 힘든 부분은 공무원이나 다른 지원이 필요하다"
"이 모든게 지켜지지 않으면 수학여행 안가는게 낫다"
제가 어떤글을 어떻게 억지로 꼬투리 잡았나요..?
님 개인적인 경험으로 글을 오독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마시죠
교사가 하지 않아야할 업무입니다. 그래서 뭐라했나요? 교육청에서 해야되요. 실무원이 해야되는거라구요.
그래서 면피를 위한 메뉴얼이 교사에게 내리는건 그 책임을 교사에게 지우는거다.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나요?
이 메뉴얼은 교육청에서 교사가 아닌 실무자를 만들어서 그 책임을 질 사람을 만들면 됩니다.
교사가 하는게 아니구요. 교사가 소송당해서 전과자 되는게 이게 말이 되나요?
지금 쓰신글도 선생님이 책임지라고 하고 있잖아요.
여기서도 본질은 보지 않고 화냈다고 꼬투리 잡았잖아요.
반박시 님말이 옳다고 하세요.
혼자뭐라는거에요 ㅋㅋㅋㅋ
제가 뭐라고 주장했나요?
선생님이 다 책임지라고 했어요?
글부터 제대로 읽으셔야죠
글부터 제대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 경험으로 혼자 열내서 감정적으로 쓰시지 마시구요. 싸우려고 커뮤하나요?
앞으로 엮이기 싫어서 차단하겠습니다.
우린 이런걸 보고 사회지능이나 사회관계 지능이 낮다고 해요.
인신 공격은 하지마시죠
"선생님들이 귀찮아서 저런것도 확인하기 힘들다구요?"
이건 인신보호입니까?
다른 글에서 귀찮아서, 번거로워서
이런 표현이 있어서 따온것뿐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귀찮아서 저런것도 확인하기 힘들다구요?"
라고 되묻는거잖아요.
본인이 동의하니까 저런 표현 가지고 오신거 아니냐구요. 그런데 남이 썼다고 표현 하면서 슬 빠지려는겁니까?;
재미있으신 분이네요.
다른 글에 선생님이 저런거 번거로워서 확인하기 힘들다고 적혀있어서
그걸 인용해서 그럴거면 수학여행 안가는게 낫다고 쓴글입니다.
이게 어떻게 제가 동의한다는 표현인가요?
글부터 제대로 읽고 흐름을 논하셔야죠 ^^
말을 아낍니다 수고 많으세요 ^^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애들 태울 버스에
안전을 위해 선생님이 버스기사 음주운전 여부 체크하는게 그렇게 번거롭나요?
그리고 이제 감기 등으로 약 처방 받았는데 졸음 유발하는 약물이 있는건 어떻게 확인할까요?
억지도 정도껏이죠.
그럼 계약 불이행이죠
그리고 위에 댓글에 관련 내용이 있어서 여쭤보는겁니다.
법적문제를 떠나서 저 행위 자체를 하는게 번거롭냐구요
비아냥은 하지마시죠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군요 ㅋㅋㅋㅋ
하기싫으면 때려치면 될 일을 무슨 눈물쇼에 뭐에;
임용 붙으려고 밤낮 없이 고생하는 사람들 쌔고쌨습니다
일 하기 싫은데 돈은 똑같이 받고 싶은 심보이신분들은 빨리 그만 두시는게 맞지요ㅎㅎ
입시 고점에 물린 교사분들 중 탈출하실 분들은 다 탈출했는데 이제 수능 9등급 분들이 태업하듯 하는 공교육 현장 되는거죠. 제 딸들은 기를 쓰고서라도 사립 보내야겠어요. 이러저러 진상 민원 넣는 학부모들이 없을테니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놀러 간다고 생각하시나본데, 나가기 전 과정부터 나가는 당일까지 수업보다 체험학습이 훨씬 부담이거든요.
비아냥은 하지마시죠
커뮤니티를 하다 느끼는 감상입니다
교사가 직접 확인하는 것은 오버 같습니다.
월급장이가 왜 하느냐... 본인 업무면 하고 업무가 아니면 굳이 안해도 되겠죠.
교사가 다하는건 당연히 오버구요
최소한 현장에서 확인할수있는 것들,
음주여부, 졸음운전여부, 교통법규준수 여부 등은 최소한 감시자라도 있어야죠.
애들 안전을 위해서요
그게 함께 동행하는 선생님 밖에 할수가 없고 감시의 책임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안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직 교사로서 업무가 추가되는 것이니 안 귀찮다면 거짓말이지만, 그게 못 할 정도로 귀찮지는 않구요. 책임소재 때문이 가장 큽니다.
말씀대로 안 가면 모두가 법적 리스크와 사고 위험에서 안전해집니다. 아이들은 가고 싶어하지만요.
그 부분은 사람 따로 뽑아서 해야죠.
마치 아파트 경비원들한테 온갖 잡일 다 시키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기사 : 첨성대나 황남대총은 주차가 불가능하니, 그 사이에 있는 공영주차장에서 걸어가셔라.
교사 : 그러면 왕복으로 둘러봐야해서 일정이 안맞는다. 황리단길에서 애들 하차시키고 주차장으로 가신 다음 제가 전화하면 첨성대에서 픽업해주셔라.
기사 : 그러면 최소 3-4분은 정차해야되는데... 제가 과태료를 물게됩니다.
교사 : 안그러면 일정 진행이 안된다니까요?
기사 : 그럼 선생님이 과태료 내주나요?
2.
기사 : 선생님, 점심 식사 저도 포함되지요?
교사 : 급여에 식사비도 포함이셔서, 따로 드셔야 합니다.
기사 : 유도리있게 진행 가능하시잖아요. ㅇㅇ중학교도 저번에 같이 식사 했는데
교사 : 예산 문제로 어렵습니다
기사 : ...
(기사 혼자 식사하다가 늦게와서 일정 펑크님)
뭐 이런 상황이 흔하죠
기사와 유대 관계 유지 같은건 말이 쉽지.... 해보시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