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소 1일차에 피티, 2일차에 목봉, 3일차에 타워인거 같습니다.
데뷔 18일차, 언차일드의 스포티파이 리스너 누적 133만 명입니다.
스테이씨의 자랑 언차일드: https://ch.memorobot.com/u/memorobot/content/28
https://twitter.com/sieunimanimo/status/2052760501365727363
https://twitter.com/staycglobals_/status/2051254548602273857
https://twitter.com/sieunurmyangel/status/2050976003816890413

물론이죠. 근데 그 어그로 끄는 게 시대착오적인 해병대 캠프라는게 이해가 안가니까 하는 말이죠.
이 아이돌의 주 소비층을 어떤 집단으로 상정하고 있는지 짐작도 안갑니다.
이 판이 쉽지 않은 판이고 다들 발버둥을 친다는 건 익히 알고 그 모두를 응원하지만 이게 좋은 방법인가에는 의구심이 들어서 지나가다 댓글 남겼는데
괜한 얘길했다 싶네요 제가 해병대캠프류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랬다 싶습니다
왜 해병대냐....를 말하자면,
여러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작은 가능성 하나 보고 하는 거죠.
뭐냐면... 특색 있는 바이럴... 장면 하나 건지기...
이거 한 번 되길 바라는 거라고 봐야죠.
예전에 장원영이 단독으로 훈련 받으러 갔다 온 후에
여기저기 퍼나르는 횟수가 장난이 아니었죠.
걸그룹 다수가 너도나도 해 버리면...효과는 반의 반 토막이 날 테니
어쩌다 한 번씩...이 되긴 된다면..
개 중 끼 있는 멤버가 있을 경우 한 번 씩 터지곤 할 겁니다.
안 터지면.....투자 대비 못 건지는 셈이 되겠지만요.
주 소비층으로서 어린 연령층을 반짝 가져올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팀은 극소수일겁니다. 대부분 팀의 리스너가 인구절벽으로 고령화됐습니다. 어린 차트 주도층은 키워(온라인 말싸움)에서 갑이 되고 싶어합니다(애초에 그 생각 자체가 중2병이지만). 그래서 지난 몇년간 불황기에서 그들은 직관적으로 대기업 팀으로 모여들죠. 불황기 금융시장에서 소형주는 어렵고 대형주만 거품 더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중소가 그들을 이용할수는 있지만 길게 함께 가기는 어렵습니다. 이 회사는 그 사실을 스테이씨에서 목격했죠.
신인 언차일드의 경우 음악 성향은 스테이씨와 다른거 같지만, 음악 사업으로서의 방향성은 회사가 같으니 같을거라 예상하는데요. 이 규모에서 이 회사의 그림은 대략 아래 영상의 장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가수로서 돈벌이를 하는거죠. 클래식합니다.
회사는 아재 작곡가가 오너고 결국 그 마인드로 운영됩니다. 제가 스테이씨 얘기 나오면 TMI 푸는걸 좋아해서 댓글이 길어졌습니다 :)
제 글: 스테이씨의 첫 5년 - 성장 그리고 완벽주의 신화에 대한 도전: https://ch.memorobot.com/u/memorobot/content/20
삐죽하게 목봉이 앞으로 나와 있고, 키도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