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민주당 지지자분들께>
저는 이번에 집중해야할 다른 선거 지역이 있습니다. 대구요. 몸 뿐만이 아니라 솔직히 온 신경이 거기에 있습니다. 다른 이슈에 신경을 잘 못 쓰고 있습니다. 다만 방송 때문에 서울 오가며 살펴보니, 우리 당 후보가 마타도어 방어하느라 너무 애를 먹는 것 같아, 같은 당의 당인으로서 혼자 내버려두는 건 도리가 아닌 것 같은 생각에 이렇게라도 돕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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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과 조국, 각각의 '캐릭터'와 '서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실제 전선을 뭉개는 행위는 그냥 조국혁신당이 유권자의 판단 기준을 흐리게 하기 위한 조국 대표의 ‘선거전술’로서 연막탄에 불과합니다.
그 연막을 걷어내고 보면,
본질은 매우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대한민국의 국회는 개별 의원들의 캐릭터가 아니라 정당정치로 작동합니다.
고로 아래의 구조는 명확합니다.
김용남 후보는 민주당의 당론을 따를 의무가 있습니다.
조국 후보는 민주당의 당론을 따를 의무가 없습니다.
반면 조국 후보는 민주당 보다 조국혁신당의 당리와 당론을 우선해야할 의무와 이해관계가 있지요. 당연한 겁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소속된 여당입니다.
민주당의 당론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게 최우선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를 중심으로 뭉친 야당입니다.
조국혁신당의 당론은 조국혁신당의 당리와 조국 대표의 정치적 입장을 뒷받침하는게 최우선입니다.
조국혁신당이 그런 입장이라는 게, 비난할 일도 아니고 나쁜 일도 아닙니다. 도리어 당연한 일입니다. 애초에 다른 당입니다. 당연히 자기 당의 당리에 따라 정치를 하는게 도리입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이재명 대통령을 뒷받쳐야 한다 생각하신다면,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인 김용남에 표를 주십시오.
조국혁신당을 지지하고, 국민의힘은 안 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나 민주당도 때로 견제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조국혁신당에 표를 주십시오.
각자의 선택일 뿐입니다. 존중해야 합니다. 저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을 진짜 지지한다면 민주당 후보가 아니라 조국에게 표를 달라' 이것은 조국혁신당의 생존을 위한 선거 전술에 불과하며, 본질적으로 '요설'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중간평가적 성격이 있는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직접 영입한 인사가, 조국혁신당에 패하는 게 어째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더 도움되는 일'이란 말입니까?
조국 대표께서, '제가 의원이 된다면 민주당 당론에 거스르지 않을 것이며, 조국혁신당과 그 구성원들은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당정협의안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 이렇게 공약하시겠습니까?
저희가 그런 요구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하실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더 민주당 다움', '내가 더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다'는 걸 참칭하며 유권자의 눈을 가리십니까?
'웬만한 인사보다 내가 더 이재명 정부를 뒷받친다'라고 진심으로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이재명 대통령이 속한 정당에 들어와서 그 역할을 애써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소속한 정당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영입한 인사의 과거를 파묘하며 네거티브 하는 게 어째서 '이재명 정부의 기댈곳'이 되는 일이란 것이지요?
그게 이재명 대통령께서 통합을 위한 결단으로 한 영입이 실패했다는 걸 자임하란 소리 밖에 더 됩니까? 그럼 ‘정정당당하게’ 그렇게 주장하시던지요. 논리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앞뒤도 안맞는 요설로 사람들 그만 속이십시오.
김용남 후보자가 비판받을 부분이 있다면 비판하십시오. 저도 때로 저희 당에 소속된 분들을 비판합니다. 논쟁도 합니다. 당연하지 않나요? 이렇게 큰 당에서 어떻게 구성원 모두가 생각이 다 일치할 수가 있을까요?
하지만 내부에서 비판하거나 논쟁하는 것과 선거에서 상대를 돕는 건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일말의 수오지심이 있다면, 민주당 당론을 따르지도 않을 거면서 '민주당 다움'을 참칭하는 야바위를 그만두고, 조국혁신당의 경쟁력과 자기 비전으로 유권자를 설득하십시오.
‘조국혁신당 지지자’분들의 판단과 선택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자’분들께서 혹시 ‘조국 당선이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을 더 돕는 길 아닐까?' 고민 중이시라면, 단호히 말씀 올립니다. 아닙니다. 그 판단준거라면, 민주당의 당리에 복무해야할 의무가 누구에게 있는가, 그것을 생각해주십시오.
명백히 김용남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18V1mkA7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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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맞말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회에 민주당 의원이 한 명 더 늘어야 합니다. 타당이 아니라 민주당으로요.
이재명 정부에 도움이 될 사람은 김용남 후보 입니다.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민주당을 따른다면서요???
지금 김용남 보면 민주당 당론 따를 사람이 아니라고 봅니다.
검찰개혁 반대
민주당 전 대통령 비난
세월호 유가족 조롱 등등.. 도대체 어느 한 구석도 민주당에는 부합되지 않는 인간입니다.
간만에 웃었네요.
고맙습니다.
하헌기가 그런 분이군요.. ㅋㅋ
화성 KF-5 추락사고로 사망한 심정민 소령의 영결식 당일에 주적은 간부라고 사고내서 날린 이미지가 더 큰 것 같습니다.
메시지가 안되면 메신저죠.
아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이것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네 그래서 내로남불이 했던거죠
선택적이니까요
민주당보다 자기가 더 민주당스럽다고 주장하는 상대당 후보라니..
너무 기괴해요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입니다
국힘이 강세인 곳에 가서 이기고 와야 국힘 제로죠
그런데 국힘 세력이 약한 곳에 나가는 게 맞아요?
애초에 다른 당이면서 민주당이 나오지 말라고 해서 안나간다는게 더 이상한데요;;;
https://m.inews24.com/v/1960656
평택시민 선호 정당, 민주당 57%로 우세…국힘과 37.6%p 격차
26년 4월 9-10일 조사
다른 조사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정말 평택에서 국힘제로를 위해 조국 대표가 등판했다고 설득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민주당에서는 조국한테 부산 나오지 말라고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국힘제로라는 말은 왜했나 싶은거죠.
결국은 민주당 우세지역에서 민주당 표 가져가고 싶다는건데…
진짜 험지에 가면 저도 응원했을겁니다. 그리고 재도전의 명분도 있구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1400/article/6815431_36974.html
[맞수다] "민주, 조국 부산 출마 말린 적 없어"
◎ 이연희 > 그 부분은 조국혁신당에서 민주당이 어떤 의원이 구체적으로 얘기했는지 실명을 언급해 주시면 좋겠고, 제가 지도부의 당직자로 있는 입장에서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은 없는 것 같고요. 했다면 조국 대표하고 가까운 의원들 중에 몇 분이 조국 대표를 걱정하는 차원에서 여러 가지 얘기는 했을 수는 있는데 당 차원에서 조국 대표에게 부산은 나가지 마십시오, 이런 얘기는 한 적이 없고, 어디를 나가라 마라. 이렇게 한 적은 없습니다.
이게 핵심 아닌가요?
공사 구분 해야죠.
이게 상식이죠.
공천하지마라 하더니 이젠
민주당 후보 말고 나를 뽑아라.
내가 더 민주당이다??
공감이 안됩니다
그런 말을 하려면 민주당에 먼저 해야죠.
하란다로 해줬더니 저런 후보를 붙여주면 배신감 느끼죠.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1400/article/6815431_36974.html
[맞수다] "민주, 조국 부산 출마 말린 적 없어"
◎ 이연희 > 그 부분은 조국혁신당에서 민주당이 어떤 의원이 구체적으로 얘기했는지 실명을 언급해 주시면 좋겠고, 제가 지도부의 당직자로 있는 입장에서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은 없는 것 같고요. 했다면 조국 대표하고 가까운 의원들 중에 몇 분이 조국 대표를 걱정하는 차원에서 여러 가지 얘기는 했을 수는 있는데 당 차원에서 조국 대표에게 부산은 나가지 마십시오, 이런 얘기는 한 적이 없고, 어디를 나가라 마라. 이렇게 한 적은 없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그건 그렇게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김용남이 자격 있는 후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격이 심하게 미달하고
전혀 민주당적이지도 않고
심지어 민주당 전 대통령을 비난하고 코로나를 사기라고 하며
세월호를 조롱하는 등 질이 상당히 안 좋은 후보입니다.
그런 후보를 세워놓고 받아들이라고 하면
과연 받아들여야 할까요?
김용남이 자격 없는 건 확실합니다.
민주당의 지지자들이 주장하고 원하는 바이지만
집권여당과 정부로서는 직접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들
분배정책 같이요
조국당이 그런 부분에서는 더욱 강한 주장을 해야
국힘과 민주당내의 좌우 스펙트럼 유권자와 지지자들을 감안해야할 민주당과 정부 입장에서는 조금더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바대로 원할하게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하지 않고 단순 논리로 본다면 무조건 민주당이 맞습니다
그래도 좀더 진보적인 민주당지지자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한다면
조국당이 정부의 성공을 말하는 것
조국당을 선택하는것도 틀린 방향이 아니다 싶습니다
그때 하헌기 같은 자들이 합당 반대했었죠.
그런 자들이 민주당이니 뽑아주자 이러는 꼴이 너무나 당원들을 우습게 보고 있는 겁니다.
민주당입장에서 분란없이 조혁당이 입당하는 방식의 흡수합당을 하려면 김용남이 당선되는 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전라도 가서 당원이 당 해당 행위한다고 목소리 높일 수 있을까요?
당원이라면 당론을 따라야 한다 라고 선거때 말 할 수 있을까요?
저런 주장은 민주당 후보가 시원찮으니 당원이라면..찍어야 한다고 압박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참 ...
언제부터 민주당에서 조국이 주적이 되어 이렇게 조국을 헐뜯는 이들이 많아진건지..
봄뿌도 보면 조국 욕하는 이들은 아직도 입시 부정으로 감옥 간 집안이라 하질 읺나...
유퀴즈에 민음사 직원분 나와서 명언하나 해 주셨는데 기억에 참 오래 남습니다.
칭찬은 대강 알고도 칭찬하기
욕은 아주 자세히 알고 욕하기....
굳이 확인 안해도 알 문제인데 굳이 확답을 원하신다면 전 안하고 싶네요...
그때 어느 분이 뽑아서 글 올려 주셨었는데..뽐인지 여기인지 ..여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