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살 어머니...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으시네요
9년전쯤에 척추수술,4년전쯤 왼쪽 무릎 인공관절수술,,,작년겨울에는
왼쪽 고관절 수술,,,거기에 어깨통증,,
눈이 침침하시고 한쪽눈이 시력저하가 심하시다고 해서
안과 모시고 가니 두눈다 백내장 진단 받았고
수술 해야한다고 하네요
제가 40대 중반인데..두눈다 백내장 수술해서..그수술에 대해서는 잘알고 연세가 많으신 어른들이 많이 하는 수술이라는건 알지만..
여기저기 많이 아프시니,,,
마음이 편치않네요...
다른곳 안아프시면 좋겠지만 고령일수록...병이 더 잘생기니....
고향갔다왔다가 남깁니다~
기저질환으로 요즘 많이 힘들어하시네요
겨울만 되면 더 힘들어하시고
갈수록 잘 안들리신다하니... ㅠ
잊고 있지만 머지않아 이별을 해야할 시간을 생각하니
가슴 한편이 저릿하고 눈물샘이 차오르는게
힘드네요...
사시는동안 좀더 편하셨으면 좋으련만
맘이무겁네요...
청각장애는 치매도 빨리 올수 있다더라구요 ㄷㄷ
늙으면 노화로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깁니다.
젊어서 부터 꾸준히 운동하는 수밖에 없네요.
많은 분들이 겪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지금 가장 주의 할 것은 언제 올지 모르는 치매이므로,
관련 예방 약이라던지...이런 주의를 조금 기울이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 1순위가
치매 & 고관절 인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백내장수술하실떄 수술실이 추워서 고생했다고 하시며
혈압도 급하게 오르고 없던 병도 생기고 등등등 아직도 후유증이 있으세요.
그리고 평소에 운동이나 관리가 중요하다는걸 절실헤 느꼈네요..
요즘 의술이 좋아져서 무사히 건강해지실 거에요
그리고 부모님도 동사무소 문화센터나 다양한 활동하실수 있도록 가이드 해드려야겠더라구요.
아버지는 뇌출혈후 장기요양등급받으셔서 주간보호센터 매일 가시고 (차로 데려다 줍니다)
어머니는 주로 집에만 계시다가
노인복지관 운동 신청했는데 떨어지셔서;;
동사무소 함께 모시고 가서 단전호흡 등록해드리고, 백화점 문화센터 등록해드렸습니다.
집에만 계시면 치매까지 올수 있다더라구요 ㄷㄷㄷ
새로운 자극?을 계속 주셔야 합니다.. (뭔가 배우던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던가...)
그리고 요즘 재활의학과가 잘되있어서 수술말고 어깨통증등은 운동등으로 개선하는것도 있더라구여.
잘알아보세요 한나절반, 반나절반 등 있습니다.
기계도 많이 쓰면 고장나듯이 사람몸도 60년이상 썼으니
고장 안나는게 이상하죠..
암같은 치명상만 없으면 요즘은 의술이 발달해서 치료가 가능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냥 그려려니 하면서 필요한 곳만 고치면서 사는게 그나마 고통이 덜하죠.
몸도 약한데 자꾸 무리하게 치료하면 안아프던 곳까지 전염이 되는거죠.
저도 나이드시는 부모님 보면 걱정이에요
저는 요즘에 한번 무릎 다쳤는데
회복이 느리더라구요
나이드시는 부모님은 많이 아프실텐데..
저도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