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지 며칠 된 내용이라서 어디서 나온 이야긴지는 까먹었네요.
사실 무슨 사건이 처음 입을 타게 되면
검찰이 무슨 소리를 지껄였는지혹은 짖어댔는지
신문기사들은 요란하게 나온다고 합니다.
이게 누구랑 연결됐다는둥, 누가 죄를 지었다는둥...
안농운?
근데 거짓말처럼 며칠만 지나면 지면에서 사라지고
그냥 검찰이 왈왈 거리는 소리만 남는다는 거죠.
시간이 한참이나 지나서
공판이 시작되고 재판장에 가보면
저기 짬밥 높으신 법조기자단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생콩기자 하나 보내서뭘 알고 적을래나 다같이 공유하고
한쪽에 빨간아재가 혼자 열심히 재판 메모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ㄷ
뭐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저는 기자들 기사보다 빨간아재가 하는 말이 더 믿음직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