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아시다 시피 옹관묘란 이렇게 커다란 진흙토기 2개를 합체시킨(?) 형태의 관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마한시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지방에 분포했다고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일본 규슈 지방에도 이런 형태의 관을 썼다고 하네요.

그래서 종종 이런 장례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원래 한국인인가 아니면 일본인인가 하는 논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오늘 이 문제에 관한 새로운 해설을 제시하는 흥미로운 영상을 하나 보게 됐습니다.
베트남에 사후인 문화라는 고대문화가 베트남 남부지방에 있었는데 대략 우리 삼국시대에 해당하고 이들이 옹관묘 장례문화의 주역이었으며 인도 남동부-베트남 남부-필리핀-한반도 남부로 이어지는 해상중계교역을 주도했었다고 합니다.

사후인 문화에서 사용된 옹관묘입니다.

이런 게 2만기 정도 발굴됐다고 하네요.
아래 영상에 이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아직 가설인지 정식으로 검증된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흥미를 끄는 내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