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5분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국회 로텐더홀에서 브리핑을 열고 박수현 전 의원의 충남지사 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충남 공주·부여·청양에 김영빈 변호사를 전략공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영빈 변호사는 공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지역 토박이로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검찰개혁 법안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편에서 민생을 살핀 공직 경험과 현장에서 단련된 전문성을 두루 갖춘 김영빈 변호사야말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공주·부여·청양의 경제를 다시 뛰게 할 최적의 맞춤형 인재라고 판단했다"고 공천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1시 15분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정청래 대표는 "지금까지의 공로만 보아도 보통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나쁜 짓을 저지른 고위공직자들에게는 단호하게 맞섰던 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히며 "우리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활약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검찰개혁 법안 초석을 다졌다는 거에 당 지지층이 움직일 수는 있겠지만 인지도가 좀….. 신인이 수성할 수 있을 지 확신이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