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30 KST - 톰슨로이터 - 에어버스가 아시아 LCC 에어아시아에게 A220 15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발표에는 카니 캐나다 총리까지 나와 계약 체결을 환영했습니다.
에어버스와 에어아시아가 체결한 공급계약은 A220-500 기종 150대 전량을 캐나다 미라벨 공장에서 찍어내어 공급하는 것이 골자이며 계약옵션에는 추가 150대 공급계약 옵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추가 물량은 독일 핀켄베르더, 프랑스 툴루즈 둘 중 하나 생산라인에서 찍혀나와서 공급된다고 합니다.
A220-500 항공기는 160~180석을 탑재하여 현재 A320NEO, B737-MAX와 같은 협동체기와 본격적으로 경쟁을 벌이겠다는 기종이며 A220-500의 성공은 B737-MAX의 처첨한 패배가 될 것이라고 로이터는 덧붙입니다.
또한 E-Jet 시리즈로 대량 판매를 노리던 브라질 엠브라에르사는 이번에도 판매기회를 놓치고 분투를 삼켜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A220은 원래 봄바디어 물건이었던지라, 칵핏도 A32X 계열과 다르고 면허호환은 물론이요 유사기종전환도 안되죠. 이게 많이 팔리는 게 장기적으로 에어버스에게 득이 되기만 할지 흥미롭네요.
그리고 링크에 달린 로이터 기사에는 B737 관련 얘기는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