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5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전체 104개 대형마트 매장 중 기여도가 낮은 37개 매장의 영업을 잠정 중단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회생 절차 개시 이후 주요 거래처들이 납품 조건을 강화하면서 전 매장에 충분한 상품을 공급하기 어려워진 데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공급 가능한 상품을 나머지 67개 매장에 집중 배치해 주요 매장의 매출 하락과 고객 이탈을 방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레부터 전국 홈플러스 매장 가운데 ▲서울 중계, 신내, 면목, 잠실점 ▲부산 센텀시티, 부산반여, 영도, 서부산점 ▲대구 상인점 ▲인천 가좌, 숭의, 연수, 송도, 논현점 ▲경기 킨텍스, 고양터미널, 포천송우, 남양주진접, 경기하남, 부천소사, 분당오리, 동수원점 ▲충남 계룡점 ▲전북 익산, 김제점 ▲전남 목포, 순천풍덕점 ▲경북 경산, 포항, 포항죽도, 구미점 ▲경남 밀양, 진주, 삼천포, 마산, 진해, 김해점이 영업을 중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홈플러스는 “현재 상당수 매장에서 상품 부족으로 고객이 이탈하고 있으며, 매출도 전년 대비 50% 넘게 감소한 상황”이라면서 “제한된 상품 물량을 핵심 매장에 우선 공급해 고객 선택권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른자땅인 홈플러스 동대문점 부지는 벌써 철거 들어갔습니다... 여기 개발 이익이 상당히 클거 같은데.. 그 홈플 인수한 사모펀드가 먹는건가요...?
그리고 홈플러스 CEO는 그 유명한 맥근혜 던데... 이 분의 임무는 분해해서 헤쳐먹기 좋게 밑작업 해놓는거 였을까요? 어떤 의미로 이분도 참 대단합니다...ㄷㄷㄷ
다행이긴한데 집 근처 매장도 정말 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가끔 갈때마다 이렇게 손님이 없어서 운영이 될까하고 걱정을 하는데.. 대체 이번 영업 중단 매장들은 얼마나 손님이 없었던걸까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