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 최소 3년 보유하면 세제혜택은 그대로 받고 나서 손쉽게 되팔 수 있는것처럼 종종 나오는 것 같습니다.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페이지를 정독해보니 정확히는 3년후 '양도' 가능 (그 전에 양도하면 소득공제 등 세제 혜택 반납), 5년보유 후부터 '환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처럼 세제혜택까지 고려해서 이 펀드에 관심이 있었던 분이 계시면 꼭 한번 다시 참고해보세요. 전 이제 알아서 정보 공유차 글을 올립니다.
소득공제 혜택을 받아도 5년으로 나누면 확정수익률이 그닥 높은 것 같지는 않고, 총규모의 60%가 투자될 반도체나 AI 업종 사이클이 한번 돌 정도의 기간인데, 누적수익률이 괜찮을지도 조금 걱정이 되어서 고민이 깊어집니다.
운용사들이 얼마나 잘 운용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손실 보전해주는걸 먼저 보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그냥 예금 넣는게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5년뒤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인데 그거 보전받아봤자 본전이란 소리잖아요.
만약 7천만원을 투자해서 1800만원 소득공제를 받았다고 했을 때, 실질 환급액을 확정수익으로 본다면, 소득에 따라 다르겠지만 5~10%정도 수익을 보는 정도는 맞게 계산이 되거든요.
근데 이걸 5년으로 나눠버리면 1~2%연이율 수준이라.. 물론 그외 추가 펀드 수익이 있을거라고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만 기댓값이 적다고 생각되네요.
5년에 걸친 중장기 투자 전략을 이렇게 단편적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 제 좁은 시야가 문제라면 문제인 듯 합니다. ㅠㅠ
RIA 계좌도 그렇고, 국민성장펀드로 그렇고, 딱 맹점을 잡아서 흐지부지 시키는 느낌입니다.
이러면 정책 신뢰가 사라질텐데 어쩌려고 하는지... 펀드 환매 금지 5년이면 실효성 의문 우려가 생길 듯해요.
정치꾼들 마인드가 뭐 만들어서 빵 터뜨리고 싶어하는 심리죠.
ISA RIA 슈퍼ISA 청년ISA 성장펀드 등등 증권사 어플 켜보면 계좌리스트만 몇갠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뭘 만드니까 이건 안돼, 저건 돼, 저건 되는데 그렇게 하면 세금을 세게 맞을거야, 이건 하면 세금을 깎아줄게.. 공부할게 너무 많아집니다.
그리고 급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이전에 만들어놓은 제도랑 충돌이 생기죠. 그러면 규제가 따라옵니다.
저건 되는데 그렇게 하면 세금을 세게 맞는게 맞는데, 이전에 뭘 해놨던 사람은 그 중과세가 면제고, 그 뭘 해놨던것의 수익이 몇%가 넘으면 중과세 면제받는 혜택이 소멸되니까 주의하도록 해.
이번펀드 코스피 편입 10퍼밖에 못해요
30퍼이상은 비상장/코스닥특례상장 들어갑니다.20퍼손실보존해줘봐야 30퍼는 복권긁는거라 수익은 기대할게없고 공제가 끝인데 이것도 타공제랑 합산이에요
이번에 국민성장펀드도 못하겠군요. 아쉽네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사람은 안하는 게 이득입니다.
그냥 투자 관심없고 정기예금하는 사람이 예금 대신은 나쁘지 않을수도 있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