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DDP·세빛섬도 욕 많이 먹어…한강버스 포기할 사업 아냐"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5선에 도전하는 오세훈 시장은 7일 "한강 버스가 지난 두 달 동안
무사고 운행으로 시민 여러분들이 어느 정도 그 진가를 느끼고 계시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한강 버스가 지금까지
성공한 정책이고 앞으로도 성공할 것으로 보시느냐'는 취지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오 시장은 이어 "처음에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세빛섬도 그런 식으로 욕먹었다"며
"한강 버스는 기후 조건, 지형 조건이 까다롭다. 배가 잘못하다가는 위험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포기할 사업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미 이제 지난 두 달 동안 무사고 운행으로
시민 여러분들이 그 진가를 느끼고 계시리라 생각한다"며 "환승 시스템 같은 걸 좀 더 다듬으면
관광의 측면에서 효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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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수요가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인 겁니다.
운행 횟수 대비 이용객 수를 보면 하루 평균 탑승객이 1명에도 못 미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 지난달 10일 마곡 노선 전체 이용객은 34명에 그쳐 차량 1대당 평균 이용객이 1명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잠실 노선은 18일 가운데 15일 동안 차량당 평균 이용객이 1명을 넘지 못했습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97147
아 선거 전에 보여주고 싶어서 무리를 해서라도 개통해야 했으니 못 그랬겠지만요.
애초 사업계획보다 몇 년이 늦어진 상태에서도 운행량이 크게 부족한건 뭐 변명도 못하시구요.
ㅂㅅ행정의 진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