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930722
오늘 이 법안 상임위 통과도 진통을 겪었다는데..국힘은 반발하면서 단체로 퇴장했습니다.
동계올림픽 독점 중계 논란때문에 국민들의 비판이 많았었고 여러 의원들이 입법도하고 토론회도 했었죠.
시청권 확대는 여야 모두 공감하지만 지상파들에게 재정적 부담을 줄수있는 문제라서 지상파들은 이거 의무화 하려면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저 또한 중계가 지상파가 더 익숙한 세대이고 그곳에서 해야 큰 메이저대회들 분위기도 살아난다는게 이번 동계올림픽때 국민들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보도도 저작권때문에 제한걸리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대통령이 두번이나 국무회의에서 올림픽 독점과 흥행문제 지적했고,월드컵은 문제없게 하길 바랐지만 케베스가 그나마 140억에 샀을뿐 결국 재정적 부담때문에 엠비씨와 스브스는 월드컵 중계 포기했습니다.
(방송법에 있는 시청권 보장 메이저 스포츠 대회는 월드컵(지역예선 포함).올림픽.아시안게임.WBC.국가대표 축구 A매치(아시안컵 포함)입니다.
아시안게임은 스포티비가 재판매해서 티비조선과 지상파 3사가 동시중계 하고있구요.
AFC 축구는 유료컨텐츠인 아챔 제외하고 남녀연령별 아시아대회 경기들 모두 쿠팡플레이가 지상파 3사에게 재판매 했습니다.9~10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1월 사우디 아시안컵은 보다 더 많은 채널에서 보실수 있을거에요.
이제 브라질 여자월드컵과 LA올림픽 중계권 협상도 해야할텐데
협상이 원활할지 지켜보죠.
내년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도 jtbc가 주관 방송사인데 이 대회는 혼자 할수 있는 대회일련지는 모르겠군요.
시청권 확대를 바라는 국민들은 많고 독점중계를 비판했지만 지상파 방송사들에게 비싸게 파는것을 막아야하지 그들의 재정적 부담을 짊어주면서 의무화만 한다면 국가가 결국 지상파들에게 세금 지원 많아야 할겁니다.이건 저도 그닥 반기지 않네요.
IB스포츠와 스브스가 욕먹은것처럼 어느 방송사든 그냥 독점으로 구매를 안하는게 낫긴 합니다.다만 갈수록 국제 스포츠 기구들이 돈독올라서 비싸게 판매하니 중국과 인도 방송사들도 수천억 내고는 중계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메이저 스포츠대회의 붐업과 중계권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을까 고민할때네요.
요즘은 OTT가 스포츠 중계사업도 많이 하고 있어서 기존 방송국들이 많이 위협 받고 있습니다.다만 회원가입하고 돈을 내고 봐야하는 OTT이기때문에 메이저 스포츠의 붐업은 더 어려워지겠죠.미디어 세상의 변화와 보편적 시청권의 갈림길에서 적절한 밸런스가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방송국들도 비슷한 고민을 안고있죠.
민주당도 이 법안에 대해서는 더 고민을 해봤으면 좋았겠습니다.아직 본회의까지는 통과 안됐지만요.
비판의 내용처럼 자칫 '홍씨네 살려주기' 로 비추어지기 충분한데 말이죠.
'보편적 시청권'은 법으로 보호할 만큼 중요하고 축구 비시청자들의 '일반방송 시청권리' 는 중요하지 않을까요?
'보편적 시청권' 은 '전파낭비' 와 어떻게 떼어 놓을 수 있을까요?
저 역시 직관까지 다닐 정도로 해축, 국축팬입니다만 모든걸 법으로 정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건만 봐도 지상파들이 돈 없다고 발뺀 경우인데
뭐 이렇게 되면 다음 월드컵때는 jtbc하고 협상 좀 제대로 진행하려나요?
다음 중계권도 jtbc가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번에 제티비씨가 큰 손해 엄청받고 있습니다.
아예 사지 말것을 후회 했을것 같아요.감당 가능한게 아니면 애초에 밑그림을 잘 그려야합니다.그게 누구든지요.
경기수가 늘어서 쌀 수가 없어요.
FIFA 랑 축협 정상화도 같이 가면 좋겠네요...
인구대국이라고 돈 많으니 값을 더 높게 부르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러면 공중파 방송사는 일단 한쪽 손이 묶인채 중계권 계약에 들어가는 꼴 아닌가요?
앞으로 중계권 2-3천억 지상파3사가 나눠 내는거 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비슷한일이 지금 또 나오니까 더 강화되는것 같은데 법안은 호불호 갈릴겁니다.
시청권확대는 분명히 메이저대회 특성상 필요한데 비싸게 사오는것을 막는게 더 급선무라고 보고 국제 스포츠기구들에게 전세계 방송사들이 나서서 항의하는 그런 연합도 필요해 보이네요.
중국과 인도에게는 더 비싸게 판매하려는 피파 보아하니 기가찹니다.
OTT가 가져가면 보편적 시청권은 일본의 WBC 중계처럼 개나 줘버리는 현상이라 절대 한국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일것이구요.
일본도 야구협회장이 한숨 쉬고 비판하더라구요넷플릭스 일본내 WBC 독점중계에 대해서.
일본도 월드컵은 이번부터 자국 대표팀 위주로만 지상파 중계하고,올림픽은 지상파가 전경기 도맡아서 하곤 있지만요.
영국은 BBC가 모두 책임지더군요.
jtbc는 패럴림픽만 제외한것도 참 보기는 안좋았습니다.다른 방송사가 이랬어도 비판은 어쩔수없이 받았을듯요.
애초에 그럴려고 경기수를 늘린거구요.
이번에 지상파 행태가 너무 안좋았습니다.
140억 까지 떨어졌는데도 안하겠다고 나자빠졌으니...
너무 꼴뵈기 싫었어요.
140억도 지금 지상파에게는 큰 모험이고 다들 적자운영중입니다.게다가 온라인 중계권은 안준다는데 더 손해죠.국대 인기도 지금 부족하고 축협도 엉망인데다가 시간대까지 치맥 먹으면서 볼수있는 시간대가 아닙니다.
유통가들도 큰 기대는 안하는 이유가 있어요.
일단 저는 제티비씨가 올림픽과 월드컵 두개나 무리하게 산것은 큰 실수라고 봅니다.다른 종편이 샀어도 마찬가지에요.
굳이 하고싶으면 둘중 하나만 샀어야죠.
내가 사면 남들이 다 자기 불러주는데로 어쩔수없이 사겠지? 큰 메이저대회니까 말이야 라고 생각한게 큰 오판이었습니다.
지상파가 아닌 티비엔도 살수없는 금액이에요.
스포티비와 쿠팡플레이는 메이저대회들 티비조선과 지상파에게 재판매할때 합리적으로 팔았습니다.그러니 갈등이 없었죠.
과거의 스브스와 지금의 제티비씨는 너무나 닮아있습니다.
허나 저 법안은 지상파에게 부담을 주는것이라 당연히 이슈는 된다고 봅니다.민주당이 섣부른 행위라고도 봐요.
그래서 지상파와 제티비씨 포함 4사 콘소시엄도 말 나오곤 있습니다.코리아풀을 다 같이하자는 쪽으로요.
만료기간인 2030년과 2032년 되기전에는 새롭게 월드컵 올림픽 국내 중계권사를 결정 해야할겁니다.
지난 대회 1500여억원에 사서 지상파3사가 4-500억씩 부담했습니다.
이번 대회가 2000억이니 4사가 500억씩 부담해도 괜찮았던거죠.
근데 온갖 언플로 140억까지 후려치고도 안산거 자체가 괘씸합니다.
참고 지난 대회 한국전 3사 통합 시청률이 3-40%가 나왔습니다.
140억이면 미니시리즈 한편 제작비 수준입니다.
비싸서 중계 못할 돈은 아니죠.
케이블이든 지상파든 극장이든 다들 어려운 사정이라는것은 아시지않나요?
극장이 그나마 이번에 좀 부활했다지만.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네이버와 계약한것을 지상파들에게도 문호를 열어줘야 지상파들이 그래도 140억정도에는 살 확률이 높지 그것도 안주는데 더 손해죠.
케베스도 공영방송 책무때문에 이번에 큰맘먹고 그냥 산거랩니다.
다음 대회들도 제티비씨가 본인들 어렵다고 높게부르면 갈등은 또 커질겁니다.
그래서 혼자 나서서 비싸게 사오면 스포츠기구들 배만 불러주는것이고 저는 저 법얀도 스포츠기구들에게만 이득되는 구조라고 봅니다.
과거 스브스 사례로 끝냈어야할 독점 문제입니다.
3사가 안했을까요?
그냥 이 참에 jtbc 탓하면서 런한 겁니다.
이 협상도 언제부터 하던건데요.
그리고 140억 자체도 원래 지상파 3사가 후려쳤던 가격 jtbc가 받은 겁니다.
법안 생겼으니 다음 중계권료 협상부턴 볼만해 지겠네요.
4-500억 이상 감수해야 할테니요.
차라리 보편적시청권이라면 마을회관등에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게 공간만 만들어줘도 되지 않나 싶네요.
좀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해야지 이런 법안을 만들어서 강제한다는게 참 그렇네요.
중계권 협상은 조율만하는게 국가가 해야할 역할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거 말고 할거 많잖아요? 민주당 의원님들?
결국 세금낭비아닐까요?
전문적인 중계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단지 판권구입해서 방송사 편성으로 송출하는데 왜 강제하는지
웃기는군요...
심지어 140억에 저걸 다 할 수 있다?
kbs만 꿀빠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