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에서 주가 주식이 아니라 주거인 이상 모두가 매매/전세/월세 세가지로 부동산 시장에 참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가능하다면 주거안정을 우선시 하는건 당연하죠
더군다나 지금처럼 수도권 공급 전망이 암울하고 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 감소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전월세 매물 감소와 가격 상승추세를 보고 있으면 내 집 마련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어요
주식과 부동산이 공존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요새는 영끌이라 해봤자 빡빡한 대출 규제 때문에 대출 이자 내더라도 주식투자할 여유 충분히 있습니다
전월세는 계약 끝날때즈음되면 맨날 전월세 매물 시장 둘러보고 이사준비하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해야하는데 차라리 번 돈으로 최대한 좋은 집 한채 마련한다음에 코스피나 나스닥 지수 투자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이런 심리가 주식->부동산 자산 이동을 보여주고 있는거죠
금융소득으로 벌어서 주거에 돈을 쓰는건 당연한거죠. 이정도 상승장이 수십년갈일도없을테고. 부동산투자보다 금융투자가 더 낫단 생각만 들게 해줄정도로 주식시장이 안정화되면 좋겠네요.
부동산 자금이 주식으로 갈거다 라는건 지금 상황에선 좀 힘들겠지만요
요새 100년아파트 어쩌고 하지만 90~2000년 초반 지은 아파트들은 배관 등등 중요한 시설을 교체하면서 살기 정말 힘든 설계입니다. 30년만 되면 어쩔 수 없이 온갖 하자가 터져나오기 시작해서 더 오래 살려면 한번은 대수선을 거쳐야 하죠. 하지만 요새 건축비 자재비 인건비도 폭등하는데, 규제도 규제지만 분담금 문제로 애초에 성립하기 힘들죠.
이런 상황에서 가능하면 준신축이나 신축으로 가려는 수요는 자연히 발생하고, 또 살다 보면 반드시 직장이나 가족구성에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큰 병원 근처나 역세권이나 학군지로 가려는 수요가 생기고, 이런 곳이 곧 상급지죠. 결국 괜찮은 1주택으로의 쏠림은 더 심해졌습니다.
부동산 하락기에는 또 다릅니다. 리먼 사태 이후 부동산 하락기에는 위상이 많이 달랐죠.
부동산의 문제는 그 큰 자금이 그대로 잠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노후 준비를.. 부동산으로 하지말고... 주식과 배당으로 하자는 거죠;;;
가진건 영끌 부동산하나 밖에 없는걸로 주거 투자 노후 증여 상속 까지 얼인원으로 다할려니 과몰입 과열되는거져;;
신규 진입한 사람들.. 한번은 하락장을 세게 겪을 텐데.. 그 때는 정말 현타 제대로 올겁니다.
그 때는 안전자산 쪽에 다시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