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수준이 늘은 사람도 있고 안늘은 사람도 있죠. 그리고 모든 사람이 서울에 살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 살기 힘들면 경기권에도 괜찮은 지역 많은데, 서울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집값이 오르는거겠죠. 강남, 잠실 이런곳은 워낙 교통, 쇼핑, 학교 등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고 잘돼있으니 비싸고 많이 오르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전가복
IP 39.♡.159.70
12:22
2026-05-07 12:22:36
·
강남구에 살아본 결과 그정도 금액은 껌인 사람들도 정말 많고 운좋게 일찍 강남에 자리잡았다는 이유만으로 아득바득 버티는 사람도 많고 그렇습디다.
IP 59.♡.176.51
12:24
2026-05-07 12:24:36
·
@전가복님 아버지 친구분이 후자인 케이스이신데...아버지 친구분은 부동산 처분해서 외곽으로 빠지고 차액으로 편하게 살고 싶어 하시는데 아내분이 인프라, 동네 친구분들 등등의 이유로 극렬하게 반대하신답니다...
보리
IP 124.♡.237.29
13:34
2026-05-07 13:34:36
·
@님 주변에 보면 대개 비슷한거 같네요.
동해달
IP 161.♡.33.141
15:05
2026-05-07 15:05:47
·
@전가복님 강남구에 산다는 것 자체로 사실 소모비용이 엄청나더군요. 일단 깔고 앉은 부동산 가치로 인한 거주비가 엄청나고 물가도 상당히 비싼데다가 주위 사람들 소비수준 맞추려면....
아무도 안 파는데 들어오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오릅니다. 여기서 부동산 해결법이 명확해진다고 봐요. 정부의 역할은 들어오고자 하는 지역을 늘려야하는거죠. 그걸 못하니 오르는거고요. 예전엔 허허벌판이던 강남으로 도심지를 옮겨갔는데 지금 그런거 없죠. 같은 일을 하면 된다고 봅니다.
아우리
IP 118.♡.74.18
14:29
2026-05-07 14:29:00
·
@일일신님 공감됩니다. 값 비싼곳을 누르지 말고 상대적으로 싼 곳의 주거 환경 평사좀 해서 공공이 인프라 구축에 힘 쓰는 쪽으로 정책을 변경하면 좋겠네요.
붕붕빙붕
IP 121.♡.175.64
12:45
2026-05-07 12:45:50
·
ㅋㅋㅋㅋㅋ 박은정 감평사는 몇년째 저런 얘기만 하고 있네요 ㅎㅎ 인디언기우제인가
TLDR
IP 203.♡.212.35
12:48
2026-05-07 12:48:47
·
자산을 온전히 소득으로만 취득하진 않습니다. 1차원적이네요.
게임의발견
IP 106.♡.137.71
13:00
2026-05-07 13:00:40
·
상위 1퍼센트 자산이 급격히 늘은 거죠..
지나가던이
IP 59.♡.73.178
13:05
2026-05-07 13:05:59
·
당연히 소득수준도 늘고, 자산들도 늘었습니다.
스물
IP 104.♡.71.38
13:10
2026-05-07 13:10:31
·
현재가격도 항구불변한 균형가격이 아니지만 10년전 가격이 꼭 소득대비 적정가격 기준일 수도 없죠.
후룩후루룩
IP 59.♡.239.192
13:10
2026-05-07 13:10:50
·
2016~2026 사이에 집값이 많이 오른건 사실이지만 2006~2016 사이에는 집값이 별로 안오른 게 또 사실입니다.
그에 반해 소득은 2006~2026까지 꾸준히 늘어왔죠. 하지만 2006~2016까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전세로 살려고 하고 주택 구매를 미뤄왔었기에 소득 축적이 많이 되었을 거고요. 그게 2016~2026에 폭발한거라 봐야죠.
2006~2016 집값 안오르는 사이에 소득 올랐던 건 빼놓고 2016~2026 집값 폭등한것만 얘기하니 와꾸가 안 맞는거죠. 저런 사람 말은 거르는게 답입니다.
하늘풀
IP 49.♡.188.253
13:15
2026-05-07 13:15:53
·
@후룩후루룩님 이 말을 듣고 보니 요즘 금융투자 소득 폭발적으로 늘어난 사람이 많을텐데 10년 뒤의 집값이.. 잘 컨트롤 못하면 난리 날수도 있겠네요 ㄷㄷ
보리
IP 124.♡.237.29
14:01
2026-05-07 14:01:27
·
@하늘풀님 지금도 차익실현한 사람은 다시 주식투자하기 보다 다른 쪽으로 돈을 빼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단톡방 분위기) 계속 주식투자할 사람은 차익실현을 미루고요.
@후룩후루룩님 정확하게는 2005년에서 2007년까지 단기간에 엄청나게 올랐지요. 버블세븐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그러다가 금융위기 터지고서 박살난 시세가 2013년까지는 계속 빠지기만 했고요. 2013년에 바닥을 찍고 횡보하다가 2015년부터는 상승장이 시작된 걸로 볼 수 있지요.
유동성을 엄청나게 들이부었지만 미동도 없다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는데, 코로나 이후 유동성 장세가 또 겹치면서 10년짜리 초장기 상승장이 왔던거죠.
사람들이 상승장이 두번 연이어 있었던 최근 10년 초장기 상승장만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롤러코스트를 타면서 구매력에 수렴하는 사인 그래프를 보이거든요. 08년부터 13년까지의 구간만 놓고 보자면 집값은 구매력보다 현저하게 낮아서 누구나 몇년 모으면 집을 살 수 있거니와, 집이란 건 기다리면 점점 가격이 낮아지기만 한다고 결론 내릴 수도 있지요.
tirpleA
IP 118.♡.12.49
13:24
2026-05-07 13: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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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서울과 지방, 그리고 수도권 내에서도 아파트 가격 차이가 적었죠 하지만 최근 수년 동안 감당 못 할 정도로 나기 시작했죠 물가상승만은 아니죠
비밀댓글입니다
IP 125.♡.76.66
13:55
2026-05-07 13: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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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한채를 밀어주는 정책방향으로 규제를 계속 만든 덕분에 동반 상승해야 할 아파트 자금이 서울 강남3구랑 마용성으로 모두 몰렸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값은 지금이 역대급으로 쌉니다. 저 서울+경기남부 올라가는 동안 지방은 모두 제자리거나 소폭 하락했거든요. 그래서 지방은 신규분양가가 건설원가 수준입니다. 지금 가격에서 더 이상 못 내려요. 다만 서울+경기남부는 거품이 낀건 맞고 하락여지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모두 선호하는 지역이 내리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정책도 가장 좋은 한채에 집중 하도록 했지만요.😢
근로소득과 자본소득을 이해 하면 또 납득이 되기도 하네요.
소득 는것은 일부 상위계층의 얘기지
전체적으로 보면 크게 늘진 않았을 겁니다
밥값과 소득 수준을 논하나요?
물가는 올랐죠
https://www.minimumwage.go.kr/minWage/policy/decisionMain.do
최저시급은 그야말로 최저시급이고요
일반적인 중위 계층
소득을 보면
과거나 지금이나 크게 차이 안납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일반적인 중위값들은
월 소득 200~300 사이입니다
그에 비해 상위층은 소득이 많이 올랐습니다
억대 소득자 숫자도 많이 늘었고요
거의 중위값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크게 차이 안납니다
물가 고려하면 오히려 줄은거지요
저 컨텐츠에 나오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아파트가 대한민국 몇 퍼센트 안에 드는 아파트라 그래요.
대기업 급여 생활자, 전문직, 사업가 등등등의 수요층보다 저런 아파트 공급이 더 작단 이야기죠.
잠실 아파트 수가 하이닉스 직원 수 정도 밖에 안될텐데요.
강남 3구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는 상위 소득자들 소득 수준에 비례해서 오른거죠.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소득 상위 1%, 5%의 소득수준만 보면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 구간은 소득수준이 대폭 늘었거든요.
연봉 1억이 넘는 근로소득자 숫자
10년 전에 50만명 -> 현재 150만명
3배가 되었어요.
연봉 2억도 통계 찾아보면 비슷한 상황이고요.
중위소득, 평균소득 이런 통계를 가지고 서울집값이 부당하다고 외쳐도 아무 의미가 없는 소리죠.
이미 대기업, 전문직만으로 머릿수 다 채우는데요.
표영호 - 박은정
그리고 모든 사람이 서울에 살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 살기 힘들면 경기권에도 괜찮은 지역 많은데, 서울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집값이 오르는거겠죠.
강남, 잠실 이런곳은 워낙 교통, 쇼핑, 학교 등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고 잘돼있으니 비싸고 많이 오르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여기서 부동산 해결법이 명확해진다고 봐요. 정부의 역할은 들어오고자 하는 지역을 늘려야하는거죠. 그걸 못하니 오르는거고요.
예전엔 허허벌판이던 강남으로 도심지를 옮겨갔는데 지금 그런거 없죠. 같은 일을 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에 반해 소득은 2006~2026까지 꾸준히 늘어왔죠. 하지만 2006~2016까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전세로 살려고 하고 주택 구매를 미뤄왔었기에 소득 축적이 많이 되었을 거고요. 그게 2016~2026에 폭발한거라 봐야죠.
2006~2016 집값 안오르는 사이에 소득 올랐던 건 빼놓고 2016~2026 집값 폭등한것만 얘기하니 와꾸가 안 맞는거죠. 저런 사람 말은 거르는게 답입니다.
요즘 금융투자 소득 폭발적으로 늘어난 사람이 많을텐데
10년 뒤의 집값이.. 잘 컨트롤 못하면 난리 날수도 있겠네요 ㄷㄷ
계속 주식투자할 사람은 차익실현을 미루고요.
그러다가 금융위기 터지고서 박살난 시세가 2013년까지는 계속 빠지기만 했고요. 2013년에 바닥을 찍고 횡보하다가 2015년부터는 상승장이 시작된 걸로 볼 수 있지요.
유동성을 엄청나게 들이부었지만 미동도 없다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는데, 코로나 이후 유동성 장세가 또 겹치면서 10년짜리 초장기 상승장이 왔던거죠.
사람들이 상승장이 두번 연이어 있었던 최근 10년 초장기 상승장만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롤러코스트를 타면서 구매력에 수렴하는 사인 그래프를 보이거든요. 08년부터 13년까지의 구간만 놓고 보자면 집값은 구매력보다 현저하게 낮아서 누구나 몇년 모으면 집을 살 수 있거니와, 집이란 건 기다리면 점점 가격이 낮아지기만 한다고 결론 내릴 수도 있지요.
하지만 최근 수년 동안 감당 못 할 정도로 나기 시작했죠
물가상승만은 아니죠
서울 강남3구랑 마용성으로 모두 몰렸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값은 지금이 역대급으로 쌉니다.
저 서울+경기남부 올라가는 동안 지방은 모두 제자리거나 소폭 하락했거든요.
그래서 지방은 신규분양가가 건설원가 수준입니다.
지금 가격에서 더 이상 못 내려요.
다만 서울+경기남부는 거품이 낀건 맞고 하락여지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모두 선호하는 지역이 내리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정확한 결론이 나오거든요. 입맛대로 구간을 자르면 엉터리 자료가 될 수 밖에 없어요.
20년간 가격 추이를 보자면, 10억 -> 6억 -> 25억 정도로 보면 대충 맞을겁니다.
그런데, 금융위기 얻어맞고 박살난 가격과 거품 최절정 가격을 잘라서 비교하는 건 선동에 가깝지요. 구간을 21년에서 25년까지로 자르면 정 반대의 내용도 성립하거든요. 미국이 테이퍼링을 했더니 단기간에 30%가 박살나더라....이거 불과 22-23년 이야기거든요.
20년 사이 짜장면 4천원 -> 1만원이니, 위 예시의 아파트는 물가대비 상당히 오른 것은 맞지만, 소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서 그런 것도 있어요. 같은 단지 대형평형의 20년간 가격추이는 27억 -> 13억 -> 40억...정도의 추이거든요.
그리고, 상위 20%로 한정한다면 20년간 소득도 크게 올랐어요. 5분위 아파트 시세가 더 많이 오른 것은 구매력 증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