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종목 하나를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면서 대화를 했었는데
(얘를 포함한 etf는 뭐가 있냐, 운용사는 괜찮냐 등등)
향후 전망이 좋다고 해서..."구매해볼까?" 했더니
다음날 시초가는 위험하니...10시에 분할 구매하세요
그러더라구요.
도대체 국장의 10시는 왜 그러는걸까요?
오늘도 순간적으로 장 전체가 훅~ 하더군요
ai조차 꿰뚫고 있는 10시라는건...도대체...
(반대매매가 그 시간에 있다는건 아는데...
오늘 그 시간에 반대매매? 가 있었을리도 없고)
호가창을 계속 실시간으로 볼 때 느끼시는 인지편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스피 차트 며칠치 두고 10시에 실제로 특정한 경향이 있는지 보면 딱히 특이점이 없습니다. 다른 시간에도 늘 일어나는 일이 일어날뿐이죠.
특정한 경향성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상관계수가 0.001이라도 나온다면 모든 트레이더들이 공략을 하고 있었겠죠.
LLM이 10시 이후에 사라고 한건 프리장과 장초반의 극심한 변동성을 피하라는 권고일뿐이구요 (사실 그 변동성으로 이익을 볼 확률과 손해를 볼 확률이 동등하기때문에 사실 수익률 측면의 조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보다는 심신의 평화를 위한 조언 같아요)
저도 대단한 트레이더는 아니지만 호가창은 멀리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ㅎ
전날 장 마감 이후(오후) 부터 밤까지 쌓인 문제들이 한 번에 풀려서요. 악재든 호재든, 아침 되자 마자 빨리 팔거나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몰려서 9~9:30 변동성이 장난아닙니다. 그날 방향성의 50%는 거의 10시이전에 정해지고, 40%는 3~3:30에 정해진다고 보면 됩니다.
무난하게 거래하실 거면 그 시간 피하는 게 좋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