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0 KST - CNN - 아이오와, 인디애나, 미시간 주의 예비선거/보궐선거 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트럼프에 저항했던 공화당 후보들이 예비선거에서 떨어졌다고 CNN이 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복수를 다짐했다. 그리고 화요일날 그의 뜻을 이루었다. 민주당 의석을 증발시키라고 선거구 재획정을 요구한 그의 지시에 저항한 인디애나 주상원 현역의원 7명중 5명이 예비선거에서 떨어졌다. 트럼프의 뜻을 받들어 선거구를 바꾸려는 것에 찬성한 이들 5명이 당선되었다.
이들은 트럼프의 주장에 적극 찬성하는 MAGA 성향이며 프라이머리 예비선거에서만 수백만 달러의 수퍼팩 실탄을 쏘아대며 선거운동을 벌였다. 본선거인 11월달에도 아마 트럼프의 의중이 반영된 정치자금이 이들 후보들에게 아낌없이 지원될 것이다. 겨우 주 상원의원 지방선거에서 민주,공화 할것없이 트럼프에 저항,찬성하는 후보들이 당선을 위해 수백만달러의 수퍼팩이 쓰이고 있다. 미국 정치역사에 보기 드문 일이 벌어지고 있다.
트럼프에 저항한 7명의 인디애나 공화당 주상원의원들은 모두 트럼프의 공격을 받았다. 그리고 7명 모두 공화당에서 다른 예비후보들로 저격을 시도했고 트럼프의 복수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아직까지는 - 비록 프라이머리 예비선거이긴 하지만 명확해졌다. 공화당은 트럼프의 당이라는 것을.
인디애나 주상원 프라이머리 - 예비선거는 한 개 선거구에 기껏해야 1~2만명이 선거에 참여한다. 여기에 수백만달러가 쏟아부어졌다. 정치광고데이터분석업체 AdImpact의 수치는 놀라웠다. 2026년 올해만 1340만달러의 수퍼팩이 정치광고집행이 이루어졌다. 2024년 주상원 예비선거에 광고비 집행금액은 불과 28만달러였다. 불과 2년만에 수퍼팩 - 정치자금이 47배 폭증했다.
정치 애널리스트들은 우려한다. 이미 공화당의 당선안정권에 들어있는 인디애나 주의 예비선거에만 이같은 물량공세로 실탄을 쏘아대면 본선거인 11월 중간선거에는 어쩔려고 이러는 것이냐는 걱정이다. 민주,공화 양당의 선거자금은 한정되어 있다. 11월 선거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단순히 트럼프의 정치보복 및 승리라는 의제를 위해 수퍼팩이 특정지역 선거구에 아낌없이 쓰여진다면 이는 공당의 작동기능이 이미 마비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오하이오 주 예비선거는 이런 극적인 드라마가 연출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공화당을 장악한 것은 트럼프의 강성 지지세력인 MAGA라는 것이 여실히 들어났다. 거기다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켄터키를 중심으로 한 남부 지역들은 여전히 선거구를 다시 그리기 위한 공세를 멈추지 않는다. 예비선거 우편투표 용지가 이미 인쇄를 마치고 유권자들에게 발부되었는데도 그렇다.
과학의 30%중 저 비중이 대략 20~25%정도쯤 될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진짜 초 부자로 세금에 불만이 많은 작자들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