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41383?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어제 오전 8시 5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의 3층짜리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A씨가 약 6m 높이에서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달비계(밧줄로 매달아 놓은 작업대)에 앉아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으며, 사고 당시 안전모와 안전조끼 등은 벗어둔 채 작업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부 창원지청은 현장에 달비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한 업체에 소속된 작업자로, 이 업체는 5인 미만 사업장이어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제외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업체는 A씨가 아파트 측에 직접 고용돼 있었다고 고용부에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한 뒤 현장 관계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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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아파트 옥상 줄타고 벽에 칠하는 분들이군요.
몇층인가 보니 3층 높이인데 연세도 있고, 안전모도...
목숨 내놓고 하는일이 이것뿐은 아니지만,
일당은 세도 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고령자들 위주로 이거 하는분들 전국에 얼마 안된다고 본거 같습니다.
고소공포증 있는 저는 보는것만으로도 오금이 저려서 말이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 전 거주 중인 구축아파트 새로 칠하는데 대부분이 외국인노동자들이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모도 안전줄 체결도 안하시고 작업하셨으니 더욱 위험하지요.
원래 두 줄 작업이 원칙인데 정황상 안전줄도 없이 외줄(작업줄)작업 하신 듯 합니다.
안전장비 없이는 아예 작업에서 배제되도록 시스템이 확고히 갖춰져야 조금이라도 사고가 줄 것 같내요.
안타까운 일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히 달비계가 언제든 전도될 위험이 있어서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