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에 대한 교육, 안전, 규제 그리고 안전에 타협은 없다 100% 동의 합니다.
하지만 보행자의 인식도 아직 많은 개선이 팔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보행자중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다도 있지만 이런건 극히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많이 볼 수 있는 경우는 보행 신호등에서 시간이 얼마 없지만 뛰어서라도 건너는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보행 신호등의 시간이 1/3정도의 시간만 남아도 뛰어서라도 가는것,
아니면 보행 신호등의 시간이 아주 짧은 2~3초라도 남아있는 경우 뛰어서 건너죠,
그리고 건너는 중간에 빨간불이 들어와도 별 부끄러움 없이 마져 건너는 모습들
정말 거의 다 건너가는 상태에서 보행 신호등이 빨간불인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운전자의 규제, 안전을 강조하면서 보행자도 같이 지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보행 신호등이 살아 있지만 1/2정도나 1/3정도가 지나면 신규 보행자 진입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 당연함이 서로의 규칙(신호등)을 지켜지 않아도 된다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보행 신호가 빨간불이면 보행자는 도로에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보행신호라도 보행자 없으면 지나가라 라고 해놓고 신호체계도 거기 맞춰놓고선 보행자의 무리한 진입을 막지 않으면 교통흐름만 망가지고 정체만 생깁니다.
빨간불일 때 혹은 횡단보도 아닌 곳에서 횡단은 강력한 금융치료와 운전자 보호조치에는 동의하고요.
넵, 물론 저도 기다립니다. ^^
저희 동네에서 거의 왕복 1.5차선정도 되는 짧은 횡단보도를 차가 없으면
아이손을 끌고 건너는 부모들을 볼 때 참 안타깝더라구요.
뛰다가 중간부터 걷기 시작하더라고요..
한국 운전자들, 운전문화에서 보행자 보호는 아예 개념 자체가 없거든요.
물론 조건과 환경이 다른건 감안해야 하겠지만 소위 서구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곳들과 보행자보호에 대한 의식을 비교하면 진짜 민망할 정도로 한국은 차량우선이고, 보행자는 비효율적이고 걸리적거리는 존재라고 생각하나 싶을 정도더라구요. 차에서 내리면 자기도 보행자인데...
작성하신 글에서도 "중간에 신호가 바껴도 걷는걸 창피해 해야한다"라고 하셨는데, 물론 저도 현실적으로 막무가내 무단횡단을 보면 쌍욕이 절로 나와서 어떤 맥락에서 하신 말씀인지는 100%이해합니다만... 이게 다른 나라에서는 정 반대로 적용됩니다. 한번 생각해볼 지점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무단횡단을 금지하는 법이 없거나, 법은 있어도 비범죄화되서 단속과 처벌이 전혀 없을 정도인 나라가 많습니다. 스웨덴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무단횡단자와 사고가 나도 차량운전자가 처벌을 받습니다.
영국에서 제가 아주 여러번 직접 경험한건데, 보행자 신호 여부에 상관없이 길 건너는 보행자가 있는데 차량이 위협하는 상황(차량 신호가 중간에 켜져서 횡단보도에 차가 살짝 진입했다거나...)이 되면.. 한국에선 운전자가 창문열고 보행자한테 소리를 치는게 당연할텐데.. 거기선 주변 다른 보행자들이 줘팰거처럼 차량 주변으로 몰려들어서 손가락질하고 쌍욕 박습니다. 그럼 운전자는 미안해하구요ㅎㅎ
단적으로 그런 나라들과 사고율이나 사망율을 비교해보면 한국의 1/3 수준이거나 그보다 낮습니다. 한국은 정상 보행신호에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다가 사망하는 사람도 연간 1~2천명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차이는 저런 교통문화에서 나온다고 정말 진지하게 믿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슷한 주제로 토론(?)을 하다가 나온 데이터를 기억에 의존해서 쓴거라 수치가 부정확하거나 지금은 조금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항상 이런 기초질서에 관해 이야기할때 상상속의 이상국가에나 있을법한 사례를 들고와 우리는 그것보다 못하니 미개하다 후진국이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사는곳이 어떻게 딱 떨어지는 규범이 있으며 바른생활인간들만 살겠습니까? 저도 급할땐 무단횡단하고 아무도 안보면 규칙좀 무시하지만 분명한것은 저의 행동이 정당한것이 아니며 규칙과 규범을 준수하는 사람들을 지지한다는것입니다..사소함에 매몰되지 마시고 둥글게 삽시다. ㅎㅎ
예전에 유럽에서 톰톰(?)내비로 운전하눈데 도로공사중인가, 잘못들었나... 갑자기 ”턴 어라운드 이프 파서블“ 이러더군요. 물론 한적한 도로였어요.
첨 들을 때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후 나올 때마다 웃었어요. 아주 심플하게 길안내 조정하는구나~ 생각도 하고 ㅎㅎ
운전자랑 보행자랑 다른 인류인듯인거 같아여 ㄷㄷㄷ
동호회 떄빙하는 자라니들에 대한 불만은 당연하겠지만,
자전거가 차도로 정상통행하는 경우에도 클락션을 울려대고 불평불만하는 운전자가 많습니다.
유럽이나 다른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나라들에서는 보행자가 무단횡단이던 아니던 길가에서 길 건너려는 폼만 잡아도
바로 브레이크 밟고 보행자가 길을 건널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전 이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보행신호가 깜빡이던 3초가 남았던 운전자는 그냥 보행자가 다 건널때까지 기다리는게 원칙입니다.
상대방 무단횡단을 해도 ;운전자는 그냥 닥치고 <사람>을 보호해야합니다.
사고 시 법적 책임공방은 다른 이야기겠지만요.
왜 타인의 잘못과 나의 의무를 섞어서 생각하시나요?
인간으로서의 도리(보행자, 달리 말하면 사람에 대한 존중과 안전)가 먼저입니다.
타인의 잘못으로(보행자의 무단횡단) 어쩔 수 없는 교통사고로 인해서 운전자의 인생도 한번에 나락으로 갑니다.
별개로 따로 다뤄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둘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죠.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건너고 있는데 차량이 가속을 하면서 달려듭니다.
그래서 전...대한민국 운전자들의 수준은 필리핀과 선진국 그 사이 어디쯤이라고 생각합니다.
횡단보도 빨간불에 보행자가 길을 좀 건넌들 어두운 밤에 어두운 옷 입고 넓은 도로를 무단횡단 하거나, 횡단보도에 드러누워 있거나 고의로 길 안건너고 행패를 부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어쨌든 횡단보도에 올라온 보행자는 운전자에 비해 약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빨간불에 길 건너다가 사고나면 보행자에 이미 과실 부여하고 있을 겁니다.
신호체계랑 시간을 보행신호때 보행자 없으면 지나가라고 짧게 맞춰놓고는 정작 신호가 다 끝나가도 갑툭튀하는 보행자 신경쓰여서 우회전을 못 해요.
우회전 할 수 있게 보행신호 끝나고도 신호 여유를 좀 주든가 아니면 보행자에게 보행방법을 교육해서 인식을 바꾸든가 해야죠.
이분법이 아니라 도로에서 신호등과 횡단보도에 대한 룰을 수행하는 존재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다른 존재도 있겠지만요.(오토바이)
차량과 보행자(인간)의 관계에서는 무조선 보행자(인간)이 절대적인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 점을 차량 운전자가 받아들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