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dailyvet.co.kr/news/association/282027
한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감염 동물의 혈액이나 체액과의 접촉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대표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이다.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며, 사람에서 치사율도 약 20%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단순 반려동물 질환이 아닌 공중보건 차원의 위협으로 인식해야 한다.
수원시수의사회 송민형 회장은 “공원과 수풀, 산지가 많은 도시 특성상 진드기 활동이 급증하는 시기에는 단 한 번의 노출만으로도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며 “야외활동 이후 반려동물에게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즉시 의료기관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혈액이나 침, 각종 분비물에 직접 노출되는 행동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원시수의사회는 시민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 수칙도 함께 제시했다.
▲야외활동 후 14일 이내 발열이나 무기력,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동물병원 방문 및 격리 ▲반려동물의 혈액과 체액 접촉 피하기 ▲보호장비 없이 진드기 제거하지 않기 ▲야외활동 후 코와 귀, 발가락 사이 등 진드기 부착 다발 부위 확인하기 ▲외부기생충 예방약을 통해 꾸준히 진드기 예방하기 등이다.
다시 살인진드기의 계절이군요.
이번엔 캠핑장에서 반려견 감염 사례네요.
야외활동 및 개 산책 시 주의하시고
당연한 얘기지만 야생동물 접촉은 피해야 합니다.
2023년 서귀포시에서 길고양이 만지고 감염되어 며칠만에 사망한 사례도 있죠.
오만 호들갑들 떨 주변인들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sfts 환자 발생한지 10년 남짓 정도밖에 안되어서 유명세가 덜합니다만 실제로 사망자 수나 치명률 측면에서 쯔쯔가무시나 유행성출혈열보다 위험합니다. 백신이나 치료제도 없구요.
환자는 열나고 몸살나고 힘없다고만 하고 기침가래콧물같은건 없다하고, 독감코로나검사도 음성 폐 엑스레이도 정상이거나 미미하고 그러면서 병원 여러번 왔다갔다 하고 대학병원 응급실/입원단계 가서야 나오는 진단명입니다(이때쯤 되어서야 해당 pcr을 고려하게되고 흔하게 하는 검사가 아니라 대학병원 정도 규모는 되어야 pcr이 가능합니다 대학병원도 상황,규모따라 녹십자 이런 곳으로 위탁을 보내야하는 검사입니다 그래서 결과도 평일 2,3일 걸립니다 입원 후 나오는 진단명이라는거고 심지어 사망후 나오기도 합니다)
그나마 빠른 진단은 의사에게 정보를 주고(무조건 열나고 힘없다만 하지말고 시골,야외에 다녀왔다, 동물접촉이 있었다 등) 일반적인 피검사를 권유받으면 그거라도 하세요 pcr 같이 특정해서 보는건 아니지만 이런 류 질환이 결국 대개 다발성장기부전(간수치가 오르고 콩팥수치가 오르고 백혈구,혈소판 수치 깨지고 등등 결국 이게 심한 경우가 사망에 이르는 겁니다 주 치료는 자연회복시까지 안정존버고요)을 동반해서 간접적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 반대로 젊고 건강하다던가하면 몸살 중 하나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을겁니다(?)
뜬금없지만 번외로 미열나고 힘없다고 오신 분들 중에 sfts,쯔쯔가무시 이런건 아니어도 뜬금없이 당화혈색소가 갑자기 10 정도 턱 하고 오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당연히 당뇨 치료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