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영상 하나가 촉발한 '울릉도 마른오징어 가격 논란'이 전국적 이슈로 확산되고 있다. 영상 속 관광객은 울릉도 현지 한 상점에서 마른오징어 8~9마리 가격이 17만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후 온라인 가격과 비교하며 '바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영남일보가 사실관계를 확인해봤다.
이하 댕소리 생략
전문가들은 이번 논란을 단순한 가격 문제로 접근하기보다 수산 자원 감소라는 구조적 문제로 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기후 변화로 인한 어장 이동과 자원 고갈이 지속될 경우, 울릉도 오징어는 과거처럼 대중적인 식재료가 아닌 고가 특산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한편 현지에서는 어획량 급감과 생산 구조를 감안하면 현재 가격은 불가피한 수준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단순 가격 비교로 지역 특산물을 평가하는 것은 현실을 외면한 것이라는 지적이다. 결국 울릉도 오징어 가격 논란은 '비싸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급변하는 해양 환경 속에서 지역 어업이 직면한 현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의 문제로 보는 것이 팩트다.
홍준기기자 zoom800@yeongnam.com
영남닛뽀 기사인데
피의 실드가 애잔하네요ㅋㅋㅋㅋㅋ
준기는 제주도에서 흑돼지가 제주도 특산품이고
생산량도 적으니 백그람에 10만원에 팔아도 잘 사먹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의 가격 환경에서 울릉도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왜 이렇게 3배 비싸게 팔리느냐가 핵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