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의 메타죠 민원도 피곤하고 교육사조도 뭐 그런 방향이니 시험도 안보련다 성적도 두리뭉실하게 문장으로 좋은 말만 써주련다 행동발달도 무조건 좋은 말만 써주련다 (농담이 아니고 졸업하는 6학년에서 제일 똑똑한 애랑 제일 공부 부족한 친구랑 생기부 떼보면 누가 더 잘하는 애인지 30년차 교사도 파악 못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가서 자율학기제 자율학년제 하고 나면 그때부터 부모건 학생이건 성적으로 팩트폭행 당하는겁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학원에서 냉정하게 평가받으면서 이미 달려온 애들은 중학교부터 치고 나가는거구요
IP 58.♡.137.146
19:28
2026-05-05 19: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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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곳이 많다고 하던데...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런것이 오히려 교육에 안좋은 것 아닐까요? 박탈감??? ... 정당한 승부에 승자에게 축하해주고, 패배자는 패배를 바탕삼아 다음에 더 잘해야지.... 도대체 애초에 첫민원이 누구였길레... 그리고 이게 과연 초등 운동회 트렌드가 되었다면,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초등학생은 그럼 각종 스포츠 경기도 안봐야 하고, lol 방송도 못 봐야죠. 야구도, 축구도 못 보고요. 다 승패가 있는데...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지면 상대적 박탈감이 없나봅니다. ㅋ 운동도 태권도 도장도 가지말아야죠. 태권도 잘하는애 보면 기죽을텐데 왜 보내는지... ㅋ 아무튼 극성맘들이 문제겠죠? 우리애 기를 왜 죽이고 그래욧!
휴이엘
IP 175.♡.0.221
19:31
2026-05-05 19: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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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도 리턴이 없다는게 오히려 박탈감 아닌가요.. 보상 체계가 엉망이 될 것 같은데요.. 재능이 특출나든 노력을 얼마나 했든 결과가 무승부로 정해져있다면 열심히 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는거 아닌가요. 어릴때부터 보상 체계가 엉망이되면 오히려 안좋은 쪽으로 학습될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IP 218.♡.9.197
19:35
2026-05-05 19: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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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하도 욕쳐먹어서 요새는 무승부 안합니다.
그냥 커뮤, SNS 에서 하나 까고 싶어서 물어서 계속 조리 돌림 하는거예요.
강아지구름
IP 118.♡.13.186
19:35
2026-05-05 19: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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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가리던데요.
바이더마인드
IP 223.♡.47.21
19:42
2026-05-05 19: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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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합동과 경쟁에 의한 승패와 그에 따른 결과도 받아들이게 가르쳐야죠. 스포츠나 운동회 같은 맥락 아닌가요. 저도 첫 째 초등학교 보내고 있지만 운동회 승패없이 치루더군요. 점수는 주지만 결과는 비슷하게 맞춰지게 합니다. 아이들은 하루 재밌게 잘 보내긴 하지만 좋지 않은 방식 같아요. 초등학교 때 부터 생활 스포츠 전반적으로 힘쓰고 가르쳤으면 좋겠는데 한국은 거꾸로 가는 듯 합니다. 운동 중요하게 생각해서 사교육으로 운동 많이 시키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네요
클까성
IP 58.♡.250.115
19:42
2026-05-05 1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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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걸 받아들이는 것도 교육이지 않나요? 반대로 이기는 것도 그렇고..
양원리
IP 118.♡.3.56
19:48
2026-05-05 1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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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수련회 때 아무리 열심히 게임해봐야 마지막에 100점씩 걸면서 장난질해서 무력감과 허탈감 느껴지던 기억이 나네요
알랳드롷
IP 59.♡.88.192
19:58
2026-05-05 19: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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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탈감 안느끼게 할거면 선행은 왜시키고 서울대 연고대는 왜 목숨걸고 갈려는건지 모르겠네요
프랑지파니
IP 118.♡.5.57
19:59
2026-05-05 19: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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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때문에 그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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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도 안보련다 성적도 두리뭉실하게 문장으로 좋은 말만 써주련다 행동발달도 무조건 좋은 말만 써주련다
(농담이 아니고 졸업하는 6학년에서 제일 똑똑한 애랑 제일 공부 부족한 친구랑 생기부 떼보면 누가 더 잘하는 애인지 30년차 교사도 파악 못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가서 자율학기제 자율학년제 하고 나면 그때부터 부모건 학생이건 성적으로 팩트폭행 당하는겁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학원에서 냉정하게 평가받으면서 이미 달려온 애들은 중학교부터 치고 나가는거구요
그런데, 그런것이 오히려 교육에 안좋은 것 아닐까요? 박탈감??? ... 정당한 승부에 승자에게 축하해주고, 패배자는 패배를 바탕삼아 다음에 더 잘해야지.... 도대체 애초에 첫민원이 누구였길레... 그리고 이게 과연 초등 운동회 트렌드가 되었다면,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초등학생은 그럼 각종 스포츠 경기도 안봐야 하고, lol 방송도 못 봐야죠. 야구도, 축구도 못 보고요. 다 승패가 있는데...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지면 상대적 박탈감이 없나봅니다. ㅋ 운동도 태권도 도장도 가지말아야죠. 태권도 잘하는애 보면 기죽을텐데 왜 보내는지... ㅋ 아무튼 극성맘들이 문제겠죠? 우리애 기를 왜 죽이고 그래욧!
그냥 커뮤, SNS 에서 하나 까고 싶어서 물어서 계속 조리 돌림 하는거예요.
저도 첫 째 초등학교 보내고 있지만 운동회 승패없이 치루더군요. 점수는 주지만 결과는 비슷하게 맞춰지게 합니다.
아이들은 하루 재밌게 잘 보내긴 하지만 좋지 않은 방식 같아요.
초등학교 때 부터 생활 스포츠 전반적으로 힘쓰고 가르쳤으면 좋겠는데 한국은 거꾸로 가는 듯 합니다.
운동 중요하게 생각해서 사교육으로 운동 많이 시키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네요
반대로 이기는 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100점씩 걸면서 장난질해서
무력감과 허탈감 느껴지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