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0 KST - 톰슨로이터 - 브라질 엠브라에르의 전술 수송기 C-390 밀레니엄이 UAE 수송기도입사업에 성공했다고 엠브라에르의 발표를 인용해 로이터가 전하고 있습니다.
UAE가 보유하고 있는 록히드마틴의 C-130 노후화에 따른 신형 전술수송기 도입사업은 이로서 브라질 엠브라에르의 승리로 결론이 났으며 10대 도입에 10대 추가도입 옵션이 계약에 포함되며 관련 애널리스트들은 이 계약이 10억달러 가치를 지닐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엠브라에르는 2026년 초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UAE와의 도입계약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대한민국공군이 2023년 2차 중형수송기 도입사업분으로 총 3대의 C-390 밀레니엄을 7100억원에 도입하는 것을 확정지었고 1호기가 롤아웃되면서 아시아 최초 C-390 도입국가가 되었으며 이번 UAE의 C-390 도입으로 중동 최초 C-390 도입국가가 되었습니다. 5일 소식이 나온 후 엠브라에르의 주가는 장마감 기준 2.5%상승했습니다.
엠브라에르는 향후 20년간 중형 전술수송기 분야에서 노후된 기종 교체사업으로 최대 480대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들 노후 기종들은 대부분 록히드 마틴사의 C-130 허큘리스 기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