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하면서 처음 봅니다. 아니 한국인이 그렇게 말하는 건 인생에서 처음 본 것 같습니다.
클리앙 회원층이 대대적으로 물갈이가 되던 시기가 몇 번 있었는데, PC에서 모바일로 트렌드가 옮겨졌을 때랑, 다른 커뮤가 테라포밍 되면서 좌파의 성지(저는 이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인정하지도 않습니다만)로 자리 메겨 졌을 때, 그리고 다모앙으로 많은 회원들이 이주된 뒤, 대충 이렇게 느껴집니다만 올 해 가입하신 분들은 정말 특이한 분들이 많네요.
진짜 특이한 분들인지, 테라포밍의 초석인지, 아니면 커뮤 조리돌림박제용 어그로인지 가끔 분간이 안 갑니다.
격변의 시기네요.
북한호칭과 헌법하고 크게 상관은 없는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이름은 상대방이 불러주길 원하는대로 불러야 합니다.
나라간에 관계도 그렇구요.
우리가 북한이라고 부르는것에 너무 익숙해서 조선이라고 부르는것에 낯설수 있는데
북한 사람들은 늘 자신들을 조선이라고 불러왔습니다.
북한 식당을 가도 종업원들이 우리 조선 , 우리 공화국 하는 얘길 자주 들었을 겁니다.
북한이라는 말뜻에는 북쪽의 한국.. 즉 너희는 대한민국이야 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죠.
이걸 모를리없는 북한이 북한이란 호칭에 기겁을 하는 거구요.
대화를 하려고하면 상대방의 호칭부터 제대로 불러야 하는게 맞으니까
조선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이제부터라도 북한을 조선이라고 부르는것에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에는 북한이 우리는 남조선이라고 불러서 우리도 북한이라고 불렀는데
이제 북한이 우리를 한국,대한민국이라고 부르니 우리도 조선이라고 불러야죠.
북한이 내부적으로 조선이라고 불러도 외부적으로는 우리랑 똑같이 그냥 korea 입니다.
조선이라는 국호를 쓴다고 정통성있는 국가가 되는것도 아니구요
우리 사회에서 능력있고 돈 많은 형제가 집안대표 노릇 하듯이 경제교류만 시작되면
북한경제는 남한경제에 종속되는 수준으로 금방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김정은이 적대적 2국가론을 들고 나오는 것이겠지만요.
스레드가 극우 성지였나요? 그건 몰랐네요
X가 진보성향인건가요 그럼? ㅋㅋ SNS는 전혀 관심 없다보니 전혀 몰랐네요
뭐 단편적인 일반화일 순 있슴다 🤔
먼가 그동안 지성?있는 대화가 고프셨나 보더라구여..
만약 전자라면 북한 찬양에 해당될 것도 같은데, 맞다면 신고해야 하구요,
후자라면 깨어있는 것 보다는 그냥 나이브 하거나, 논리로 압살.. 같은 치기 어린 행동의 표출일 뿐이지요.
혹시 둘 다 아니라면, 그냥 캡쳐용 정성 어린 어그로일 뿐입니다만
보통 어그로를 그렇게 정성들여 작성하지는 않거든요.
북한이 우리를 남조선이라고 하다가, 요즘은 대한민국이나 한국이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대화요? 조선이라 불러줘도 안나옵니다
뭣하러 우리가 끌려가야 하나요?
올바른 호칭을 하는게 대화의 시작이 되겠죠.
북한 북괴도 아니고 조선? 의심스럽긴하네요
뭐 선각자로 불리길 원하는건지
이상하더군요
종전선언하면 더욱 조선이라고 불러야 할겁니다.
북한이 중국의 속국이 되지 않고
남한과 서로 왕래하며 평화롭게 지내고
남한이 대륙으로 이동할 수 있게 통로 역할만 해주면
뭐라도 불러줘야죠.ㅋ
이전부터 북한에서 한국이 하란대로 해왔으면 우리도 해 줄 수 있죠.
그런데 북한이 어느날 갑자기 지네 헌법 바꿔서
지네가 남한? 남조선?으로 부르던걸 한국으로 부를테니
니들도 우릴 조선이라고 불러주라고 하면
아이쿠, 그래얍죠 네네. 이러고 굽신거리면서
북한 원하는대로 불러줘야한다구요???????????????????????
1. 뇌가 녹아져서 없거나
2. 친북, 종북적 성향
3. 뭔가의 열듬감때문에 깨인척, 혼자 아는척 하고싶어서
그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 말고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은 이북을 북한을 조선이라고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일단 조선왕조하고 중복되고 헷갈려서 반대입니다
국어 수업시간을 한국어 수업시간이라고 표기하는 괴리감 정도로 받아들여야하는게 아닐지 싶네요
남의 나라 이름은 큰 무리가 없는 한 그 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쪽으로 불러주는게 디폴트라고 생각합니다. 몽고 대신 몽골, 터키 대신 튀르키예, 버마 대신 미얀마
최고위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27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9일 북한 공식 국호를 '조선'으로 칭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해 "경질해야 할 사유가 하나 더 늘었다"고 비난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을 '조선'으로 부르겠다는 것은 북한식 '두 국가론'에 따라 북한을 별도의 동등한 국가로 인정하겠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국힘이 간만에 옳은말을 했네요.
통일부가 어떤 전략전술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헌법을 벗어나서는 안된다 봅니다.
서로 대한민국, 조선 이렇게 불러준다면 큰 불만은 없습니다.
진보도 지켜야할 선이 있지요
대한민국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진보 보수가 서로 싸우고 견제해야지요
하지만 북한은 최근 남과 북을 완전한 두 국가체제로 선언했으며, 통일의 대상에서도 제외했습니다.
남한을 더이상 복속시켜야할 영토로 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여건이 조성된다면 남북이 종전협상을 통해 두 국가체제를 인정하고, 서로에 대한 호칭 문제도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