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자주보는 방산관련 유툽채널에서, 결국KAI록마가 미해군 고등훈련기 사업에서 포기했단 소식이 들리더군요.
근데, 쿠팡 이야기가 살짝 나오던데... 원자력 추진 잠수함도 엮여서 문제가 간단하지 않다고 하던데,
정말 쿠팡이 이정도까지 한건 아니겠죠.... 설마;;;
오늘 제가 자주보는 방산관련 유툽채널에서, 결국KAI록마가 미해군 고등훈련기 사업에서 포기했단 소식이 들리더군요.
근데, 쿠팡 이야기가 살짝 나오던데... 원자력 추진 잠수함도 엮여서 문제가 간단하지 않다고 하던데,
정말 쿠팡이 이정도까지 한건 아니겠죠.... 설마;;;
힘들게 이 악물고 버티다보면 정신병 생겨 https://goodsped.tistory.com/ https://blog.naver.com/goodsped
왜냐 하면 미국이 다른 무기 다 토기 하고...비행기에 올인 때렸는데..
훈련기를 다른 나라에서 수입 한다...
훈련기도 군용 비행기인데...그럴수는 없죠..미국도 그 방산 카르텔이 얼마나 대단 한데..그걸 남한테 준다고...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회사도, 일반 가정에도 문제들은 정도의 차이이지만 다 있겠죠...
그 정도의 사업은 쿠팡 로비 정도로 어떻게 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쿠팡 로비금액 보면 마찬가지로 그렇게 대단한 수준도 아니고요.
쿠팡이 지난 4년간 쓴 금액보다 록히드마틴이 1년간 쓰는 로비금 평균액수가 더 많습니다.
그냥, 록히드와 KAI의 컨소시엄 자체가 미국정부.. 특히 해군쪽 의도와는 벗어나 있었을 뿐인 겁니다.
록히드-KAI 컨소시엄이 빠져나갔으니 사실상 보잉-사브만 남아서 혼자서 수의계약을 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텍스트론-레오나르도(이탈리아), 시에라 네바다는 그대로 사업경쟁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얘네들은 미국/해군에서 제시하는 변경된 조건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입찰 진행합니다.
록히드-KAI는 "최종조립"을 미국에서 하되, 대부분의 서브시스템/기골들을 "한국"에서 생산해서 받는 걸 기반으로
기체단가 상승 억제/납기시간 준수 등등을 노렸습니다만... Buy America 기준이 많이 상승됨에 따라서 빠지게 된거죠.
록히드는 현재 생산라인 F-35에 전력을 투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문이 빠지느니 기체 다음 업그레이드 버전이 제대로 완성이 안되었느니 말은 많습니다만... 그럼에도 전율생산(FRP, Full-Rate-Production)으로 연간 150~190대를 찍어내고 있습니다. ㅋ 어마어마한 물량입니다.
따라서, 새롭게 강화된 바이 아메리카 기준에 맞추기 위해, 해군용 T-50N을 위한 미국내 서플라이체인을 추가로 마련하기 힘든 상황인거고요. 그렇다고 KAI가 록히드와의 협업하에 별도 공장라인을 깔기에는 시일이 너무 촉박하기 때문에 손을 뗀거죠.
텍스트론이나 시에라 네바다는 그럼 되느냐? 하며... 얘네들은 이미 초도개발 기체들(프로토타입)을 공개했고, 생산라인의 캐퍼여유가 상대적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해야할 게 미국내 미공군/미해군들의 훈련기 사업은 "단일"사업이 아닙니다. 여러목적의 훈련기 사업들이 계획 진행될 예정이고요.
지난번, 떨어진 미공군 훈련기 사업은 "미공군 교육훈련사령부"에서 발주낸 훈련기입니다.
이후에 T-50을 미국에서 또 사가느니 마느니 했던 건 "미공군 전투사령부"에서 교육훈련사령부와는 별도로 추진했던 이야긴데... 코로나 터지고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드랍되었고....
해군도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Undergraduate Jet Training System (UJTS)입니다.
이 사업 외에도 추진해야할 게 TSA (Tactical Surrogate Aircraft)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