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게 몇년만인지 모르겠네요.
김용남과 조국 중 누구를 고를지를 고민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조국은 그 사냥에서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냥 방식으로 사냥 당해본 사람 정도가 되어야 내가 더 가치가 있다없다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민주당원이라서 김용남을 찍어야한다?
김용남이 이언주나 국힘의원과 비교한다면 고민할 가치가 있겠으나 조국과 비교한다면 고민의 가치도 없는것 같습니다.
국힘당원들과 달리 민주당원들은 민주당이 하자고 해서 따라가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정치자영업자들이 아니거든요. 단지 우리의 주권을 가장 잘 대변하는 사람을 Agent로 고를 뿐이죠.
선거때라 사람들이 많이 유입된건지, 알바들인건지..
게시판이 어지러워서 글 남겨봅니다.
가만히 있으면 실제 이런 분위기가 있다고 무당층이 오해할까해서 글 남겨 봅니다.
특히 조국 후보같은 경우에는 국힘보다 민주당에 가까운 중도층들이 아주.. 싫어할만한 공약과 정책들을 내세우시는데..
두명의 과거나 검찰개혁 등에 대한 것은 고관여층이 아니면 사실 관심이 그리 많지 않지만
조국혁신당에서 내세웠던 여러가지 정책들만 봐도 중도층이 충분히 나뉘어질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 중 부동산에 관심 많은 사람들한테는
이재명 대통령의 증세없는 부동산 정책을 믿고 뽑은 사람들한테 (저도 거기에 포함됩니다!)
조국혁신당은 너네 엿먹일 예정이니까 우리 뽑지마 수준의 정책들입니다.
조국혁신당의 토지공개념 개헌을 통한 이익 환수, 부동산 증세 등등이죠.
그 정책에 대한 옳고 그름은 사람마다 다르고 평행선이니 그건 제외하고요
그럼.. 조국만 아니면 된다가 되고
그러면 김용남으로 가자가 됩니다.
정치라는게.. 뭐 어쨋든 사람사는게 내 편은 없어도 적은 만들지말라고들 하는데
보면 조국이라는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도 많지만 또 반대로 적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김용남만 민주당의원 지지안하면 해당행위라고 하는 것보면 웃기죠.
그들의 잣대는 김용남 이언주만 민주당이고... 정청래, 추미애, 김용민등은 아닌 모양이에요.
옆집에서 우리집 까는건 차원이 다르죠
전 과거의 피해를 당했으니 지지해야한다는 분들을 보면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라는 자리가 뭘까 싶어져요
다이나믹 코리아에서 수십 년 식민지배, 그 후 전쟁, 그 후 독재를 겪으면서 대한민국에 국가에 의한 피해를 본 사람이 과연 한두 명일까요?
정치권력에 의한 피해에 경중을 따지긴 어렵지만 독재 체제에서 고문으로 피해받은 분들, 수십 년을 간첩으로 몰려서 옥살이했다가 국가로 인한 피해라고 인정받은 분들에게는 그럼 얼마나 존중해서 국가의 어떤 자리를 줘야하는 건가요?
정치인은 과거에 고생해서, 불쌍해서 주는 자리가 아닙니다
국민들을 위해 일을 해야하는 자리이고 일을 잘하는 사람을 뽑아야하는 자리라고 봐요
조혁당이나 조혁당 지지자 분들이나 하는 주장을 보면 가끔은 과거 정치검찰에 죽을 만큼 고생했으니 조국 자리 챙겨주라고 하시는게 빚쟁이를 만난 기분이 들게 해요;;;
조국 사냥 시절에 전 너무도 공감이 가더라구요. 저런 잣대로 모두 공평하게 수사하면, 몇사람이 살아남을까.. 특히 대치동 이런데 학생을 둔 사람들은 모두 감옥갔을꺼에요.
단지 검찰을 개혁하겠다는 이유로 공격받은거잖아요. 우리의 뜻을 대변하다 고초를 치룬거죠.
그리고, 지난 총선에서 재능은 입증했잖아요.
여기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어쨌거나 평택 시민의 마음을 얻어야 겠죠.
여기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의미는 클리앙이 이상해서 입니다.
왜 이런 사람들이 늘어난걸까요?
자기들이 찐명감별사라면서 혐문을 중심으로 김어준 조국 유시민 정청래 추미애 최민희 이해찬 등을 공격하더군요
평택 주민이라면 정책을 얘기해야하고,
평탹 주민이 아닌 조국혁신당 지지자라면 평택을 선택한 정치적 명분을 보태서 조국의 정치력을 포장해줘야합니다.
민주당 후보 까기로는 이도저도 아닙니다.
뉴이재명그룹과 조중동 그리고 국힘 세력과 짬짬이 해서 경쟁력 인사들을 죽일려는 시도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쭉 있어 왔던 패턴이죠.
자칭 이재명 지지자랍시고 조국 까는 글들을 보면
이재명이 공격 하던 패턴 그대로 반복하고 있죠.
과거를 묻지 말라면서 현재 김용남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검찰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를 문제 삼지 않죠
정책을 이야기 해야 한다면서 부동산 문제, 세월호 등의 약자문제, 노동문제 등은 검증하기 싫어하죠.
현재와 미래가 불쑥 튀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과거와 연결 되었는데 과거를 묻지 말라는 것은 과거가 구린 사람들이나 하는 얘기고요. 친일파도 이 논리죠.
국회의원은 지역구 민원 + 국가적 아젠다를 실천하는 인물이어야 하는데
지역구 현안만 따진다? 소가 웃을 일이죠.
그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와서 각종 법안에 투표를 하죠.
그전에 미디어에 나가서 온갖 여론을 형성하는데
김용남이 미디어에 나가서 민주당 아젠다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인지? 아니면 막아 설 것인지?
검찰개혁과 부동산 문제만 하더라도 김용남은 태클을 거 인물입니다.
막아서면서 이재명 뜻이라면서 약 팔겠죠.
제가 사람을 골라야한다면 어떤 말을 해왔는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고 판단할거 같네요.
선거땐 다들 조금 헤까닥 한다고들 하지만 끝나고 어떤 행동을 해나갈지는 선거전의 행동들이 더 비슷할거 같거든요. 공약도 그 사람이 살아온 방향에 맞아야 실현되지 아니면 내가 그랬나 그러고 지나가지 않을까요.
사람들 힘들게 하던 사람이 갑자기 개과천선해서 따뜻하게 사람들 돌보기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자리나 쫓던 사람이 정의롭게 행동할거 같지도 않고요. 왠만하면 집권당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어휴.. 모르겠습니다.
만약 평택에 김용남이 아닌 인지도 있는 다른후보 (예를들면 김용이나 이광재) 였다면 어땠을까요?
제가 느끼는건 김용남이라서가 아니라 조국이기 때문에 이런 사단이 났다 봅니다.
그 누가 왔어도 무엇이든 찾아내서 깠을꺼에요 정 깔께 없었다면 조국으로 단일화를 외쳤을껍니다.
그렇다면 추미애 이하의 인지도, 정당성을 가진 그 누가 와도 조국을 지지하셨을꺼고
결론적으로 김용남이 문제라서 욕하는건 곁가지에 가깝고 조국에게 뱃지를 달게 해주기 위함이라는거죠...
조국이 상대면 이야기가 다르죠.
검찰개혁하는 것도 잼통과 방향이 다르던데, 예전에 조응천처럼 결국엔 당론투표 한다하더라도 재래언론이 불러서 인터뷰 많이하겠네요. 민주당내 보완수사권 주장하시는 의원님으로.
왜 조국을 찍어야하나요??
다른 국회의원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겠죠. 민주시민을 위해 목숨을 걸면 보상을 받는다. 현 국회의원에 대한 교육효과도 있구요.
....지지하기 쉽지않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