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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가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간호사 면허자는 55만 명에 달하지만 실제 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인력은 29만 8554명(54%)에 그쳤다. 면허자 2명 중 1명은 현장을 떠난 ‘장롱면허’인 셈이다.
인구 1000명당 활동 간호사는 전국 평균 5.84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8.4명(2023년 기준)에 크게 못 미친다. 이마저도 도심 쏠림이 극심해 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수는 최소 0.33명에서 최대 47.11명까지 벌어지며 지역 간 격차가 143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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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상은 간호사 수의 절대 부족이 아니라 ‘배치 실패’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3년 우리나라 간호대학 졸업자는 인구 10만명당 46.0명으로 OECD 평균(35.0명)보다 많다. 하지만 정원을 아무리 늘려도 신규 인력은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집중되고 과중한 노동과 낮은 처우를 견디지 못한 숙련 인력은 현장을 이탈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간호협회 관계자는 “정책 패러다임을 ‘면허자 확대’에서 ‘활동 인력의 지역 정착’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간호사가 현장을 떠나지 않도록 지역 근무를 전제로 한 ‘지역간호사제’의 실효성 있는 설계와 의료취약지 병원에 대한 수가 가산 확대, 임금 격차 완화와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호대학 정원을 확 늘리면 해결 되겟죠
그쳐??
근데 전공의들 파업할땐 급여 이야기
안 하고 죄다 욕만 하더라고요.
최저임금은 주고 욕을 해야죠….ㅎㅎㅎ
그 말씀하신 전문의 급여 박살이 정책으로 확정되서 전공의들 집단 사직한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산부인과 전문의가 분만을 포기하는 것과
비슷한거죠
당연히 도심쏠림이 심할테고.. 거기에 결혼 - 육아까지 생각한다면.. 도심 외에 선택지가 있을까 싶네요
오히려 비도심분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대단하고 느껴지네요
그만큼 대우를 해드려야될듯
뭐 물론.. 의사도 그렇고 증원이 답이다 라고 하신다면 간호사도 누군가는 비도심에 내려가서 일할때까지 계속 뽑으면 되겠지요 .ㅎ
1) 대형병원 3교대 개고생하는 자리
2) 건강검진센터나 보건소 같은 편하지만 박봉인 자리
3) 그냥 박봉이기만 한 자리.
셋인거 같던데요. 대형병원은 하도 그만둬서 오프해서 쉬다가 누가 그만두고 나가버렸다고 하면 잠자다 일어나서 도로 출근한다고.
그리고, 동네 의원들에서 일하는 분들이 모두 간호사는 아니거든요. 더 박봉인 조무사 분들이 아래를 받쳐주는 구조라 알고 있습니다.
지방으로 가면 더 저렴한? 인건비로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게 지방에서 개업하려는 동인이 되기도 한다 알고 있거든요. 실제로는 지방으로 가면 동일 직종이라도 더 박봉인 경우가 많죠.
간호사 오래하면 의사 한의사 될 수 있을까요? 간호조무사분들도 간호학과 들어가서 시험치르면 됩니다~
꽤 많은 간호사들이 캐나다 같은데 가서 워홀하는거 보면,
간호사라는 직업군의 문화 자체도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이번에 산부인과 문제 보면서 많이 느끼는데
119 구급대는 사명감이나 의무감을 가지고 주말 이고 몇시간을 찾아다니는데
의사는 사명감이나 의무감은 있는지.. 권리만 찾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같은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데
그리고 모든 의사가 사명감 없이(?) 주40시간 준법근무만 해도 대한민국 망합니다 ㅎㅎ
사명감이나 의무감이 있었으니 그 코로나에도,
의료대란에도 의료가 돌아가지 않았나요?
호호맨님 의견처럼 의사들이 사명감 의무감이 없었으면,
그나마 돌아가고 있는 대학병원들 지금 당장 올스톱됩니다.
의사분이나 간호사분들 전체에 대해 쓰려는건 아니었는데 그렇게 되버렸네요
애가 죽은 거 보고 저런 내용 보니 안타까워서 쓴 내용이었습니다.
누군가 사명감을 갖고 정리해주는 건 필요하겠네요.
오해가 있는 내용이었나 봅니다;;;
전국 산부인과 소아과 교수님들 다 저보다도 더 몸을 갈아 넣으면서 버티고 있지만 결국 사고가 터지면 일선에서 욕먹게 되네요
어짜피 욕먹을거라면 굳이 힘든일 안하고 욕먹고 싶어요
뭐 환자들에게 부담된다고들 하시는데... 청소일도 최저임금에 연차까지 다 챙겨주죠.
다만 간호사나 간호대생에게 강제성을 띤 정책은 없었다는게 의사와의 차이랄까요 ㅎㅎ
사실 군 이하단위에 의료기관에선 의사보다도 더 구하기 어려운게 간호사 및 기타 의료인력입니다
그나마 일하던 분들도 다 run...
효과는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요.
지역인재 전형으로 지방 간호대 입학하면 그 지역에서 10년 의무 근무 해야하도록 하면
지방 병원들의 구인난이 해결되지 않을까요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세금이나 사회 유지비용 올리는건 반대 공짜돈은 받고 싶다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공짜돈은 받고 사회유지비용은 내기 싫으면 돌려막다 마지막은 사회 파산으로 갑니다
우리나라 고령화 속도로 보면 베이비붐세대가 은퇴하게 되면 세금낼 사람은 없고 복지 혜택과
국민연금 받을 노인이 급증하기 때문에 결국 기존에 유지되던 복지 시스템도 축소 될겁니다.
나는 세금 안낼거고 다른 사람들 보고 세금 내라면서 그돈으로 공짜돈 받고 복지 누리겠다
이게 우리나라 정치시스템과 국민 생각이니 사회 유지가 안되는 겁니다. 간호사 같은
특정 직업분야만 해당 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사회 시스템에 해당되면서 사회비용이
급격하게 오를겁니다. 정치인들은 고령화를 대비한 준비를 전혀 안하고 있는게
국민연금 건강보험 노령연금 구멍날거 전혀 계획도 없고 돌려 막기만 하는 수준입니다.
동의합니다 조만간구멍좀 크게날듯요
처우가 박하다구요?
더ㅜ많은 간호사가 간호대를 졸업해 나오면 그 박한자리조차 귀해서 서로하려고 난리칠거입니다
뭐가 걱정인가요
당장 간호대 증원과 추가 간호대 증설을 추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