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만해도 과거 중꿔 느낌이 많이 사라지고
지금은 꽤나 멋있는 차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다
자국내 경쟁이 피터지다 보니
모든 부분에서 상향 평준화되고 있더군요.
아이오닉 V나 아이오닉 어스가 중국 시장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게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다들 중국차를 무시하는 경향이 짙은데
가성비 차량 뿐만이 아니라 고급형도 상당히 경쟁력 있겠더군요.
이번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그동안 기술과 상품성 양면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했음을 느꼈습니다.
외부디자인, 인테리어, 자동주행, 배터리 성능, 기타 독창적 편의성 등등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거 같아요.
가격 경쟁력보면 말이 안되죠.
가성비가 미쳤더라구요.
1억에 가까운 고가 차량들은 독삼사 뺨치는 스펙에 퀄이기도 하구요.
다만 브랜드 네이밍이 좀...ㅋㅋ
아직도 유튜버나 누가 리뷰할때 중국전기차 칭찬 조금만하면
'니가사라' '불타죽을려고사냐' '그돈을 중국차에 사냐'하고 있는거보면
조만간 다 따일듯요
그러니까요.
괜히 도요타 등이 중국전기차에 껍데기만 갈아서 파는게 아닌 듯 합니다.
한국에서 중국 차 무시해봤자....스스로 나락 가는 것 뿐이죠.
2026년 1분기 BYD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 이상 급감한 상태입니다. 다른 회사는 말할것도 없고..
누가 보면 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제품 경쟁력이 딸려서 나온 줄.. 공산당에 찍히고 살아남은 기업은 없습니다.
중국 전기차가 살아남기 위해.. 수출 몰빵이라서.. 이미지개선 언플 많은 건 이해하는데..
한국에서 중국 전기차 올려치기 적당히 해야죠. 뭐 언론이야.. 광고 때문에라도.. 기사 써주겠습니다만..
안전이나 이런 건.. 20년은 시간이 더 걸립니다. 현대차도 이만큼 올라오는데.. 30년 이상 욕먹고 올라온 거죠.
한국시장에서 BYD팔리는 숫자도 유의미한 수준입니다.
(4:29쯤)
이거보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ㄷㄷ 교차로 건너편 차들도 인식하고 남은 신호도 표시되더라구요ㅎㄷㄷㄷ
근데 이게 2년 전 영상입니다.
전기차 탔을때 2차 충격 받았었습니다
이젠 그냥 받아들입니다
전세계 제조업은 중국이 다 잡아먹을거라는걸 ㅜ
HW 완성도는 높지만...아직 인체공학적 UI 같은거에선 불편해요. 테슬라의 안좋은점도 같이 베낀것 같다고나 할까? 그리고 가끔씩 뉴스에 나오는 안정성 문제나 SW오류 문제로 좀 불안해 보이는 구석은 있지만...
일단 중국제라는 편견보단 완성도나 내장제 디자인은 수준이 높아요.
내장재 중 버튼의 그 좀 거시기한 것 빼고, 글쎄요, 딱히 뭐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던데요.
대부분 혐오로 먹고사는 극우 특히 이찍들이 문제입니다. 현실을 현실로 보고 대처를 해야하는데 그냥 혐중만 주구장창 외치니 망하는 거죠. 일본이 혐한하다 망한 기업이 하나둘이 아닌것처럼 우리나라는 제대로 대비해야 합니다.
미국도 경계하는게 중국 전기차인데 무시하는 사람들 보면 웃기죠 ㅋㅋ
그냥 무작정 무시할 수준이 아닌거 같아요.
특히 전기차 분야에선 데이터 수집도 그렇고 상당히 앞서가는 중인거 같아요..
상대를 경시하다 결국 뒷덜미 잡히는거죠.
솔직히 제조쪽은...제조업종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국산화를 할 수 없는 것이 made in china가 국산보다 가격도 싸고 품질도 더 좋습니다.
모든 경우에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가격을 떠나서 품질만 놓고 봐도 국산보다 더 좋다는 것이 충격이지요.
중국차 무시하면 망한다고 하는 분들은 정확히 뭘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현기차랑 별 차이 없으니 공정하게 평가하고 구입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지금도 이미 월 만대씩 팔리는데, 일반인들 계몽해서 월 몇만대씩 팔리도록 하자는 말씀이신가요.
현기차에서 실제로 연구 개발하는 사람들이 중국차를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중국차를 많이 팔아주면 현기차가 갑자기 중국차를 저만치 따돌릴 기술들을 쏟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중국을 인정하고 다른 산업들처럼 빨리 먹히자라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뭐 중국차 사는 분들을 뭐라 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만,
중국차 싫다는 사람들을, 중국 무시하면 일본꼴 난다는 둥 하면서 욕하는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가 호구일뿐이죠.
디자인은 사실 대부분 쐐기형이라 좀 그렇긴 해도 잘나가는 디자이너 영입하거나 1,2세대 지나면 금방 올라 올 겁니다.
물론 회사 이미지 제고, 장기내구성, 품질대응과 같은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풀어야 할 부분이 아직 있긴 합니다만, 이것 또한 잘 하리라 봅니다.
웬간한 차 보다 훨씬 세련됐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