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조국 대표의 평택을 출마를 열렬히 응원하는 분위기가 강하죠. 하지만 제가 실제 만나는 지인들, 특히 정치에 깊게 관여하지 않는 일반인들이나 민주당 지치층 지인들의 반응은 조금 다르긴 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조국 대표에 대한 부채 의식과 선명성을 강조하지만, 실제 지인들은 "왜 또 과거의 인물이 나오느냐"는 피로감을 많이 보입니다. 호감보다는 오히려 의구심을 갖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번 선거의 승패는 결국 중도층이 쥐고 있는데, 이들은 조국 대표의 등장을 '혁신'이 아닌 '갈등의 재소환'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괴리가 결국 본선에서 독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조국 대표가 범여권 파이를 나눠 먹는 사이 보수진영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큽니다. 온라인의 열기가 실제 득표로 이어지기보다, 오히려 중도층의 이탈을 부추기는건 아닐까요?
온라인의 뜨거운 화력이 실제 중도 확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시는지, 아니면 우리가 '우리만의 리그'에 갇혀 냉정한 민심을 못 보고 있는 건지 솔직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돈 안걸고 물어보면 조국이라고 답하구요
조국을 응원하는 온라인과 강성 민주당원들의 목소리가 크지만 현실은 결국 김용남이 될거 같습니다
진보커뮤니티 사람들이 이런 기성 언론들에 대해서 안흔들리는것 같지만.. 결국 접하는 뉴스들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진보쪽 조차도 영향을 받습니다.
전 진보쪽 대권주자들이 여럿 살아남아서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합니다.
반면 조국은 좀 뭐랄까 억울한 면도 있지만 너무 뾰족하고 뭔가 문제가 있을 것 같은 이미지가 강할 것 같습니다.
사실과 다르게 이미지가 중요한데 그런 이미지를 가지는 것이 장단점이 있는데.....그 단점을 극복하는 뭔가가 빠진듯 합니다.
평택 시민들이 잘 선택하겠죠
제 주변에서는 정치 이야기 해봐야 지선 단체장 누가 될지, 누가 기초의원 공천 받았다더라, 누구는 떨어지곤 잠수 탓다더라, 대통령 바뀌니 행정이 시원해진다, 대통령 너무 의회주의자 아니냐 정도죠.
평택을 보궐은 진보계 정치 커뮤니티에서나 활활 타오르는 주제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로 보자면 현재의 정당,평택 여론조사가 가장 정확한 평가의 지표겠죠
내란당이 당선되면 두명 다 앞으로 정치인생은 끝이니, 그 상태가 되면 단일화를 하기는 할것으로 예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단일화 안하고 이기면 김용남이 될거고, 단일화를 하면 조국이 될거라고 보는데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