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비싸면 좋겠죠.. 허먼밀러 상급가면 해결되죠 ㅋㅋㅋ 근데 저같은 경우는..
의자가 아무리 좋아도 의자에 그정도 돈을 투자할수 있는 사람은 못되는지라.
다른 전자제품 가구 이런거 비교적 대략 큰 대세? 만 정해놓고 큰 틀만 정해놓고 규격 정해놓고 하면 대부분 쉽게 빠르게 고르는데.
의자는 엄청 많은 회사와 아무리 남들 좋다고해도 나한테는 불편할수 있고.. 오래전 싼마이 6만원짜리 의자가 친구가 사준 40만원짜리 의자보다 편해서 몇년을 싼마이를 더 쓰던 기억이 나서 ㅋㅋㅋ 의자 하나 장만할까 알아보는데 요즘은 더 많은 회사와 상향평준화가 이뤄져서 더 어려워졌네요. 울즈? 사오체. 오토노스 등등에 오래전부터 눈여겨보던 바투스체어.
그냥 저는 가격 20~30초반정도 정해놓고 고르게되는건 비슷한데. 고르는건 몇달씩 걸리는거 같더군요.
역시 나한테는 안맞아. 안사면 150벌었다. 개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ㅋ
그리고 인터넷에서 5만원짜리 개싸구려 의자 샀는데 몇 년째 만족스럽게 쓰고 있네요
그냥 자기한테 잘 맞는 의자가 있는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중간에 다른사람 추천으로 샀다가 30짜리 1달만에 팔아서 절반 손해봄 ㅠㅠ)
그냥 모든 면에서 적당한것 같아요.
저가 회전의자 사는 거 보다 회전안되고 바퀴안달린 의자가 단단하게 지지해 주는 느낌이 좋아서 식탁의자 팔걸이 제품으로 씁니다.
의자라는 가구가 원래 비싼 품목임에도 국내에선 워낙 짭이 시장을 점령하고 있었어서 나름 가성비 품목이었는데
SNS 발달 이후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추앙과 더불어, 코로나 이후 의자 가격이 폭등하면서
전반적인 가격 상승 랠리가 일어나고 있죠.
결국 국내에서도 의자라는 가구 가격이 전반적으로 엄청 상승한 거 같아요.
게다가 의자는 단순히 앉는 기능을 떠나서 디자인, 기능, 허리 건강 까지 고려해서 사는 품목이 돼버려서 가격 상승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죠. (특히 데스크 의자 부분이)
이 와중에 가성비 의자를 고르려면 결국 오랜 시간 동안 앉아보는 방법 밖에 없는데
고가 의자들을 모아놓은 전시장은 종종 있지만
저렴이 의자들만 모아놓은 전시장은 없다보니 가성비 의자를 사려면
구매 리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체감형 리뷰라는게 너무 주관적이라서요.;;;
지금은 그게 그거 같아요. 오래 앉으면 다 불편해요. 매우 좋다는 고가의자는 정말 다를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