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노래만 가끔 들으면서 '아~ 좋은 노래들 잘 선곡해서 나오는 그룹이구나' 정도 인식을 가지고 있던 리센느
그러다가 우연히 리센느의 리더이자 맏언니인 원이가 개그맨 이선민, 유영우와 함께 하는 유튜브 컨텐츠를 봤는데, 케이카에서 제작하는 거라 삼촌들이랑 아이돌이 차에 대해서 배우고 중고로 차도 사고 연수도 하는 내용인데, 원이가 상당히 감도 좋고 털털해서 삼촌뻘 출연자들이랑 쿵짱이 잘 맞아서 '아~ 저 아이도 참 발랄해서 보기좋네' 이런 생각을 가지던 중...
몇번 보다보니 알고리즘때문인지 우연히 쇼츠로 원이가 개인채널을 시작했는데 거기에 리센느 멤버들이 함께 나오는 경우들을 몇몇 봤더니 완전 다른 그룹들과는 결이 다른 방향으로 컨샙을 잡았는데 상당히 재미짐 ㅋ






우선 원이는 거제 출신으로 평소 말할 때도 억양이 꽤 있는데, 막내 제나는 경주 출신이여서 둘이 붙으면 아주 경상도 사투리의 향연이 이어짐.
가뜩이나 요즘 양상국이나 허경환 등 사투리로 재미를 주는 개그맨들이 주목을 받는 상황이다 보니 더 그런거 같은데..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메이 라는 일본인 멤버가 있는데 (한국말을 정말 잘함) 엄마도 갸루 출신인데다가 본인이 갸루를 엄청 잘 따라함... ㅋ
엄청 이쁘고 반짝반짝한 애들인데... 경상도 사투리를 난무하질 않나 일본 갸루도 나오질 않나.. 아주 환장 조합 ㅎㅎ 그래서 상당히 신선한 느낌의 아이돌 그룹인듯 (사실 이정도면 아이돌의 본질은 상당히 내려놓고 가는 느낌? ㅎㅎ)
노래도 좋으니 더 잘 되지 않을까 싶은 ㅎ
뭐 이런 팀 나오면 좋겠다 얘기하며 놀던때가 있었는데요..
다음은 벌교, 전주, 목포, 군산 출신 멤버들로 이루어진 아이돌 밴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인 멤버는 오사카 사투리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