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에 관한 책을 읽다 보니
당연히 창시자 무하마드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당시 메카근처의 산에 있는 동굴에서 천사가브리엘(? 이거 누가 쓴던단어)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여기서 부터 좀 소설(자기최면?)의 느낌이 들었어요
그 동굴은 상인들이 자주 들러 쉬어가는 곳이고 밤에는 심심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곳일텐데
이곳에서 유대교나 기독교의 교리를 외우고 있는(낭송하는)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면서
뭐가 번쩍하는 종교적 각성을 했고 자기도 자기나름의 종교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이유는 교리를 보면 기독교와 아주 닮아있어요 모두는 신앞에서 평등하다거나 가난하고 소외된자를 위하고
아브라함이나 다윗 예수를 예언자로 존경하는 등으로 봤을때요
더군다나 꾸란은 유대교의 경전(구약)이나 기독교의 성경의 내용보다 훨씬 빈약하고 빠진 부분이 너무 많아서
종교지도자들의 해석이 없으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다는거죠.
물론 성경을 읽어본 사람들은 문제없이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를 금방 하지만요.
그런 번뜩힘(신념획득)을 얻고 내려와 가족을 하니 아무도 안믿었데요
아내조차도 이상해졌다고 느꼈는데 가족 중에 삼촌인가가? 지지해 주면서
조금씩 힘을 얻었다고 하네요
계속해서 가족들에게 그리고 친구에게 자신이 계시는 받았다는걸 설득하면서 부족전체로 넓혀졌다고합니다
우리도 할 수 있어요 나의신념을 가족부턱 설득해보자구요.
작은 신념이 시간이 지나고 다듬어지면 성스러운 경전이 되는거죠.
여기까지는 책읽다가 든 갠적생각이라 비판은 안받아요 반사합니다
예수도 그런 구라는 안 쳤을 거에요.
그때도 그를 추종하는 세력이 문제죠 뭐.
뭐 사람들이 아나요 알수도 없고 그냥 문자 그대로 믿다보니 그런거죠.
여담이지만, 과거의 종교나 철학 이념등은 결국에는 통치의 수단이 됐기에 성스러운 것도 그렇지만, 맹목적으로 활용이 될 수 밖에 없었지요
대표적 패턴이 '천사나 성인이 내려와 나에게 계시를 주었다' or '신의 음성을 들었다' 같은거구요
무함마드 살던 아랍권도 유대인, 기독교인 공동체가 있었으니 그 영향을 안받을 수는 없었을겁니다
저들은 저리 종교의 영향아래 뭉치며 사는데
자기들 종족은 토템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으니
통일된 종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게 아닌가 싶죠
게다가 메카로 알려진 사우디의 카바는 원래 마호메트가 창시하기 전에도 있던 종교의 사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마호메트는 마르틴 루터같은 중동판 종교쇄신 운동을 벌인거죠.
예수와 마호메드만 살아남은거죠.
어설프게 성공하면 통일교 신천지 jms 순복음 사랑제일 전광훈인거죠.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가 다 같은 아브라함계 종교잖아요.
시대가 지나면서 더 많은 세력으로 확장하기 위해서 교리를 점점 유연하게 만들면서 새로운 종파로 분리된 거죠.
교리를 보면 유대교 < 기독교 < 이슬람교 순으로 유연하고 확장성이 있죠.
흐름은 놓치지 않으시네요
당시 시대의 빈틈을 파고든 건 평등과 복지였죠
아브라함의 부인은 하녀를 질투를 하게되고 모함해서 하녀와 아들을 쫒아냅니다.
쫒겨난 하녀가 천사를 통해 하나님에게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묻자 걱정하지 말라 너의 자손이 번성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이 하녀의 자손이 현재의 이슬람교가 됩니다.
아브라함 부인도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되고 아들이 태어났고 이쪽의 후손이 현재의 기독교가 됩니다.
창시자인지 예언자인지 애매하죠
하나님 종교의 뿌리를 어떻게 만드느냐에서 아브라함은 아주 좋은 선택지죠
이슬람의 시아 순니 카리즈 등등처럼요
마호메트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확장한 사람이죠.
유대 유일신 세계관에서, 메시야 사상을 끄집어내
예수라는 인물을 통해 구약세계관을 신약 세계관으로 확장시켜
이스라엘 토속 신앙에서 전 인류의 경전으로서 기독교를 완성한게 바울.
그 기독교적 세계관을 다시 재차 확장시켜 이슬람 종교로 완성시킨게 마호메트죠.
원래 기독교는 예수가 마지막 보낸자로 그의 죽음과 재림으로 세계관이 끝을 맺지만,
예수가 마지막이 아니고 그뒤로 마호메트라는 선지자를 더 보냈으며,
야훼가 마호메트를 통해 최종 확장판이자 결정판을 완성했다는게 이슬람적 세계관입니다 ㅎ
야훼가 알려준 신의 뜻 최종 버전은 예수가 아니라 마호메트의 말씀이라는 기가멕힌 논리구성이죠 ㅋㅋ
바울 이놈때문에 기독교가 이렇게 커졌고 예수가 신성시 되어버려서 싫어합니다
야훼가 생각이 바뀌어 다시 한사람을 보내는데......
그면에서 재림 예수를 주장하는 각종 사이비 교주류와는 결이 완전히 다른 사람입니다.
예수? 좋았지.. 하지만 나에 비하면 쩌리고 실은 내가 진짜 야훼가 보낸 최종 킹왕짱 메신저다.
예수 말고 내말이 신의 뜻 최종 증보 완성판이니 내말을 믿어.
정도는 나와야 마호메트랑 결이 같다고 할수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