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영화관에서 일요일보려고 했는데
아침 8시 20분이 유일한 상영이라, 늦잠을 자고 싶은 마음을 일으켜 세우고 다녀왔습니다.
처음 예약할때 생각보다 자리가 많이 차있어서, 카드만 날린분인가 싶었는데.
맨 앞자리 빼놓코는 꽉차있었습니다.
느낌상 40~50대 분들이 가장 많이 있었고 종종 가족과 오신분들과 젊으신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저는 게엄날 하필 그날 일찍 자는 바람에 아침에 일어나서 전날 게엄을 알았습니다. ㅎㅎ
아침 뉴스를 보면서 세상이 나를 상태로 트루먼쇼를 하고 있나 싶은 기분
영화는 계엄 그날 상황을 잘 정리해서 얼마나 급박했는지 잘 담겨있었네요..
몇가지 아쉬운것도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조각으로 나눠진 정보와 기억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느낌..
아직 안보셨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