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2달하고 끊었다가 1년만에 마운자로 1달정도 했는데
위고비때랑 완전히 달라진건 위고비때는 정말 먹고싶은거 먹고 배부르면 안먹고 끝냈었는데, 하다가 보니 계속 식욕이 없어져서 기립성 저혈압 오고 해서 끊었었는데요
마운자로를 시작할때 결심한건 식습관을 개선하자는 거였습니다
위고비때는 자극적 음식을 조금만 먹고 살을 뺀거였고, 그래서 위고비 끝나자마자 원래대로 식사량이 느니까 계속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됐었는데
마운자로 하면서 원물위주 + 탄단지 + 식이섬유 로 메뉴를 바꾸고 운동을 하니까 체성분도 바뀌고 몸에 힘도 생기면서 정신도 맑아졌습니다
찾아보니 자극적 음식은 혈당을 빠르게 높이는데 업다운이 심해지면 스트레스와 우울이 동반된다 하더군요.
살이 빠져도 같은 살이 빠진게 아닌거였어요. 칼로리만으로 그 음식을 판단할수 없듯이..
또한 비만치료제의 장점은 기존의 식사습관을 리셋시키는 것이 있다는데 그게 아주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한달만 하고 약을 안하고 있는데 식욕은 조금 돌아왔지만 탄단지 아침점심저녁을 먹으니 배도 안고프고 참 좋습니다 자극적인 것도 안땡기구요
아 그리고 아침이 중요합니다. 아침 먹으면 하루가 달라요.(물론 건강식으로)
그러하니 실제로 마운자로,위고비가 다른 식욕억제제 대비 체중감소효과가 압도적으로 우위이기도 해서 그게 혁명적이다 이야기가 나온거죠
그냥 살빼는보조제 맞습니다.
습관 개선 보조제로도 보이는 건...
식품 예산이 달라지더라구요...
이미 그거 딴데 써버리고 있으면 그 면에서는 원위치가 조금 저항이 있을 것 같슶니다.
어디까지나 도와주는 약이고, 습관 개선 없이는 끊으면 원위치라고 매번 신신당부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