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머릿 속이 꽃밭인 분들의 저런 반응은 충분히 예상했는데
(보호동물 백마리 가량 죽여서 동물학대로 처벌받은 모 동물단체도 등장했더군요.)
소방관 처벌해야 한다고 신상 털자는 건 제대로 선 넘었네요.
저게 가볍게 보이지 않는 게
실제로 저 사람들이 흔히 하는 패악질이기도 합니다.
자기 말 안 들어주는 공무원들 좌표 찍고 괴롭히거나
캣맘 금지하는 아파트 주민들 신원 털고 살해협박 등 조직적으로 괴롭히거나
가게에 들어온 길고양이 내쫓았다고 온갖 괴롭힘에 고소, 고발,
당연히 무혐의 처분된 뒤에도 시위하며 항의하고..
얼마 전에는 평소에 유기동물 보호 봉사에 열심이었고
고양이 복막염 신약 개발하던 수의사 한 분도
저들의 저런 패악질 때문에 안타까운 선택을 하셨죠.
그런 짓에 한 몫 거드는 언론들도 문제구요.
자기들 기분에 거슬린다고 저런 신상털이, 집단 괴롭힘하는 행위는 엄벌해야 합니다.
같은 우리에 넣어드리면 좋아들 하시겠네요.
온라인이니 뇌에서 앞뒤 분간 못하고 그냥 쓰는것 같아요.
길에서 멧돼지 한 번 만나보면,
왜 이런거 돌아다니게 하냐고 또 난리치겠죠.
불 끌 때 집안 물건들 물에 안 젖게 불 꺼달라 아니면 손해배상하겠다와 동급의 발언인데
길거리 고양이 밥주는 분들이랑 비슷한게 즐기기만 할뿐이죠.
멧돼지 역시 길고양이 사료에 이끌리는 동물 중 하나고,
일반적인 멧돼지 출몰 시기가 아닌데 계속 나오고 있다보니까요.
“캣맘이 고양이 사료를 주자 곧바로 냄새를 맡고 어린 멧돼지 두마리가 잽싸게 내려와 고양이를 쫓아내고 사료를 먹어댄다.
야생고양이가 많아지면서 도봉산 다람쥐들이 사라졌다. 박새나 곤줄박이 등 작은 새들도 엄청 많았는데 별로 보이질 않는다.
사료를 주지 말라고 만날때마다 얘기해도 듣지 않고 오히려 욕을하며 대들기 일쑤다.
사람다니는 곳에 사료를 먹으러 나타나는 멧돼지들은 결국 포획틀에 잡혀서 운명을 달리한다.
자연 생태계를 인간이 망가뜨리면 그 피해는 결국 인간이 당하게 될텐데.”
https://www.facebook.com/groups/1470706267253909/posts/1602639890727212/
제법 제보되는 사례입니다. 너구리만큼은 아니지만요
“캣맘이 가져다 놓은 사료는 누가 먹나”
https://blog.naver.com/artistoh/223447730689
반응이 없다기엔 위 페북 링크도 그렇고 위 블로그 글에서도 그렇고 실제로 고양이 사료를 먹는 영상들도 있어서요.
위에서도 언급했듯 고양이 사료가 모든 원인은 아니겠지만 원인 중 하나일 수는 있다고 봅니다.
성장 과정에서 먹이 자원이 풍부한 새로운 영역을 찾아 나서는 멧돼지 습성 상
음식물 쓰레기가 통제, 관리되는 도심에서는 충분히 유인 요인이 될 수 있죠.
저런분들이 자기 앞에 멧돼지 출현하면 신고부터 할겁니다.
저는 만화영화 같은 것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동물들을 너무 친근하게 만들어놔서…
역시 동족의 편을 드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