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토카막 방식의 선두주자임은 다들 인지하고 계실 듯 합니다.
그런데, 아직 멀었다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열 된 정보들을 찾아봐도
거의 보이지 않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주 아주 쉽게 말하자면 여러 에너지 변환 과정 중의 손실 때문에
매우 높은 효율을 달성해야만 상용화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즉, 성공적인 운용이 되더라도 효율을 아주 높이기 전에는
투입 되는 에너지 대비 그다지 효과가 크지 않아서
꿈의 에너지로 불리기에는 무리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간 많은 기술적 난관을 뚫고 왔고, 상당한 성과가 있었기에
지나치게 막연하게 볼 필요는 없는 단계까지 와 있지만,
이 효율 문제는 짚어 볼만하다는 말입니다.
헬리온에너지는 가속기 방식의 장치로 여러 변환 과정 필요 없이
전기를 바로 뽑아 쓸 수 있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런데 단지 주장에 멈추지 아니하고 하이퍼스케일러와
2028년에 전기를 공급한다는 계약을 맺고,
공장까지 짓는 중입니다.
뭐 실증까지 했다고 하는데, 저도 자세히 들여다 보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대규모 발전 사업까지 가능할 것인지...
아직은 회의적이지만 된다고 하면 사건이 될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모두가 주목하고 있지 않지만...
실패할 수도 있고, 되긴 되는데 실증 할 때의 효율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근황으로만 보면... 될 것 같은 분위기이긴 하나
될 것 같다가 안 된 케이스 또한 많으니...마냥 믿을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튼, 2028년 또는 조금 미뤄져서 2029년 정도에 핵융합 에너지를 보게 된다면...
에너지 업계의 지각 변동이 일어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해에는 주식 시장에서나 영향이 있겠지만 2028 년 전력망 송전에 성공하게 되다면,
그로부터 다시 5년 이내에 ... 에너지 업계의 판도가 바뀔 수도...
핀트를 잘못 잡고 계십니다. 열효율은 핵융합이나 원자력이나 토카막이나 화력발전이나 그게 그거에요. 터빈을 돌려 발전한다는 기본 방식이 같기 때문이죠.
카르노 기관이 아니고, 열기관의 물리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략 40%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영화 세인트의 그 에너지군요
참 재밋게 본 영화네요.
근데 영화에 나오는 건 콜드 퓨전, 저온 핵융합에 관한 얘기 아닌가요.
RIP 발 킬머
미국의 국립점화시설에서도 4배정도의 에너지를 얻었지만, 영국의 토카막 JET에서도 이득률이 1은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