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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사립초등학교가 더욱 학교답게 보이는 기현상... 58

5
2026-05-01 21:08:30 112.♡.31.13
명약

최근에 민원으로 인한 점심시간 축구 금지, 학부모, 점수판 없는 운동회 등등 정말 말 같지도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반면에, 사립초등학교는 비교적 이런 민원으로부터 자유롭다보니 오히려 학교가 학교 다워지는 기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사립초등학교에서는 시덥잖은 민원 넣으면 바로 돌아오는 대답이.. 그냥 공립초 가시라고... 


이래서인지, 사립초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 어릴 때만해도 이정도로 경쟁률이 쎄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몇십대일까지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이슈로 아직은 먼 미래지만 제 아이가 초등학교 갈 때는 가능하면 사립초를 보낼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오히려 학교다운 학교를 보내기 위해서 사립초를 보내게 된다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명약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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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8]
크륵크큭
IP 125.♡.219.199
05-01 2026-05-01 21:14:19
·
사립초에서 공립초 가라는 말이 무리한 민원에 위력을 발휘하듯이 공립초등학교도 그럴 힘이 있어야 교육을정상화할 수 있습니다. 무리한 민원에 공립도 교육 거부할 권리를 줘서 다른 공립 가시라고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법제론
IP 220.♡.232.237
05-01 2026-05-01 21:21:26
·
@크륵크큭님 홈스쿨링+검정고시
크륵크큭
IP 125.♡.219.199
05-01 2026-05-01 21:27:29
·
@법제론님 공립에서 쫓아 낼 수 없는 것은 의무교육이다보니 받아줘야 합니다. 주소지 제일 가까운 학교로 배정하는데 무리한 민원 넣으면 다른 공립 가라고 하는거죠
명약
IP 112.♡.31.13
05-01 2026-05-01 21:45:40
·
@크륵크큭님
한 번 무너진 공교육을 다시 자리 잡는게 쉬울까 싶습니다. 적어도 제 아이 키우는 동안은 불가능할 거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1:52:19
·
@크륵크큭님 결국 주변 공립 다 돌아다니면 원래 학교로 돌아옵니다.
smiledoc
IP 218.♡.129.2
05-01 2026-05-01 21:18:22
·
공립에 진상, 낙오자만 모이는 것이라는 낙인효과가 생기기 전에 손을 써야 합니다.
명약
IP 112.♡.31.13
05-01 2026-05-01 21:45:57
·
@smiledoc님
아마 점점 그렇게 될 것 같아요.
두리
IP 112.♡.124.151
05-01 2026-05-01 21:19:42
·
사립초등학교는 왜 비교적 민원으로부터 자유로울까요
공립도 사립초 가세요라고 말못하는건지?
4fifty5
IP 12.♡.24.194
05-01 2026-05-01 21:22:56
·
@두리님 관리자의 책임의식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군부대 장이 자기 진급에 마이너스가 될까봐 병영 비리, 병영 폭력을 단호하게 조치하기보다 쉬쉬 덮고 피해자에게 조용히 하라고 하는 것처럼요.
여름철개장수
IP 182.♡.67.152
05-01 2026-05-01 21:24:51
·
@두리님 국민 기본권을 제공하는 곳에서 사립으로 가라고 하는 순간 헌법부터 온갖 것을 위반하게 됩니다.
명약
IP 112.♡.31.13
05-01 2026-05-01 21:46:13
·
@두리님
사립초는 선택이고 공립초는 의무잖아요.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1:53:12 / 수정일: 2026-05-01 21:53:51
·
@4fifty5님 책임 의식이 문제가 아닙니다. 학부모에게 그런 말 하면 국민신문고 신고하고요. 덤으로 아동학대도 신고합니다. 그리고 학폭 처리 마음에 안들면 담임교사부터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봅니다. 무죄 받으면 되지 않냐고요. 무죄받을때까지 마음이 힘들어요.
두리
IP 112.♡.124.151
05-01 2026-05-01 22:18:31 / 수정일: 2026-05-01 22:18:41
·
@TKOD95님
사립초는 신문고나 학대신고가 안되는건가요?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2:22:42
·
@두리님 되겠죠? 그런데 왠만한 이상 안하겠죠.
레드핏클
IP 223.♡.176.15
05-01 2026-05-01 22:45:57 / 수정일: 2026-05-01 22:46:07
·
@두리님 사립초는 서로 가고싶어서 난리니깐요...... 대기가 줄서있어요...
여름철개장수
IP 182.♡.67.152
05-01 2026-05-01 21:20:53
·
미국에서 일어난 일이 10년 후 일본에서, 일본에서 일어난 일은 10년 후에 한국에서 일어난다는 말이 있었는데 요새 그 꼴이 딱 맞습니다.

미국, 일본마냥 사립초 안 넣으면 바보되는 세상되게 생겼어요. 이게 뭔 스스로 옭아매는 짓인지요.
4fifty5
IP 12.♡.24.194
05-01 2026-05-01 21:25:18
·
@여름철개장수님 앞부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특히 소송 만능주의, 상식을 깨버리는 황당한 소송에 대해 미국을 놀리곤 했는데 지금 우리나라가 그 상황이 되었죠.
지금이라도 그 나라들은 못났고 바보같으며, 우리는 (잘 모르겠지만) 똑똑한 민족이니까 우리에게는 그런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 나라 사람들도 나름 똑똑한 사람들인데 그 상황에 빠져들게 된 상황을 분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약
IP 112.♡.31.13
05-01 2026-05-01 21:46:58
·
@여름철개장수님
아이를 갖게 되니 현실을 목도하게 되는데 말씀주신 것처럼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report
IP 118.♡.11.250
05-01 2026-05-01 21:26:25 / 수정일: 2026-05-01 21:31:09
·
학생 인권이 무시되던 시절
인권을 위해 커지기 시작하던 목소리가 커지자
거부하면 악인으로 매도 당하는 권력을 갖게 되었고 이제 도를 지나쳐 교육을 망치기 시작합니다. 폭주해 버린 학생을 무균실에서 키우려는 방해받지 않는 그 주장을 제지할 때가 되었습니다.
문제아 체벌도. 운동하다 다치는 사고도. 칭찬에도. 교사의 고발을 지켜보기만 하는 교육감이 아니라 악성민원을 제지하고 나이대 별로 감당할만한 인내심과 부정적 감정도 경험시켜야 건강한 어른이 됩니다. 감당해야할 작은 아픔조차 악성 고발로 이어진다면 이는 교사가 감당하는 게 아니라 교육감이 막아주고 국회가 법으로 막아줘야 하는데 진보라는 방향성에서 배신자 취급당할까봐 언제까지 남의 일 보듯 멀뚱거립니까?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1:55:13
·
@report님 아직도 클리앙에도 글 올리면 예전에 뺨 맞던 이야기, 각종 체벌 당한 이야기 먼저 나옵니다. 과거이야기 하는 사이에 우리 나라 교육은 모 개그우먼의 유투브보다 더한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쿨렁99
IP 59.♡.229.226
05-01 2026-05-01 22:14:56
·
@TKOD95님 ㅋㅋ 저도 학창시절 안맞아본건 아니고 똘끼 충만한 선생도 여럿 봤지만 기본적으로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본분에 맞게 행동하고 사고치고 다니지 않으면 무슨 싸대기를 몇대를 맞고 몽둥이찜질 당하고 그럴 일이 없어요. 선생들이 다 정신병자 싸패들도 아니고 지도가 필요한 경우에 그리 했다는 거지 특별한 지도가 필요없거나 모범적인 애들은 당연히 노터치입니다. 도대체 학창시절 뭐짓을 하고 다녔길래 샌드백처럼 맞고 그걸 울분에 차서 되게 억울한 양 떠드는지 아주 가관이에요 ㅎㅎ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2:18:40
·
@쿨렁99님 맞습니다. 어머니가 주방일 하던 곳에 주방 보조로 제자 아이가 들어왔는데요. 저에 대해 악 감정을 품고 있길래 어머니가 전화를 저에게 해주었고요. 제가 다 설명하니 죄송하다고 끊더군요. 그 외에 스승의 날 찾아오는 애들에게 3년전에 술 사주면서 물어 본 적이 있는데요. "글쎄요.. 저는 선생님에게 혼난적 없고요. 대부분 저랑 친한 아이들은 안 혼났어요." 라고 하더군요. 저도 초, 중, 고 이유 없이 맞았던 적도 있지만요. 초6때 옆반샘에게 대들다가 밟힌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2번째 간 학교에 그 분이 교장님이시더군요. 그런데 기억을 하고 계시더군요. TT 술 따라드리며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자이야이리
IP 211.♡.23.43
05-01 2026-05-01 21:49:45
·
공립을 전부 “기숙학교”로 운영하는 겁니다.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1:54:19
·
@자이야이리님 그게 군대 아닐까요? 군대는 민원에서 자유로울까요?
자이야이리
IP 211.♡.23.43
05-01 2026-05-01 22:49:13
·
@TKOD95님 자유롭다기 보다는 줄어들기는 할 것 같아요. ^^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2:50:48
·
@자이야이리님 "엄마! 오늘 선생님이 나 노려보았어.. " " 그래 기다려봐!!" 이런식으로 가겠죠.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2:51:56
·
@자이야이리님 그리고 기숙학교면 아이들 챙기는 것이 3배 정도로 힘들겠네요. 교외 체험학습 저학년 데리고 가면 씻기고 옷 입히고(초등학교 3학년이 옷을 제대로 못 입음), 먹이는 것 까지 하면 11시 쯔음 자는데요. 새벽에 아이들은 바로 배터리 회복되어서 깨우고 다닙니다. TT
자이야이리
IP 211.♡.23.43
05-01 2026-05-01 22:58:00
·
@TKOD95님 예산을 엄청나게 확대해야 할 수도 있겠지만, 현 추세라면 충분히 감당할 것 같기도 합니다.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2:59:00
·
@자이야이리님 ??? 예산 문제가 아닙니다. 민원은 안 줄어들어요.
자이야이리
IP 211.♡.23.43
05-01 2026-05-01 22:59:46
·
@TKOD95님 아이들도 고자질(?) 이나 대상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자이야이리
IP 211.♡.23.43
05-01 2026-05-01 23:00:41 / 수정일: 2026-05-01 23:01:11
·
@TKOD95님 충분한 예산은 의외로 엄청난 일을 하거나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3:01:21
·
@자이야이리님 그것을 밤에도 교사들이 들어야 됩니다. 제발... 현실은... 안될일입니다.
자이야이리
IP 211.♡.23.43
05-01 2026-05-01 23:02:03
·
@TKOD95님 그래서 예산확대를 이야기 한겁니다~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3:04:04
·
@자이야이리님 그렇게 예산을 다른학교 3-4배 투자한 학교도 결국은 실패했습니다.
자이야이리
IP 211.♡.23.43
05-01 2026-05-01 23:08:35
·
@TKOD95님 그럼 10배를 투입해봐야죠~ ^^
egmont
IP 80.♡.185.119
05-01 2026-05-01 21:50:54 / 수정일: 2026-05-01 21:51:08
·
사립초에 민원이 없는 이유라네요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1:51:47
·
강하게 한다고요? 아동학대로 고소당합니다. 무죄 받아도 5개월 시달립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아동학대 신고당했습니다. 5개월 동안 사람이 망가져 갑니다. TT 정서적 아동학대 있어서요. 말도 안되는 거짓으로 신고해도 일단은 조사 받습니다. 그동안 모든 일정이 틀어집니다.
개미상어곰탕
IP 211.♡.174.75
05-01 2026-05-01 21:59:44 / 수정일: 2026-05-01 22:18:08
·
임용붙고 공립에서 근무하다가 사립초로 넘어와서 10년정도 근무했는데

일종의 선순환 구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부모가 지원을 해야하고 (교육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 일년에 공식적으로 천만원에서 부대비용까지 이천만원의 교육비용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의 경제력과 여유)
2. 이런 아이들로 구성된 학급이다보니 기본적으로 고점이 높다기보다는 저점이 높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시도해볼 수 있는 활동의 폭이 넓습니다. (저희 학교는 매달 나가서 활동하는 학생단체도 아직까지 운영합니다)
3. 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이 대부분 몇십년간 운영되어 왔고, 공립은 각 반이 담임교사의 개인역량에 의존하는 독립채산제라면 사립은 학년 전체가 굉장히 작은 부분까지 통일해서 운영하려고 노력합니다.
4. 1,2,3 같은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립초들은 담임교사가 담당하는 주간 수업시수가 공립에 비해 현저히 적고 (예체능 교과들을 전부 교과교사로 돌립니다) 공립교사들에게는 없는 사학수당을 받습니다. 그러다보니 교사들이 여유가 생기고 수업과 생활지도에서 공립보다는 정성을 쏟게 됩니다.
5. 3같은 상황에서 사실 민원을 넣기도 어렵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왜 이렇게 하셨죠? -> 학년 전체가 그렇게 함. 이 행사를 왜 이렇게 진행하죠? -> 20년전부터 그렇게 진행함
6. 이런 상황속에서도 학교에 불만을 느낀다면 사실 공립은 자기 집앞에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이사를 갈게 아니라면 학교를 바꾸려고(민원을 관철시키려고) 하지만 사립은 대부분이 셔틀버스타고 짧게는 2,30분 길게는 1시간 가량 등하교에 시간을 쓰고 있고 일년에 기천만원의 학비를 내고 있기 때문에 굳이 다닐 이유가 없습니다. 어지간한 메이저사립들은 고학년까지도 대기순번이 차있기 때문에 이런 친구들의 전학이 아쉽지도 않구요.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2:03:31
·
@개미상어곰탕 님 예전에 임용 시험 보려면 시간이 남아서 기간제 자리 구하다가 사립 기간제 자리 갔는데요. 교감 선생님이 얼마 드리면 될까요?? 가격이 조정이 되더군요. 물론 미션 스쿨이여서 기독교 믿는 동기 형이 합격했습니다. 최근에 교감이 되셨는데 만족하시는 것 같더군요. 공립 교감들은 요즘 민원에 시달립니다. 저도 거의 끝까지 왔는데 고민하는 이유가 신규 교감들은 큰학교 보내는데 하루 종일 "죄송합니다. " 하면서 시작하고 끝난다고 선배나 동기들이 그러더군요.
닥터러브
IP 203.♡.207.161
05-01 2026-05-01 23:06:57
·
@개미상어곰탕 님 동감합니다. 비용도 그렇고 이미 어떤 학교인지 샅샅이 알아보고 어렵게 들어간 학교인 만큼,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닌한 열심히 다녀야죠.

본인 선택이었으니 불만이면 전학가면 되구요.
우리최고
IP 118.♡.92.134
05-01 2026-05-01 22:02:35 / 수정일: 2026-05-01 22:04:48
·
결국, 미국이나 유럽처럼 되어가는거죠...

공립은 진짜 기본적인 의무교육 + 사회안전망 정도의 역할만 하게 되고,

사립은 그들만의 리그로 점점 내재화되어가는...ㅠㅠ
쿨렁99
IP 59.♡.229.226
05-01 2026-05-01 22:09:25
·
뭐 어쩌겠어요. 이해찬세대가 커서 낳은 자녀들을 그렇게 키우고 싶다는데
새로운펩시
IP 118.♡.4.96
05-01 2026-05-01 22:59:38 / 수정일: 2026-05-01 22:59:51
·
@쿨렁99님
이해판 세대랑
지금 말도 안되는 민원을 넣고 그 민원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못하는 현실이랑
관계가 있나요?
쿨렁99
IP 59.♡.229.226
05-01 2026-05-01 23:10:37
·
@새로운펩시님 이해찬교육부장관하던 99년 본격 체벌금지시키면서 마치 선생은 깡패고 학생들은 피해자인것처럼 인식의 틀이 생긴게 그시절부터에요. 이후 체벌이 전면금지되고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는등 20년 이상 공교육 전반이 학교가 가해자 학생이 피해자라는 관념틀 속에서 온갖 정책들이 만들어졌고 그런 인식의 세계관을 강하게 가지고 자란 82년생 내외의 사람들이 지금 민원폭탄으로 학교를 마비시키는 부모세대랑 정확히 일치합니다.^^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3:17:08
·
@쿨렁99님 체벌 금지 좋죠. 그런데 그것을 대체할 만한 법이나 제도를 만들지는 못했어요. 6학년 아이가 "킹받지, 열받지, 아무것도 못하지요... " 라고 놀려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죠. 학부모에게 말하면 자기 아이 편만 들어요.
새로운펩시
IP 118.♡.4.166
05-01 2026-05-01 23:22:27
·
@쿨렁99님
야심한 밤에 체력 낭비는 하기 싫고
선생 깡패, 학생 피해자
-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군요
체벌금지 -> 저도 일정 부분 찬성이지만

지금 민원폭탄과 과도한 학폭위는
오히려 조금이라도 손해보면 안된다는
심리가 강해서 남발이 되는 것인데,
(아님 말고 결과에 져도 패널티가 아주 적으니..)

흠. 민원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해결책을 제시 못하는
제도권이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
참, 정치인 이해찬에 대한 기억을 조금 해보면
- 체벌금지 - 공교육 무너진다 (언론 정치권 난리)
- 학생들 과도하게 편향된 공부 몰빵금지 (국가 경쟁력 어쩌구 하면서 언론, 정치권 난리)

결과적으로 그분의 길(안내)이 맞았습니다 ^^
쿨렁99
IP 59.♡.229.226
05-01 2026-05-01 23:59:41
·
@새로운펩시님 지금 공교육 꼴을 보고도 그런 말씀을 하신다면 뭐 의견으로써 존중합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2000년대 들어 컨테이너에서 공부해서 전국수석을 했다든가 막노동하며 공부해서 전국1등을 했다던가 귤농사 지으며 전기도 안들어오는 집애서 공부해서 수석한 학생은 단 한명도 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각각 누군지는 찾아보시면 나올 겁니다ㅎㅎ
GENIUS
IP 175.♡.184.69
05-01 2026-05-01 22:28:07
·
초등학생들이 맘껏 뛰어놀 권리를 빼앗는 거라 저런 류의 민원은 무시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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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님 무시하면 상부기관으로 민원 넣거나 , 국민신문고, 청원, 변호사, 아동학대등으로 돌아옵니다.
GENIUS
IP 175.♡.184.69
05-01 2026-05-01 22:55:05 / 수정일: 2026-05-01 22: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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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님
아동들이 운동장에서 맘껏 소리지르며 뛰어놀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할 권리가 없는거죠.
오히려 그런 권리를 박탈하는게 아동학대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국가나 교육부에서 의지를 갖고 밀어붙이면 조용해질 일이라고 봐요.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3:11:02
·
@GENIUS님 국가나 교육부에서는 안해주겠죠. 지금도 교사에게 문의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교육부나 교육청에 민원을 넣고, 그쪽에서는 너무 잘 들어주니까 문제입니다.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3: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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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님 그리고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클리앙에 계신 분들은 그래도 현실적으로 현재의 사태를 볼 수 있을테니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하는 것이에요.
tirpleA
IP 118.♡.12.53
05-01 2026-05-01 22:32:00 / 수정일: 2026-05-01 22: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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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도 곧 사설의료가 의료다워 보이는 세상이 올겁니다
기존 의료를 흔들고 비난하고 드잡이하던 사람들 손에 의해서요
공공이 존속할려면 결국 공공에 대한 존중,인정 그리고 세금 많이 내시면 됩니다
레드핏클
IP 223.♡.176.15
05-01 2026-05-01 22: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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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교육과 촉밥소년이 비슷해보이네요..
의무교육이라도 진상?일경우 퇴학에 근접한.. 처벌을 할수 있어야 할거 같아요
자이야이리
IP 211.♡.23.43
05-01 2026-05-01 22: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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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핏클님 공립학교를 1부 2부 3부 등으로 구분하는 것도 “민원 학부모(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monsterfoot
IP 118.♡.6.115
05-01 2026-05-01 23:03:18
·
학창 시절을 생각해보면 분명 또라이 교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청나게 처맞았던 학생들이 과연 맞을 짓을 안 했는지는 모르겠다라구요. 정도는 차이는 있겠지만, 그들은 맞을 짓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야기할 때 자신들이 잘못한 것은 쏙 빼고 말하더군요. 분명, 또 게시글 올라올거에요. 자기가 억울하게 맞았다고 하는 글들...

'범생이'라는 단어의 어원을 찾아가다 보면 지금 왜 이런 문제가 교육에 발생하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TKOD95
IP 1.♡.103.106
05-01 2026-05-01 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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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foot님 제 글에 보면 항상 제가 쓰는 말은 "그 선생님 찾아가서 항의하던가.." 아니면 심리 치료 받으라고 하고 싶어요. 교육은 점점 엉망되어가는데 교육 이야기만 나오면 "나 얻어 맞았다.. " 라는 말이 나옵니다. 휴.
그시절그때
IP 218.♡.203.3
00:09 2026-05-02 00:09:48 / 수정일: 2026-05-02 00: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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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사립초 뭔가 해석이 이상하군요. 사립초는 돈내고 갑질할 준비된 엄마들 모이는 곳입니다만.

학교 운영난이도 하드코어일겁니다. 민원을 그렇게 넣는다는 공립초 엄마들은 순한양들입니다.

사립은 돈 받는 대신에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너무 잘해줘요. 그리고 학교에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에는 금전 댓가가 붙습니다.

사립은 행사도 많고 상도 많이 줍니다. 전부 유료 서비스입니다 그게.

전학 가고싶으면 가라고 하는건 경쟁률이 높아서 하나 빠지면 그 자리 대기하는 학생이 많아서고요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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