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까지 보고 리뷰 남깁니다.
일단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 나름 공포스릴러 학원물로...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뭔가 좀 이런 장르는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장르 특성 상 발암 요소들이 다수 있는지라...
더 진행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왜 과거 미드 중에 명작들도 이런 발암 요소를 뿌리고 거두는 방식을 썼지만,
그걸 또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나름 긍정적 요소가 되기도 했는데,
미묘하게 컨트롤이 안 되면...꼬인 상황을 제대로 풀지도 못하면서,
시즌은 이어가려고 떡밥 회수가 약한채 돌고 돌다가 망치는 경우가 왕왕 있었어서,
이제 그런 작품은 잘 안 보게 되었는데요.
기리고의 경우 발암 요소가 등장 인물 사이에 연쇄적으로 발생하는데,
이 작품 자체가 이상하다기 보다는 장르 특성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어서,
일부러 이상하게 된 것이 아니라 이런 취향에 맞는 분들에게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연출 자체는 끌고 가는 힘이 있어서 몰입감을 어느 정도 주지만,
아무래도 장르 특성 자체가 주는 호불호는 있을 것 같습니다.
작품이 못나서라기 보다는 안 맞아서.. 하차하게 되네요.
오류등이 꽤있어서 그게.. 좀 의문이 남더군요.
억지로 이어가는 느낌이랄까...
발암도 심하고요.
관계도 이해가 안되고요..